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한 특성의 순종? 개성적인 잡종? -달콤살벌 고양이 수업

아기는 아파하지 않았다. 여전히 생글거릴 뿐이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김영하.

아마도 날쌘 개들은 재빠르게 달리는 건 잘하지만 천천히 오래 걷는 데엔 익숙하지 않은 듯했다 -살아남은 자들 1 텅 빈 도시, 에릭 헌터

"언니한테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말인데...... 괜찮다면 당장 와주실 수 없을까요?" - 「진실의 10미터 앞」 , 요네자와 호노부

당신이 인지하고 있든 아니든 간에, 당신은 이미 당신이 가려는 길 위에 서 있다. 달리 부연 설명할 필요 없이, 이것이 내가 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말이다. by 아그네스 마틴Agnes Martin [예술가들은 이렇게 말했다] 19페이지

"나는 네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아주 심각한 혼란에 빠졌어. 어둡고, 차갑고, 너무 혼란스러워..." [노르웨이의 숲]- 무라카미 하루키

누군가 나를 깨워 준 것은 새벽 3시였다. 나는 덧문을 활짝 열어젖히고 도시에 비가 내리는 모습을 바라보며 엄숙하게 옷을 입었다. 30분 뒤, 나는 빗물로 번들거리는 보도에서 작은 여행용 가방을 깔고 그 위에 앉아 나를 태우고 갈 버스를 기다렸다. 나보다 앞서 간 많은 동료들도 처녀비행하던 날에, 약간 긴장된 마음으로 그와 같은 기다림을 맛보았을 것이다. [인간의 대지] - 생텍쥐페리

Trade books can provide the space to bring a subject to life with interesting observations and details, presenting the reader with a richer understanding of the topic. 2019학년도 수능 연계교재 <수능완성> 영어영역 영어 아무 책이랬으니까.. 내 눈 앞에 있는 책으로 뭐..

>>8 수정했어 까먹었다 미안

대꾸하며 다시 짧은 키스를 했다. "도서관인 걸 잊고 있었어." "거짓말." "정말이야.하지만 지금은 이쯤에서 봐줘야겠네." 그는 해인을 놓아주며 선심쓰듯 말했다. -고양이 키스(2권),김애정

뭐든 상관없으니까 웃게만 만들면 된다. 그러면 인간들은 그들이 말하는 소위'삶'이라는 것 밖에 내가 있어도 그다지 신겅 쓰지 않을지도 몰라. 어쨌든 인간들 눈에 거슬려서는 안 돼. <인간 실격>, 다자이 오사무

젠장 -호밀밭의 파수꾼(J.D.샐린저)

anomalous a. 변칙의, 파격의, 이례적인; 이상한 This anomalous situation lasted during the decade. - 편한도 VOCABULARY 3300, 편한도 편입연구원

그림자가 너무 커진 지금의 상태로는 조금 불안정합니다만, 학장이 학장으로 있는 동안은 치세양의 안정을 보증할 수 있습니다.

가끔은 혼자 느긋하게 산타클로스를 기다리고 싶다고. 책을 지키려는 고양이

나시마르크트로 돌아와 가게들 뒤에 아무렇게나 쌓아 놓은 텅 빈 과채 상자들을 보고 있자니 재미있는 익살을 보는 듯 했다. '무언의 위트!' 하고 생각했다. - 페터 한트케, 페널티킥 앞에 선 골키퍼의 불안

아니.히스테리아 모드가 아니더라도------남자는 모두 그럴지도 모르지만. -비탄의 아리아 9권, 아카마츠 츄카쿠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본들 한 점의 실수도 없는 인간이 될 수는 없어.” -해피엔드에 안녕을, 우타노 쇼고

>>14 나만 이거 웃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년 전 나는 어느 해적판 백과사전에서 존재하지 않는 거짓 국가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발견했다. 이제 우연은 보다 정확하고 보다 공들인 무엇인가를 내게 제시하고 있었다. 이제 나는 알려지지 않은 행성의 전체 역사를 광범위하고 체계적으로 다룬 자료 일부를 손에 넣게 된 것이다. -픽션들

“미안하지만 이제 결정을 내리는 것이 현명할 거요.” “나도 미안해요.” 셀레나가 부드럽게 응수했다. “우리는 영원한 적이에요.” 타라덩컨 마지스터의 함정 上,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

(3) 세로줄 마디 사이에는 세로줄을 긋고, 끝 마디에는 끝세로줄을 긋는다. 광주광역시교육청-고등학교 시창·청음

>>15 책 제목 안썼는데 수정이 안된다 마법사의 신부 10권..

선반에 올릴 물건 무게를 알아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무거운 무게를 버텨야 한다면 선방을 그냥 벽이 아닌 벽돌 벽이나 콘크리트 벽에 달아야 하기 때문이다. 생활의 모든 기술 190

상처를 겪어본 사람은 안다. 그 상처의 깊이와 넓이와 끔찍함을. [언어의 온도]-이기주

아, 기분이 안 좋아, 이러면 안 되는데. 쪼그리고 앉으려 했지만 이미 다리에 힘이 풀려버린 교코는 맥없이 털썩 옆으로 주저앉으며 마룻바닥 위에 쓰러졌다. 펭귄철도 분실물센터 - 사토리 사와코

「이 시계는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요, 알료나 이바노브나? 」 「시시한 물건만 가지고 다니는구려, 젊은이. 이런 물건은 전혀 값이 안 나가요. 지난번 반지는 2루블을 주었지만, 그런 반지도 기념품 가게에 가면 1루블 반에 새것을 살 수 있는걸. 」 죄와 벌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쯧쯧.......,우리 모모가 미미의 반만 닮았어도 얼마나 좋았을꼬. ---지진에서 살아남기

10대 때처럼 그곳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아드레날린이 풍풍 분비되면서 목록 작성하는 나이는 지나버린 게다. 슬프다,씨바. -----김어준,건투를 빈다.

"그분은 집이 항상 활력에 넘치길 바라셨지요. 아이들이 없는 집은 죽은 집이나 마찬가지라고 하셨어요." 율리시스 무어1(시간의 문) -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

“벌써 따끈한게 그리울 때가 됐나.” 한순간 바람이 되어라, 사토 타카코

아아, 또 이상한 꿈을 꿨네. 구리스가와 아리는 침대에서 흐느적흐느적 기어나와서 자명종 시계를 껏다. 언제나처럼 징그럽게 사실적인 꿈이었다. ---앨리스 죽이기,고바야시 야스미

乃 이에 내 뜻 이에•너 음 내 ---학습만화 천자문

힘든 여정에도 불구하고 데르수는 지친 기색이 전혀 없었다. 그는 우리가 탄 수뢰정이 거대한 물고기라고 확신했다.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제대로 이해되지 않는 러시아말로 이렇게 말했다. - 데르수 우잘라, 블라디미르 클라우디에비치 아르세니에프

버킷리스트를 갖지 않겠다는 건, 하고 싶은 일을 해보지 않아서 생기는 후회 없이 살겠다는 희망이였다. 빨강머리앤이 하는말 백영옥

그래서 나는 또 그렸다. 그러나 그것도 먼젓번 그림들과 마찬가지로 퇴짜를 맞았다.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

'태양이 움직이지를 않네' '지구가 자전을 멈췄나 봐. 그러면 폭풍이 지구를 몽땅 파괴했겠는데?' '지구가 멈추다니 정말 싫어' '다시 움직이는지 발로 한번 차 볼게' xkcd<위험한 과학책>

1일 tv mbc <섹션tv 연예통신> 빅뱅 지드래곤 첫 화장품 광고 인터뷰 ----내 다이어리(...)

"이 아인 도대체 냄새라는 게 없어요." "바로 그거요! 그게 명백한 증거요. 악마에 씌었다면 악취가 났겠지." 파트리크 쥐스킨트 <향수>

"Uhh... What is it? This little stain, is that bean juice, or...?" "That's right. Human bean juice. Ha ha. Badge belonged to the Comedian. Blood too. He's dead." - Watchmen

처음으로 상담 편지를 드립니다. 저는 '달토끼' 라고 합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하루에 다섯 번 과일을 먹자 -과일 1회 섭취량 (인포그래픽 요리책)

이 순간 겨우 알았다. 나는 기억을 잃었다. 그러니까 과거의 일을 전혀 모른다. 그 대신 미래의 일을 안다. 「이방의 기사」 - 시마다 소지

전철은 역을 그냥 지나치려고 한다. 쳐다보니 플랫폼 끝네 남자 한 명이 우두커니 서 있다. 그런 곳에는 전철이 서지 않는다. 그래서 다른 사람은 없다. 전철은 속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남자가 다가온다. 나는 이미 알아차리고 있었다. 그 남자다 '무가저택의 살인' 코지마 마사키

거의 한 시간이 지난 뒤 첫 번째 선거인이 도착했다. 사람들의 예상과는 달리 모르는 사람이었다. 《눈뜬 자들의 도시》 - 주제 사라마구

모든 작가는 편집자에게 이렇게 거짓말을 한다. 김영하, <옥수수와 나>

나는 차를 몰고 별장으로 돌아왔다. 추운 1월의 날씨에 내 우울은 더욱 깊어졌다. 자동차에서 상자를 가져와 식탁 위에 올려놓고 보일러를 틀었다. 거실 한구석 난로에 장작을 피우고, 스카치위스키를 조금 마셨다. <모멘트> 더글라스 케네디

왜 숨어있는 거야. 왜. 봄철 한정 딸기 타르트 사건 / 요네자와 호노부

"나는 그런 질서정연한 현상이 오로지 무질서에서만 비롯되었다고는 절대 믿을 수 없다. 내게 신은 불가해한 신비인 동시에 존재의 기적을 해명해주는 열쇠다. 왜 무(無)가 아닌 무엇인가가 존재했는지 신은 설명해준다." 신의 생각 - 이고르 보그다노프•그리슈카 보그나도프

골을 내고 있을 때 하느님이 벼락을 내려 죽게 할지도 모르는거야. 그러면 어디로 가는 줄 알아? 자, 베시, 여기 두고 우린 나가 봅시다. 천만금을 준대도 난 이런 성미는 싫어요. 제인 에어 / 샬럿 브론테

분자 내의 수소 원자와 다른 분자 내의 전기 음성도가 큰 원자 사이에는 서로 인력이 형성되는데, 이 힘을 수소 결합이라고 한다. 물 분자는 한 분자 내의 양전하를 띤 수소 부분과 다른 물 분자의 음전하를 띤 산소 부분이 수소 결합을 이루고 있으며, 물 분자 사이의 수소 결합을 끊어 기체 상태로 변화시키려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끓는 점이 높다. 고등학교 화학 2/박종석, 윤 용, 정지오, 조은미, 류시경

그는 지금 학생들을 향한 자기감정이 어떤지 중간 점검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가가 교실의 가운데쯤 왔을 때, 자기가 얼마나 자주 아이들의 미래에 대해 생각했는지 알게 됐다. 이 아이들에게는 아직 남아 있는 날이 얼마나 많은가. 창창한 미래, 얼마나 많은 일이 생길 것인가. 무수히 많은 일을 경험하게 될 이 아이들! 리스본행 야간열차 / 파스칼 메르시어

네 배달용지와 우표에 이상한 점은 없었어. 그러니까 넌 레터비의 배달물... 편지로 취급될거야. 내 일은 편지를 목적지까지 무사히 배달하는 것이니까, 네 자신의 일... 즉, 편지의 내용 따윈 내가 알 필요도 없고 알지도 못해. 흥미도 없으니까 얘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레터비 1권 / 아사다 히로유키

그래서 그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그냥 남아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비열했고, 그들 대다수는 비참하게 살았다. 심지어 전자 시계를 차고 있는 사람들까지도 말이다. 애당초 사람들이 나무에서 내려온 것 자체가 엄청난 실수였다는 의견이 점점 더 확산되었다. 게다가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나무에 올라간 것조차 잘못된 일이었으며, 아무도 바다에서 나오지 말았어야 했다고도 말했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곤란할 때는 피차일반이야라며 그가 스트로우로 우유를 빨아 들이며 말해 나도 스푼으로 스프를 떠 먹었다.따스해서 안심이 된다. 실내 좌우 창문에서 햇살이 비치며 아직 따듯하지 않은 아침 공기를 약한 빛으로 찬찬히 데우기 시작했다. 그 가운데 알지도 못하는 남자와 마주보고 아침식사를 하고 있는 이상한 상황에 뭐라도 말을 했어야 했지만 배고픈 몸은 그것보다 먼저 영양을 원해서 나는 잠자코 스프를 떠먹고 맛이 배어든 양배추와 당근을 씹었다.텅빈 몸이 발 끝부터 따스해지고 조금씩 스프의 수위가 올라가 접시를 물들인다. 해파리 식당

자동차의 휘발유가 연소하지 않으므로 걸어 다녀야 한다.

<자습서 통합과학 book3>

>>12 같은거 읽고있네 괜히 신기해 인간에 대한 두려움이 항상 바들바들 떨면서, 또한 인간으로서의 나 자신의 말과 행동에 털끝만큼도 자신감을 갖지 못한채, 그리고 나만의 깊은 고뇌는 가슴속 작은 상자에 감춰두고서, 그 우울과 긴장을 꼭꼭 감추고 또 감추며 오로지 천진한 낙천성만 있는 척 나는 장난꾸러기 별난 아이로 점차 완성되어갔습니다. 인간실격 / 다자이 오사무

글쓴이가 경험을 통해 얻은 깨달음 - 절망과 희망은 늘 가까이에 있음 - 넘어져서 주저앉기보다는 차라리 다시 일어나 걷는 것이 편함 -> 글쓴이는 논문을 도둑맞았던 사건을 통해 '다시 시작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완자 자습서 중등 국어 4 / 김태철 외 눈에 보이는 책이 이거밖에 없었어..

vivid part 01 다락방에서 꿈을 꾸다 평범한 사람들은 죽도록 열심히 일하는 것을 성공의 제일 요소로 생각한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이미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릴 수 있는 능력을 성공의 제일 요소로 생각한다. 둘 중 누가 옳은 것일까? 당연히 성공한 사람들이 옳다 호텔 왕 콘라드 힐튼이 생전에 "호텔 왕인 나와 평범한 호텔 직원과의 차이는 오직 하나, 성공을 상상하는 능력 외에는 없다"라고 입버릇처럼 읊조리고 다녔다.

>>61 이지성,꿈꾸는 다락방

「그리고 말이에요 미카엘, 아직까지도 나는 세계적으로 유명해질 운명의 젊은 학자하고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할 때가 있답니다. 산같이 쌓인 오래된 독일책 사이로 독서용 램프 빛에 내 남편의 얼굴이 보이겠지요. 나는 발끝으로 살살 걸어가서 책상이 차 한잔을 놓고, 재떨이를 비우고 조용히 덧창을 닫은 다음에 그 사람이 알아채지 못하게 방을 나올 거예요. 이젠 날 비웃겠죠」 아모스 오즈, 나의 미카엘

그러나 이것 한 가지만은 확실해. 그 폭풍을 빠져나온 너는 폭풍 속에 발을 들여놓았을 때의 네가 아니라는 사실이야. 그래, 그것이 바로 모래 폭풍의 의미인 거야. 해변의 카프카, 무라카미 하루키

"앞의 임무 해제는 지금까지 잘 살아왔고 오랫동안 장수해 온 노인들에 대한 축복의 시간이었다. 하지만 뒤의 임무 해제는 도대체 우리가 그런 아기들을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하는 좌절감마저 들게 했다." 기억 전달자 by 로이스 로리

검은색과 감색의 덩어리들이 서로 붙었다 떨어졌다 하면서 제각기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그러면서도 커다란 덩어리 전체가 하나의 의지를 갖고 움직이고 있는 것 같다. 여섯번째 사요코, 온다 리쿠

You will never again pray, never again worship, never again repose in limitless trust - you deny it to yourself to remain halted before an ultimate wisdom, ultimate good, ultimate power, and there unharness your thoughts - you have no perpetual guardian and friend for your seven solitudes ... 펭귄클래식 thus spoke zarathustra 인데 19p는 introduction 에다가 페이지의 반이 한 문장이네 ,,, ^^ 적당히 끊음.....

“난 찰스 베이커 해리스야.” 그 애가 말했다. “난 책을 읽을 줄 안다.” “그래서 어쨌다는 거야?” 내가 물었다. -앵무새 죽이기, 하퍼 리-

사람으로 따지면 책의 표지는 얼굴이다. "책의 표지만 보고 책을 판단하지 말라"는 속담도 있지만, 우리는 사람을 볼 때도 결국 얼굴을 보고 첫인상을 결정하지 않던가. 처음 내린 판단이 깨지는 건 꽤 즐거운 경험임에도 그런 일은 잘 일어나지 않는다. 인간의 뇌는 아주 간사해서 본인이 내린 판단을 쉬이 바꾸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독서의 기쁨, 김겨울

09.ABCDE 5명 중에서 학급 임원을 뽑을 때, 다음을 구하여라. -체크체크 2-2 수학 진도 교재 중-

지난달 이 집에 이사 온 뒤로 어떻게든 까마귀를 내쫓으려고 공방전을 펼쳤지만, 쫒아내기는커녕 녀석둘아 상상 이상의 지능을 가졌다는 서실만 뼈져리게 깨달았다. 하지만 설마하니 텔레파시 같은 능력까지 갖추지는 않았겠지. 조류가 공룡의 직계자손이라고 하든데 몰랴 초능력을 갈고 닦아 언젠가 포유류에게서 패권을 탈환하려는 작정인지도 모른다. - 악의 교전 1권 [Lesson of the evil] 기시 유스케 -

잠시 침묵이 흘렀다. "원하는 건 다 하실 수 있죠. 있잖아요, 발코니에 피 닦는 데 든 비용도 청구하실 수 있어요. 어때요?" 처음 본 남자의 눈길이 동료 쪽으로 옮겨갔다. 시간이 흐르면서 어지러워졌다. 내가 옥상에서 떨어진 건가? 얼굴이 차갑고 몸이 떨리기 시작하는 것을 어렴풋이 깨달았다. -Afer You 조조 모예스 이렇게 쓰니까 되게 무서운 소설같은데 완전 재밌는 로맨스 소설이야...ㅠㅠ

선생님 소설을 읽고 있으면 저만의 세계 속으로 빠져들게 되죠.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혹시 제 메일을 읽게 되시면, 제가 선생님 소설의 성공뿐만 아니라 선생님 개인의 행복도 진심으로 바란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주시길 바라요. 스베트라나 드림 종이 여자 -기욤 뮈소-

아무래도 상관없어. 어차피 나를 기쁘게 해주는 것은 없어 인간실격 -다자이 오사무-

우리는 오직 서로 죽일 뿐이다. -벤자민 시걸 마피아의 실전 경영학_루이스 페란테

아리와라의 말투에 악의는 없었거니와, 나도 언제까지고 입다물고 있늘 수는 없으리라고 생각하던 차였다. 당황하지않고 웃음을 지었다. 리커시블 - 요네자와 호노부

시노자키 노조미는 언제나 화가 나 있다. 전철이 붐벼도 화가 나고 신호가 빨간색이 되어도 화가 난다. 재미있지도 않은데 입 양끝이 올라간 자신의 얼굴에도 화가 나고 머리를 항상 지나치게 잘라버리는 자신의 성격에도 화가 난다. 하늘이 파래도, 태양이 눈이 부셔도, 꽃이 아름답게 피어도 화가 난다. 한밤중의 베이커리 / 오누마 노리코

꽃장엄이란 말 가슴이 벅찹니다 꽃송이 하나하나가 세상이요 우주라지요 -나태주 대표시 선집/"화엄" 중

WAR IS PEACE FREEDOM IS SLAVERY IGNORANCE IS STRENGTH -1984

그토록 평화롭고 다소곳해서 모든 것이 인고요, 침묵이요, 복종이요, 묵상으로 보이는 이 식물의 세계는, 그러나 사실은 숙명에 대한 저항이 가장 격렬하고 집요하게 펼쳐지는 곳입니다. - 꽃의 지혜 / 모리스 마테를링크

너는 나 먼지처럼 쌓이다 키보다 높어진 정체불명의 통증 감정을 이성 속에 묻고 중립과 객관의 테를 두르며 곱씹어도 아는 병에 속절없이 죽어야 하는 것처럽 아프다 <쉼,-이수지>

뉴턴의 이론은 멀리 떨어진 거리에서 작용하는 힘으로 중력을 기술했다. 뉴턴의 이론은 태양계 내에서는 훌륭하게 작동하지만, 강한 중력장 안에서는 무용지물이 된다. 양자역학은 원자나 그 이하의 수준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기술한다. 일반상대성이론은 중력을 질량과 에너지에 의한 시공의 휘어짐으로 설명한다. 물체는 직선 방향으로 움직이려고 하지만, 시공이 휘어져 있기 때문에 그 경로는 구부러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 -시간의 역사 / 스티븐 호킹

여섯 살 때 나는 어른을 세 부류로 나누었다. 젊은 어른, 어른, 노인. 이 남자는 젊은 어른이었다. 그는 무릎에 손을 얹고 적군을 쳐다보고 있었다. "누구세요?" "찰스 제이컵스." - 스티븐 킹 <리바이벌> 19p

첫 만남을 멋있게 기억하도록 해주고 싶었는데 나를 처음 만난 순간의 느낌은 그녀만 알고 있겠지. 어떤 만남이든지 첫인상과 첫 시작이 중요하겠지만 그 시작의 첫 단추가 어리숙하고 바보 같아도 상관없다고 전해주고 싶다. 첫 만남에 대해 괜히 혼자 걱정만 했는데 다 쓸모없는 걱정들뿐이었더라. 그렇게 나는 어리숙하고 바보 같은 첫인상을 남겼어도 4월30일 다시금 가슴 떨리는 사랑을 하게 되었다. 너의 안부를 묻는 밤 - 4월30일

ㄱ. 갑은 각 사회의 도덕 현상에 대한 객관적인 기술을 강조한다.

이타바시에서 발생한 스토커 살인에 대한 조사를 8월 초에 끝낸 직후였다. 겨우 받아낸 휴가 사흘을 미나미우라와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허송했다. 지금은 본청 근무기간. 살인사건이 일어나 출동 요청을 기다리는 중이였다. - 혼다 테쓰야[스트로베리나이트]

"네" 하고 대답하는 소리는 고코로가 생각하기에도 작고 불명료했다. 스스로도 '왜 이런 소리 밖에 못 낼까.' 하고 생각하지만 늘 그렇게 되어버린다.(중략) 원래의 언짢은 목소리로 돌아온 어머니가 부엌으로 돌아왔다. 계속 선 채로 있는 고코로를 보고 다시 얼굴을 찌뿌리고서 " 배가 아프면 눕지 그러니." 하고 말했다. - 거울속 외딴성, 츠지무라 미즈키

これは ほんです。 - 21세기 신경향 일본어 첫걸음, 최윤경

아직 두 사람이 연결되어 있었다. 피냄새가 떠도는 침묵 속에서, 하얀 강보를 몸과 몸 사이에 두고. -흰, 한강

"찰리는 또다시 당황해 하며 퉁명스럽게 대꾸했다." <트와일라잇> by.스테프니 메이어

"나와 함께 에드워드가 있는 곳으로 걸어가며 앨리스가 신이 나서 물었다." <뉴 문> by. 스테프니 메이어

"제이콥에게 화내지 마라, 응?" [이클립스]

에드워드가 널 지키려고 오버한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잖아. 《브레이킹 던》 스테프니 메이어作

"너는 피의 기사인가?" <뱀파이어 나이트> 김이환 作

내가 이 책을 쓴 목적은 개인투자자들에게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투자를 격려하기 위함이다.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 피터 린치, 존 로스차일드 딱 첫장이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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