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mpRxvctAkpW 2018/10/07 00:44:56 ID : E03wlhbzQmk
.
◆mpRxvctAkpW 2019/06/30 19:12:56 ID : 8i04ILe7wHx
나를 엄청나게 좋아하는 단골님께서 얘기하셨다 재보는 사람은 아니라고 한껏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라고 그러면서 본인은 딸래미(tmi:얼마 전에 쌍둥이 낳으심) 남편분 처음엔 엄청 반대했다고 이유는 안 알려주셨지만 어쨌거나 그런데 딸만 바라본다고 그거 하나 보고 허락했다고 그러면서 사람을 좋아서 만나야지 어디 봐가면서 만나냐고 그건 아니라고 근데 그런 사람 만나는 게 어디 쉽나요...ㅠㅠ 좋아하는 게 죄라니깐 어휴
◆mpRxvctAkpW 2019/07/01 00:47:28 ID : 8i04ILe7wHx
언제까지 그러나 보자 만약에 이번주에도 말 없으면 그만 놓아야지 네가 왜냐고 물으면 너는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모른다 말할 작정이다.
◆mpRxvctAkpW 2019/07/07 22:54:44 ID : 8i04ILe7wHx
반란주식회사 기본 지도 매우 어려움 전부 깨기까지 2개 남았다 피스타치오랑 외딴초원 두개 다 장군...장군 짜증나ㅠㅠ 나처럼 반군 적당히 구석에 밀어두고 지역 안정화 먼저 해서 평판 높여놓고 안정화 100 찍는 스타일이랑 안맞아 완전 정반대 안정화시키려다 돈모자라고 군대 안뽑히고 평판 다 떨어지고 이도저도 안됨ㅋㅋㅋㅋㅋ; 일반 플레이어라면 외딴 초원에서 제일 어려운 통치자는 밀수꾼일 것 같다 부패방지 다 찍어도 그래프 한 70?올라가있곸ㅋㅋㅋㅋㅋㅋㅋ겨우 깼음 군벌이랑 동굴은 기본 지도 기본 통치자로 매어 다 깨면 하려고 제쳐뒀지만 이걸 먼저 깰까...
◆mpRxvctAkpW 2019/07/13 09:47:07 ID : O3vcmtxPinU
조금 거리 둬봐야 되겠다 싶었어 내가 너를 싫어해서가 아닌 이런 맘을 가지고서 계속해도 될까 그런 생각이야 너는 나를 아주 아주 많이 모르니까 이런 거 얘기해봤자 이해 못하겠지만 보고 지낸 지 3년 넘었어 슬슬 멋대로 구는 네 행동이 짜증나 후에 처리해줬던 것도 해주기 싫어 내가 짜증만 낸다고 말했지 왜 짜증내는지는 생각하지 않잖아 나는 이제까지 아무 말 않고 봐주고 있던 것 뿐인걸? 너 이때까지 내가 화낸 것 중에 제대로 사과한 거 단 하나라도 있었어? 그 상황 모면하기 위해서 했던 걸 알아 그래도 그냥 넘어가준 것 뿐야 이제는 그럴듯한 사과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자기 마음에 안 들면 홱 돌아서 가버리고 나중에 내가 멀어질까 봐 전화해서 마음에도 없는 소릴 하지 너를 더 이상 참아내기 힘들어 지쳤어
◆mpRxvctAkpW 2019/07/14 14:46:06 ID : O3vcmtxPinU
짜증이 한 번 나면 쉽게 가라앉질 않아 땀이 얼굴에만 송골송골 맺혀 누구 말마따나 홧병났는지도 모르겠다 어릴 땐 너무 참아서 문제였는데 그때의 반향일지도
◆mpRxvctAkpW 2019/07/14 15:01:35 ID : O3vcmtxPinU
야 글 엔간치 날려먹어라 몇 개를 날려먹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씨발
◆mpRxvctAkpW 2019/07/14 15:15:26 ID : O3vcmtxPinU
널 시켜 사오게 한 커피는 맛이 존ㄴㄴㄴ나게 없었다 향은 미미했고 기분 나쁜 신맛이 도드라졌으며 뒤에 남는 여운 따위 개나 줘버린 듯한 맛이었다 너와 나의 관계를 의미하는 듯 했다 너랑 술 마시고 싶었어 별다른 이유없이 ㅋㅋ 취하면 술술 말할 줄 알았지 근데 네가 그렇게 되어서...작전은 실패였어
◆mpRxvctAkpW 2019/07/15 14:15:12 ID : O3vcmtxPinU
어예 장군 매어 다 깼다 ㅠㅠㅜㅠ 반군 나오기 전 초반에 지역 안정화만 다 찍지 말고 적대적 세력 줄이는 거로만 2개 찍고 군대 뽑으면서 중간중간에 찍는 걸로 살짝 바꿔보았는데 그게 통했 ㅠㅠ 하지만 역시나 장군...올 지역안정화는 힘든 것이었다 너무 시간끌어서 또 못 깰 것 같길래 두개 다 걍 평화협상루트로 감 ㅜ 이제 동굴이랑...탱크랑... 내가 알기론 동굴 매어 깨야 탱크 잠금해제인 걸로 알고 있는데 분명 공뭔으로 매어 깼는데 왜 어려움만 깨진 걸로 나오는건지 짐 해제되어 있는뎈ㅋㅋㅋ아 몰라 또 깨지 뭐 이제 조바심 내지 말고 느긋하게 해야겠다 삼천원짜리 결제한 것 치고는 매우 만족스러운 게임이었다
◆mpRxvctAkpW 2019/07/16 00:35:10 ID : O3vcmtxPinU
앓다 죽을 우리 언니...ㅠㅠ 새 앨범 노래 다 좋자나!! 언니 감성 진득히 녹아있는 앨범이야 너무 좋아ㅜㅜㅜㅜ 언니 노래 방식 구성 창법 감정 누가 들어도 언니 찰떡 노래들ㅠㅠ 저번 앨범은 노래 좋긴 좋았지만 뭔가 내가 듣기엔 좀 아니었음ㅋㅋㅋㅋㅋ 이번에는 2번째 트랙이 제일 좋다 ㅠㅠㅠㅠ 나는 원래 눈물이 참 많아서 음 낮이든 밤이든 또 슬퍼와요~ 밤낮으로 이 구절만 흥얼거리겠지 4번째 트랙은 편한가봐보다 어려운 노래라고 누가 그러던데 음 몰라 나는 부를거야 ㅋㅋㅋㅋㅋ 몇백번 부르다 보면 또 잘 불러지겠지 설마 소나기보다 어려우려고? 음 높낮이 왔다갔다 하는 건 익숙해ㅋㅋ 아 근데 나 저번 앨범도 노래 다 안들어봤는데 ㅋ... 숙제가 많군 ㅠㅠㅠㅠㅠ
◆mpRxvctAkpW 2019/07/17 08:51:15 ID : O3vcmtxPinU
역시 나는 혼자인 게 제일 편하다- 라고 지금 생각하는 걸 과거의 내가 알았다면 어떤 말을 퍼부을까 그치만 이상을 갈망할수록 느는 건 짜증뿐인걸 어느 것도 마음에 드는 게 없어 다 하나같이 최선이 아냐 그래서 나는 꿈을 꾸지만 그게 될 확률은 없다고 체념하지
◆mpRxvctAkpW 2019/07/25 21:24:02 ID : fQmtBAmK0k6
2주를 쭉 휴무 없이 일하니까 아주 죽긋다 직장 다닐 때는 한 달에 하루 쉬면서 일한 적도 있었는데 나이 먹으니까 아주 ㅠㅠㅠㅠㅜ 하기야 못 쉬어서 퇴사했었지... 일주일에 한 번도 아니고 한 달에 한 번 쉬는 게 말이 되냐고 그것마저 나오게 할 거냐고 징징대니까 자기는 그렇게 하라면 나올 수 있다며 왜 못하냐던 과장 생각나네 자기는 꼬박꼬박 쉬어놓고ㅋㅋㅋㅋㅋㅋ생각하니까 열받아 뭐 그만큼 돈은 많이 줬지만
◆mpRxvctAkpW 2019/07/25 21:26:34 ID : fQmtBAmK0k6
쓸데없는 말 한참 늘어놓는 거 보고 짜증났는데 문득 예전의 내가 저랬겠지 싶어서 살짝 짠해졌다 그래도 너 보기 싫엇
◆mpRxvctAkpW 2019/07/25 21:34:45 ID : fQmtBAmK0k6
내가 이래라저래라 할 수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어떤 결정이건 나는 따라야 하는 걸(...) 여기 남는다는 결정도 다른 데 간다는 결정도 내가 내릴 수 없어 네가 보고 싶어도 참을 수 밖에 없게 될 텐데 그 기나긴 시간 동안 내가 널 내 마음 속에서 밀어낼 확률은?
◆mpRxvctAkpW 2019/07/25 21:38:23 ID : fQmtBAmK0k6
네가 그걸 왜 좋아하냐고 묻는다면 안정을 찾기 위해서라고 대답하겠지 내게 온전히 집중해주고 나만 봐주는 시간들이거든 그래 난 나만 봐주길 원해 다른 걸 신경쓰는 건 싫어 그것에서 내 불안감을 해소해 너는 어때?
◆mpRxvctAkpW 2019/07/25 22:05:11 ID : fQmtBAmK0k6
너는 왜 알고 있었을까 왜 그리 담담히 그거 아니냐고 말했을까 내가 그렇게 행동했다는 걸 들켜서 당황한 마음 반 들켰으니 나를 외면하지 않을까 두려운 마음 반 마지막에 한 말 그거 진짜야 그거 말곤 더 없었어 그래서였어 울었던 건 나중에는 시간능력자라 이미 말한 미래를 알고 있어서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했지만 근데 진짜 그런 거라면 이미 다른 세계를 봤을 테니 네가 악몽 자주 꾸는 거랑도 연결되고 어쩌면 다른 세계의 난 이미 죽었을 수도 있잖아 차에 치인다거나 자살한다거나 살인범한테 살해당한다거나 아 진짜 엉뚱한 생각이지 이렇게라도 다른 생각 하며 회피하고 싶은 상황이었어 그 때 바로 물어봤어야 하는데 회피한 바람에 타이밍이 너무 늦었다 기회가 또 언제 오게 될까 너는 나랑 같이 있을 순 있을까 이해받을 수 있을까 내가 부정당하지 않을 수 있을까 과연 내가 너를 받아준다고 설쳐도 괜찮을까
◆mpRxvctAkpW 2019/08/06 09:31:30 ID : ts60k9uoIHC
요새 루틴 피곤해->커피->배고파->피곤해 반복 이러다 죽겠다는 말이 딱 어울림 우리 쟈기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할 방법이 없군
◆mpRxvctAkpW 2019/08/29 00:45:16 ID : QtwLhBtg41z
전 회사 상사가 자기 다른 회사 들어가는데 나도 오지 않겠냐고 아니 오라고 했다 대답 않고 그냥 가만히 있었더니 내가 가는 게 당연한 듯이, 확정인 듯이 쓰던 노트북도 가져오고 뭐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솔직히 짜증났다 작년에 퇴사한 직후였으면 조금 더 생각해봤을 건데 지금은 너무 애매하기도 하고 일을 어떻게 할지 고민중이었지만 저걸 생각해보진 않았고 지금 계속 이걸 한다면 나는 돈 조금 더 모아서 가게 하나 차릴 생각이었고 메뉴구상중이었고(...) 왜 이 타이밍에? 내 플랜을 망쳐버릴 것 같은 제안이 기분 나빴다 그리고 내가 일 가르쳐달라고 그렇게 할 때는 하나도 안 가르쳐 줘서 어지간히 욕먹게 만들고 이제 와서 일 가르쳐 준다고 같이 일하자고...? 자기 이득만 생각하는 인간들이 한둘이 아냐 정말
◆mpRxvctAkpW 2019/08/29 01:04:01 ID : QtwLhBtg41z
이제 겨우 그것밖에 되지 않았구나 정말 저어엉말 오래된 느낌인데 내가 너무 매일 기다려서일까 매일 기대해서일까 그래서 오래된 편한 느낌일까 난 아직도 널 모르겠어 조금씩 보이는 파편으로만 추측할 뿐 네 속내를 드러낸 적도 없지만 그래도 나같은 타입은 잘해주면 그 사람의 개가 되는데 넌 그렇지도 않고 그래 그래서 네가 어쩌다 보여주는 다정함에 목메어 널 기다리지 사막에서 일행을 잃어버려 헤메는 탐구자마냥 네 사막은 어떻게 구원해줄 오아시스도 갈증 달래줄 선인장도 없으면서 어찌나 타오르는지 바싹바싹 타들어 죽을 것 같아 조만간에 그렇게 되겠지
◆mpRxvctAkpW 2019/08/29 01:17:11 ID : QtwLhBtg41z
애초부터 난 네가 싫었었어 그래 그냥 그렇게 두면 좋았을걸 왜 다가가게 만든 걸까 잡곡 12곡인가? 섞인 걸 100원에 준다기에 시켰는데 배달 온 상자를 뜯어보니 넘나 햄스터 밥 같이 생긴 것...알록달록해 ㅋㅋㅋ 저거 바로 사료로 써도 되겠다ㅋ 요새 머리에 맴도는 노래가 있는데 나는 노래 맴도는 거 있으면 그 상황대로 거의 흘러가더라고? 아니면 상황 맞춰서 노래 생각하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고 어쨌거나 지금 그 노래대로 그렇게 된다면 음... 오늘의 긴장감이 계속된다면 그러겠지? 뭐 그걸 생각 안 한 건 아니니까 담담하게 받아들여야지 어쩌겠어
◆mpRxvctAkpW 2019/09/04 13:51:45 ID : kpQre2JO02k
새하얀 머플러에 얼굴을 묻고 붉어진 눈을 깜빡이며 널 기다렸어 어째 난 그 때와 똑같은지 나는 이번에도 아닌가봐 그 말 이후로 네가 조금 더 가까워졌다고 생각했어 그런 만큼 더 신경써주길 바랬고 그런데 네가 했던 말도 번복하고, 내가 물어봐서야 말해주고 하는 걸 보고 있으려니 이건 아니라고 느껴지더라
◆mpRxvctAkpW 2019/09/04 13:54:52 ID : kpQre2JO02k
입맛 진짜 없다 ㅋㅋㅋ 전에 맛있게 먹었던 것도 뭔가 빠진 듯한 맛이고 라면도 짠맛만 날 뿐 아무 맛도 안나고 내 입을 달래줄 것은 오직 커피 뿐...☆ 아 근데 커피도 참기름맛 나더라(...) 때늦은 더위라도 타나
◆mpRxvctAkpW 2019/09/04 13:58:47 ID : kpQre2JO02k
네 생각이 듣고 싶어 이미 말 꺼낸 건 나지만 그래도 나는 네 말이 듣고 싶어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하고 싶은지 내 말만 들으려 하지 말고 네가 어떤지 표현해 달란 말이야 항상 내 의견 듣고 싶어하면서 너는 왜 말하지 않냐구 그건 존중이 아니야 나를 향한 기만이야
◆mpRxvctAkpW 2019/09/04 15:59:08 ID : kpQre2JO02k
그렇게 말한 이유 쭉 써내려가면서 드는 생각이 어째 소설 인물 설정 쓰는 것 같다- 이런 거 때문에 나한테 진지하게 생각한다고 했을까 네가 TMI면 나는 진지충 정도 되겠지?ㅋㅋㅋㅋㅋㅋ
◆mpRxvctAkpW 2019/09/05 12:39:14 ID : kpQre2JO02k
몇 달간 계속 고기먹자 고기먹고싶어 외치고 있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 임신했나 ㅋㅋㅋㅋㅋㅋ 정작 먹으면 몇 점 안 먹고 다른 거 먹는게 함정 으 배고프다 울고싶다
◆mpRxvctAkpW 2019/09/05 12:47:36 ID : kpQre2JO02k
언니야 언니야 넌 어떻게 하고 싶은 거니 마음에 안 드는데 억지로 보고 있는 건 아니니 마음 다칠까봐 보류해두고 있는 건 아니니 배고프고 비오고 우울하니까 별 생각 다 든다 나는 일을 해야 그나마 사람답게 사는 듯 일할 때는 쭉 쉬고 싶고 쉴 때는 일하고 싶고 이게 무슨 괴랄한 시추에이션이니 이 시점 지나가면 밥도 안 먹고 싶어져서 하루 종일 굶는데 그 때 되기 전에 일 나가서 다행인가 아 알바 시러 내 일 하고 싶어 ㅜㅜㅜㅜ일주일...어케...버텨...ㅠ
◆mpRxvctAkpW 2019/09/05 12:52:32 ID : kpQre2JO02k
일할 때 이모들한테 평생 일 안하고 싶어요 징징거렸더니 돈 잘버는 남자 잡아서 시집이나 가라는 말 들음ㅋㅋㅋㅋㅋ 그래서 에이 그런거 제 성격에 안 맞아요 난 적당히는 일해야 돼 이랬는데 노는 일에 성격 안 맞는 게 어딨냐고 ㅋㅋ? 제가 평범치는 않습니다 집순이지만 놀고 먹기 싫어요 내가 잘 벌어야지 기대어 사는 건 또 싫단 말이지
◆mpRxvctAkpW 2019/09/05 12:56:56 ID : kpQre2JO02k
반란주식회사 하나만.. 동굴 매어 하나만 더 깨면 되는데 ㅜㅜㅜㅜㅜㅜ 망할 탱크 다 뽀사버리고 싶다 못해도 50번 도전한듯 장군이 세상에 쉽다고 느낄 줄이야
◆mpRxvctAkpW 2019/09/06 08:28:28 ID : kpQre2JO02k
겨우 목이 나은듯 어제 가래 엄청 나오더니만 당일에라도 나아서 다행 ㅠㅠ 걸걸한 채로 행사 진행할 뻔 했음... 혼자 있으니까 엄청 편하다 씻고 화장실 문 닫고 나오면서 에어컨 트는데 평소같았으면 춥다고 끄라고 난리가 났을 걸 생각하니 ㅋㅋ 역시 나는 혼자 살아야 하나 그러다 독거노인 되고 고독사 하고? 새로 산 속옷 입고 골지티 입고 사진 찍으니까 가슴 겁나 커보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저정도로 컸었나 놀랬... 아니 내가 그냥 보면 안 커보였는데!
◆mpRxvctAkpW 2019/09/08 21:35:38 ID : kpQre2JO02k
미적지근해서 아.정말.못 견디겠어 일 못한단 소리는 죽어도 듣고 싶지 않은데 성격 좋다고 하시는데 전부 가면이에여^^... 본체는 너울지는 파도 아래로 가라앉고 있답니다? 체온이 점점 떨어지고 있어요 저는 언제쯤 이 바다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또 자기 아들래미 소개 얘기 나와주셨구여 아이고 전 모르겠어요 나 델고 갈 사람이 어딨다고 얘기 자꾸 꺼내세여 ㅋㅋㅋㅋㅋㅋ 얘기 나올 때마다 겁나니 마음 고이 접어 두시어요
◆mpRxvctAkpW 2019/09/08 21:37:05 ID : kpQre2JO02k
뭔데 자꾸 레스 쓰는 도중에 이상한 사이트로 납치되냐 대충 써놓고 수정 눌러서 겨우 썼네
◆mpRxvctAkpW 2019/09/08 22:13:49 ID : kpQre2JO02k
나는 차암 첫 끝발이 좋단 말이지 초심자의 운이려나 그래서 다들 과대평가하게 되나봐 내 너덜너덜 찢겨진 자존감을 동정해주련? 내 모든 걸 바쳐 널 구원해줄게
◆mpRxvctAkpW 2019/09/09 01:57:45 ID : kpQre2JO02k
모르는 근무자가 내 옆에 와서 활짝 웃더니 하는 말이 혹시 연예인 닮았단 소리 많이 듣지 않냐고 소유진 옛날 모습 닮았다고 그러고 휙 가는데 존나...뭐지... 어이없어서 웃어줌ㅋㅋㅋㅋㅋㅋㅋ 머리털 하나 닮긴 했겠지 뭐 오늘 되는 일 하나 없는데 이런 거라도 웃음거리 줘서 고맙다고 해야 할지 계속 울음 터질 것 같은데 억지로 눈만 웃는 중
◆mpRxvctAkpW 2019/09/10 05:37:40 ID : kpQre2JO02k
하나같이 다 이기적이냐고 대체 왜 좋은 사람이라고 느끼면 놓치지 말아야 하는 거 아냐? 오히려 자길 봐달라고 매달려야 하는 거 아냐? 미안해서 미안한 마음이 더 커서 그런다고? 난 니들을 이해 못하겠어 왜 해결되면 다시 보자고 얘기하는지도 놓치면 그걸로 끝이잖아 그리 미안하다면서 남겨지는 사람 생각은 하나도 못해?
◆mpRxvctAkpW 2019/09/18 19:11:55 ID : lA7xO09uoK1
왜 나는 살이 빠질 때 팔다리는 안 빠지고 몸통만 빠지는가 빠지고 나서 옆으로 누울 때 골반뼈랑 갈비뼈 땜에 배겨서 잘 때도 정자세 유지하는 건 좋지만... 이러니까 상체만 보고 말랐다고 하자나 ㅠㅠ 멘탈 참 잘 튀겨진 듯 빠사삭 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자너 겉은 바삭 속은 보들보들 내 상담 전문이 내 얘기 듣고 대신 화내주는 게 기분 죠음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 안 예뻐 보이는 거도 이상하다 해주는 것도 조금의 위안으로 삼는달까 더 이상 미안하단 소린 듣고 싶지 않아
◆mpRxvctAkpW 2019/09/18 19:19:46 ID : lA7xO09uoK1
이건 생각한지 한 달 정도 지난 건데 아직까지 미실행 상태거든? 너는 내가 이걸 실행한다면 자존심 상해서 화낼 게 분명하고 자존심 안 상하게 전할 방법이 무얼까 너는 당장이라도 이게 절실한 상태일 건데 음 그냥 나한테 기대면 안되나- 라고 가볍게 생각해도 끝내는 꽤 무거운 주제가 될 거라서 언제쯤 내 맘 알아줄까
◆mpRxvctAkpW 2019/09/18 19:29:03 ID : lA7xO09uoK1
4년 가까이 기다려줬으면 오래 기다려준 것 아니냐고 되물었어 말을 않더라 한때는 나와 함께하는 걸 꿈꾸었다는 네게 침묵이 긍정인 줄 알았다는 너에게. 먹고 싶은 게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진짜 땡기는 게 슈크림...케잌... 케이크야 뭐 생일 때 못 먹고 지나간 거 이후로 미련남아서 그렇고 슈크림은 왠지 모르겠지만 먹고 싶어 근데 이 근처 빵집은 안 파는 게 문제라니깐 편의점 거 사먹었지만 그 맛 아냐 ㅠㅠ 이러다가 케이크처럼 미련남겠다
◆mpRxvctAkpW 2019/09/19 15:37:37 ID : tvu781fVe3R
나는 그 아비규환 속에서 살아남았고 그 이후엔 누가 에그드랍이 이삭보다 맛있대써 쥬겨버릴거야 내 마음 속 고향 이삭토스트를 이길 순 업써 내가 원래 그런 성격이라면 너는 믿을까? 안 믿을까? 캡슐은 이거 저거 다 마셔보고 다시 순정으로 돌아온다더니 진짠가봐 다른 브랜드 시켰더니 보리차맛만 나... 그런 주제에 카페인은 더럽게 세서 하루 종일 하이함 50개짜리 3박스나 있는데 누구 줘버리고 싶다
◆mpRxvctAkpW 2019/09/24 18:14:01 ID : HDs9zatwIMk
일할 때 하는 만큼 다른 것에도 신경쓸 수 있으면 좋았을 텐데 그 날 하루만 부탁해 넌 거절하지 말아줘
◆mpRxvctAkpW 2019/09/25 00:19:07 ID : HDs9zatwIMk
머릿속에 그런 생각이 스쳐 지나갔어 언젠가 네가 말했던, 사람 끊어내기 어려워서 나처럼 그럴 수 있는 게 부럽다고 했던 지금 네가 나한테 느끼는 감정이 네가 말했던 것과 같은 게 아닐까- 하는 슬쩍 지나가는 말로라도 네게 말하면 너는 아니라고 대답하겠지 알면서도 나는 나는 생각이 많아도 너무 많다고 쓸데없는 것까지 걱정한다고 하더라 다들 쓸데없는 걱정이면 좋겠지만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서 혼자서 그래 나 혼자서
◆mpRxvctAkpW 2019/09/25 00:37:46 ID : HDs9zatwIMk
오히려 미안하다 해야하는 건 나였어 그런 감정을 가져야 하는 건 그래서 그 마음 디딤돌 삼아 널 헤아려줘야 했던 건데 또 수박앓이하다가 겨우 수박 사무금 ㅠㅠㅜㅜㅜ 중간 속살만 달았지만 괜차나 수박이야ㅠ
◆mpRxvctAkpW 2019/09/29 20:13:13 ID : du3A0qY02tx
나는 지금이 리즈시절인 듯 이 때 아니면 누가 나한테 예쁘다고 하겠는가 즐겨야징ㅋㅋ 행사 알바비 생각보다 많이 들어왔당 ㄷ 공휴일 1.5배 쳐서 준듯? 돈은 꿀이긴 한데 다신 안해ㅋㅋㅋㅋㅋ 그거 좀 더 받았다 해도 다음달은 월급 반토막인 ㅠㅠ 좀 작게 써야 할텐데 쬐끔쬐끔 쓰는게 달에 50... 이래가지고 내년 말까지 5500 모으겠냐! 아껴쓰자ㅠ
◆mpRxvctAkpW 2019/10/05 08:31:36 ID : 63Xs5XxVatB
할무니 밥 먹고 싶다 재료 이거저거 한가득 넣어서 된장국인지 찌개인지 구분안갈 국에 쪽파넣고 소금간한 계란찜 물 안 넣고 볶아서 빠닥빠닥한 감자볶음 미원 약간 넣고 하얗게 무친 콩나물 보리 약간 섞인 밥에 스뎅 국그릇 국은 여러 번 식혔다 다시 끓였다 해야 돼 그것들만 있어도 덜 그리울 것 같은데
◆mpRxvctAkpW 2019/11/03 20:16:30 ID : Akk3viqlzXz
글 쓰려고만 하면 평소에 쓰려 생각했던 것들 다 생각 안나 ㅋㅋㅋㅋ 내일 쉴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mpRxvctAkpW 2019/11/03 20:49:19 ID : Akk3viqlzXz
아마 그 전의 그 아이도 너였겠지 싶더라 네 어린 모습을 본 적이 없으니까 다른 애로 착각했었어 그래. 그럴 리 없지. 나는 왜 너보다 더 덩치 크고 나이 많은 존재였을까 너도 그렇게 생각할까? 서툴게 대답하고 행동하던 너. 너. 내게 안겨 떨어지지 않으려던 너 그걸 당황스레 쳐다봤던 주변 사람들 나는 네가 그렇게 내게 기대길 바라고 있었지만- 아이처럼. 내게 순수한 마음만을 주기를 그렇다고 내가 너보다 어른이라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ㅋㅋㅋㅋ 오늘 퇴근길에 비가 오더라? 유리창 밖을 바라보며 잠깐 생각했었어 누군가에게 온전히 내 모습을 보이는 건 참 두려운 일이라고 보인 후에 그 사람의 반응을 기다리는 그 찰나가 소름끼치게 무서운 일이라고 너 역시 그렇지 않을까 알지?내가 좋아했던 사람 얘기했었잖아 나도 걜 좋아하고 걔도 날 좋아했지만 잘 되진 않았지 나한테 자기 모습 다 보여주기 싫어서 도망쳤었다고 그게 다는 아니지만 조금 이해되더라 몇 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ㅋㅋ 이제 와서 무슨 소용인지는 모르겠다만... 조금씩이라도 발전했으면 좋겠어 너랑 나 비 맞고 있는 강아지마냥 그런 애정이 간절한 눈이 아니었으면 좋겠어 네가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mpRxvctAkpW 2019/11/03 21:05:41 ID : Akk3viqlzXz
만약에 내일 쉰다는 가정 하에 내일 예정 스케줄 슈크림 사러 백화점 다녀오기 근무복/데일리 옷 쇼핑 데이트 코스 짜기(시간대,장소 물어보고 맞춰서) 이삿짐 정리 핸드크림,바디필로우 인터넷쇼핑 목욕탕 다녀오기 우려하던 슈크림앓이 시작됐읍니다(...)
◆mpRxvctAkpW 2019/11/10 17:05:21 ID : K2Mlvg46o40
니베아 크림 소프트랑 기본 중간 질감 크림 나왔으면 좋겠당 겨울용 여름용 나뉘는 건 괜찮은데 기본은 너무 꾸덕해 그냥 생각만 하자 생각만 이번에도 아니었쟈나? 올해는 조용히 넘어갔으면 하지만 늘 일이 있어왔으니 방심할 수는 없지 그 일이 내가 생각하는 게 아니길 바랄 뿐 터지면 많이 괴로울 거야ㅠ
◆mpRxvctAkpW 2019/11/17 20:57:16 ID : K2Mlvg46o40
갑자기 네가 너무 다정해져서 불안쓰 미친 소리 같지만 내가 한 말 다 맞아떨어졌음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가는 것까지 말했는데 그거까지 맞으면 개소름일듯 점집 하나 차려야겠다~ 그냥 아무 것도 따지지 않고 지내면 안 될까 그게 그리 큰 욕심일까? 모든 걸 포기한 사람과 그럼에도 나아가려는 사람 그 둘의 간극은 좁혀질 수 없는 건가 또 너니 이 생각부터 났다? 이럴 거면 말이나 걸지 왜 신경쓰이게 지인이 그러더라 그때 그 결정은 걔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가 될 거라고 뭐 더 할말이 없네 나도
◆mpRxvctAkpW 2019/12/10 21:09:09 ID : K2Mlvg46o40
요즘은 그 애들이 좋더라 너무 예뻐서 재탕 삼탕 하는데 계속 더 보게 되는 그런 애들이야 너도 그랬으면 하는데 있잖아. 널 하루 종일 기다렸어 하릴없이 핸드폰만 화면 켰다 껐다가 인터넷서핑하다 잠깐 글을 읽다가 꺼버리고 카톡 들락거리고 네가 읽지도 않았던 카톡 채팅을 보다 핸드폰 놔버리고 그래도 오지 않는 답장에 실망하고 그러다가 잠들었지 근데 다음날 그런 생각이 들더라 네가 날 배려해서 그런 거라고 왜, 너는 그랬었잖아 전에 네가 그랬을 때는 일 다 끝나고 나서야 추스르고 연락했었지 다른 사람 신경쓸 틈 없이 감정소모하고 몸 움직이고 많이 피곤한 걸 아니까 그랬을 거라고 일부러 피해준 거라고 이게 네 방식의 다정함인가봐 모르는 사람은 무뚝뚝하다고 말할, 눈에 쉽게 띄지 않는 섬세함이 다른 사람은 쉽게 알아채지 못할 거야 어떻게 해 나? 알아채버린 이상 널 쉽게 놓아줄 수 없어
◆mpRxvctAkpW 2019/12/10 21:15:12 ID : K2Mlvg46o40
난 확신했어 너도 그랬으면 다른 사람 말고 나한테 하고 싶은 거? 많지 당장 할 수 없을 뿐 왜 지금 하는 일이 네 맘에 안 드는 것처럼 말하는지? 네가 바라는 대답으로 유도하지 말아줬으면 그러고 나면 나는 괜찮다고 멀쩡한 거라고 몇백번은 속으로 되뇌여야 해
◆mpRxvctAkpW 2019/12/10 21:20:35 ID : K2Mlvg46o40
왜 좋을까 생각해본 적은 없어 누가 물어보면 음색 가창력 노력 감성 중에 하나 꼽아 말해줬을까 그게 분명한 이유는 아니었지 좋아한 지 십년이 넘어서야 알게 됐어 그게 널 좋아하는 것과 같은 이유라서라니 난 참 서툴러서 그런 것조차 알아채는 게 늦었네 하루 종일 부르고 가사를 곱씹어야 의미를 알게 되는 생각 많아지게 하는 네가 좋아
◆mpRxvctAkpW 2019/12/20 20:56:00 ID : K2Mlvg46o40
가슴 벅찬 설렘과 이 마음 너에게 줄게 항상 고맙게 생각해 내년 말에야 1차 목표를 달성할 거라 생각했는데 지금 달성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좀 얼떨떨하기도 하고 남은 일년 동안 구체적으로 목표를 잡아보자 싶었는데? 이렇게 되면 당장 어떻게 해야 하나 싶어 시집? 답이 아냐 내 인생에서는 항상 도망치는 길만 있었지만 지금 포기하기엔 너무 내가 불쌍하잖아 그렇다면 어떤 걸 해야 할까 네게 악에 받쳐 소리지르던 그 것? 아니면 이때까지 해오던 일? 도와주고 있는 지금 일? 내가 좋아하는 일? 어떤 것도 내 길이라고 확신이 들질 않는데 나만 뒤처지고 있는 게 아닐까 어긋나고 있는 건 아닐까 나 이대로 무너지면 어떻게 하지 아무도 기댈 사람이 없어 남들이 원하는 나를 그 이상형을 맞춰주기가 나는 너무 힘이 드는데
◆mpRxvctAkpW 2020/01/22 08:00:18 ID : U1BbvfO4Hu0
알고서 하는 것과 언제 찾아올지 모를 그것을 기다리는 것 똑같이 아플까? 너도 다른 사람에게는 그러지 않잖아? 좋은 사람이다 말을 듣는 사람이면 너도 알고 있을 것 아니야 언제나 사람 맘이 똑같진 않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건 없어 서로 양보하고 포기할 수 있어야 관계라고 불릴 수 있다고 생각해 너는 날 위해 어떤 것을 포기했을까
◆mpRxvctAkpW 2020/01/30 16:35:45 ID : K2Mlvg46o40
그래. 말하지 않았어 네게 말했던 건 거짓말이 아니야 상냥함이 언뜻언뜻 비쳐보여서 그래서 언젠가는 말해주지 않을까 하고 바랬었어 네가 내 편이 아니라는 걸 사실 알고 있어서 그렇게 화났었나봐 언젠가는 마음열겠지 나한테 기대겠지 네게 그 외엔 바라는 게 없다고 말했던 거도 진짜였는데 돈이건 시간이건 중요한 건 없었어 네가 내게 신경쓰고 있다는 것만 표현해주었으면 했어 난 줄곧 다른 사람에게 멀쩡하게 보이려고 노력했더니 지금에서야 좀 슬픈 느낌이 나 그리고 다시 화가 나 내가 네게 그정도로밖에 비춰지지 않았단 게 이런 취급을 받았단 게 알잖아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그거 하나로 버티고 있는 거 더 이상 잃을 것도 없어서 그거 하나에만 매달리고 있는거 남들에게 좋은 사람이면 뭐할까 외엔 더 없는데 그날 너무 답답해서 고민 상담 좀 받았었거든 내 입장에서 말한 거라 당연히 상대방은 내 편을 들어줬지 그렇게 들어도 편치 않더라 네 나름대로 노력했다고 믿고 싶어서 내가 잘못한 선택한 길이란 걸 믿고 싶지 않아서 갈랫길 중 어느 걸 선택해도 후회는 남는다고 하지만 나는 그래도 이게 내 길이라고 믿고 싶었어
◆mpRxvctAkpW 2020/02/20 13:11:43 ID : 447unu79dDy
글쎄, 이제 그것도 중요하다고 느껴지지 않아 내가 문제라고 생각하지도 않지 나름대로의 최선을 다했어 그걸로 끝 다른 걸 하면서 더 노력해야지 원래부터 산만했었긴 하지만 진짜 집중 안된다... 그런 뒤였잖아? 아마도 맞겠지 내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도 그걸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 이상 너는 그러면 안되는 거 아닌가 아니 꺼냈었다고 해도 네까짓게 뭐라고 나를 비하하는지 모르겠어 ㅋㅋㅋㅋ 그냥 얘기 안해도 될 부분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그러더라 이건 사람에 대한 예의 문제인데 처음에 다른 사람 얘기 풀어놓을 때만 해도 그런 뉘앙스가 조금 느껴져서 별로 얘기하고 싶지 않았지만... 왜 그 있잖아 좋아하면 괴롭히고 싶어진다고 하는 그런 생각인 게 느껴졌거든 그런 유치한 생각은 초등학생 때 다 떼고 성장해야 하는 거 아니니 싶었는데 남자애들 사이에 흔하게 하는 그런 말이라서 그런가도 싶긴 한데 어쨌거나 나는 기분이 나빠 나는 그런 말 함부로 안하고 다니니깐
◆mpRxvctAkpW 2020/02/26 09:45:35 ID : K2Mlvg46o40
확진자 우리 점포에 다녀감!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내가 확진자 될 일만 남았나

레스 작성
361레스그래, 네가 이겼다!new 2071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분 전
518레스사람살려 회사에 사람이 갇혓어요new 7783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5분 전
984레스허수아비 3 (부제: 사람 살려)new 9712 Hit
일기 이름 : ◆3u8o5humpPd 21분 전
774레스TMI 와랄라 대학 일기❗️new 7493 Hit
일기 이름 : 부잣집 고양이 34분 전
447레스매우 혼자 되기new 3656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42분 전
910레스다.꾸new 3274 Hit
일기 이름 : 👽 54분 전
728레스심해 10new 8097 Hit
일기 이름 : ◆hwHCpbxA42K 1시간 전
502레스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new 4226 Hit
일기 이름 : 1시간 전
275레스궤적new 4017 Hit
일기 이름 : P 1시간 전
544레스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new 7345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360레스걍사는얘기new 5009 Hit
일기 이름 : 도토리 1시간 전
223레스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new 1319 Hit
일기 이름 : 산하엽 2시간 전
480레스Always starting overnew 3482 Hit
일기 이름 : 🥵 2시간 전
380레스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봐new 4591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9레스明月犯凡日new 89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309레스슈뢰딩거의 관짝new 4677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520레스나와 네 약속처럼 나는 죽지 않는 너일 테니까new 11800 Hit
일기 이름 : 백야 3시간 전
62레스공부 안 하면 성적 조지는 병 걸림new 1429 Hit
일기 이름 : 하얀◆Y5V9inSGtAk 4시간 전
981레스☁️To. my youth_벼락치기 전공으로 유학 다녀온 레주의 일기🛩new 7174 Hit
일기 이름 : ◆lDzapQoNy0n 6시간 전
168레스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new 3659 Hit
일기 이름 : 산호 7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