스레딕

어떻게 해야할지 너도 나도 잘 알고 있겠지. 이건 최선책이였을 뿐이야. 살아남은 어느 누구도 울지 않는 최선책.

꽃이 예쁘다. 네 꿈은 더 이뻐. 하지만 적어도 난 아니야.

언제든지 난입해도 돼. 그냥 떠오르는 글 아무거나 쓰는거니까 :)

하지만 뭐가 나쁘겠습니까. 저는 날 때부터 이러했으니 원망조차도 가치없는 업이 될 뿐. 제 삶은 이전부터 이 곳과 만리타국까지의 지옥도를 꼭 닮게 베낀 듯 했으니 말이지요. 저는 수단이자 도구. 누구를 미워하고 누구를 싫어하겠습니까.

그런 사랑을 하면서 죽음도 각오하지 않았어?

나는 네 인형도 아니고 감정을 담는 주머니도 아닌데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혹시 2판이야? 이 제목 본 적 있는 것 같아서... 아니면 내가 이걸 본 건가..? =_=..?

그나저나 이름칸에 꽃 이모티콘 넣는거 예쁘다 나도 그렇게 할걸 ! (이미 엎어진 물

>>9 아마 이걸 본 거 같아 :) 하얀 꽃 이쁘지.

내 평생의 힘겨움의 끝은 죽음이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이걸로 나는 편안해질 수 있어.

어라 IP가 안 바뀌었는데...

신님 내게 왜 그랬어?

나를 나를 왜 그렇게 했어 왜?

너무 나빠 너무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