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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10/07 03:23:58 ID : rzhy0leK1xA
평소에 남들 고민들어주기 좋아하는성격이기도하고.. 스레딕 오랜만에 다시 왔는데 여기서 힐링하고싶다. 아무고민 전부좋아 . 연애, 학업, 진로, 대인관계, 그밖에 어떤 종류든 다 들어줄수 있으니 힘든거 혼자앓지말구 나눠줘!
이름없음 2018/10/07 04:30:16 ID : MpaoK3O4Gmn
난 내가 괜찮게 생긴건지 아닌건지 모르겠어. 쌍수하기전에는 정말 못생겼어 눈도 단추구멍만하고 화장해야 사람되는 정도...그래서 어렸을 때 부터 못생겨서 맞고 다녔어서 결국 컴플렉스를 이겨내지 못하고 쌍수를 했어. 근데 진짜...전에 비하면 너무 괜찮아진거야..! 이제 자존감도 좀 올라가려나 싶었는데 왠걸.. 전에는 나 좋다는 남자도 몇번 있었고 사귄적도 있는데 지금은 조심스럽게 다가오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ㅜ 호감을 표하는 남자들은 다 또라이야. 나랑 자고싶데. 나랑 연애가 아니라 그냥 자고싶데.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어도 차마 다가가질 못해. 나랑 자고만 싶어할까봐. 진짜 화가 나 전보다 괜찮은 외모여도 난 왜 전보다 더 사랑받지 못 하는지 서러워.. 사실 알아 난 매력적이지 못한거지. 그럴만한 가치가 없는 인간이라 그런거겠지. 앞으로의 인생에서 더 기대할 것이 없는 것 같아. 내가 가장 사랑하던 일도 내가 몸이 망가져서 하지도 못하고. 전에도 앞으로도 살아있어도 행복한 날 따위 오지 않을 것 같아.
이름없음 2018/10/07 13:49:21 ID : rzhy0leK1xA
안녕 나 스레주얍. 고민 다 읽어봤어. 너무 힘들었겠다. 그래도 여기에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마워. 내 생각에는 레스주가 자신을 좀더 사랑해줬으면 해. 자신을 사랑하지못하는 사람은 절대 남을 사랑할수없거든. 그리고 넌 충분히 지금도 예쁘니까 너무 자신을 깎아내리려하지말구 ㅎㅎ 충분히 매력있으니까 더 당당하게, 자신감 있게 살자. 원래 해뜨기직전이 가장 어둡대! 곧 해뜰날이 기다리고있으니까 너의 일도, 사랑도 잘 풀렸으면해.
이름없음 2018/10/07 15:15:15 ID : gnU5fglA59e
솔직하게 난 널 직접 못 봤으니까 예쁜지 아닌지 모른다. 근데 안 예쁘면 어떻고 예쁘면 어떻냐 본인이 괜찮아졌다고 생각하고 만족했으면 된거지 호감 표하는 남자들 연인으로 만나기 전에 열심히 저울질 해보는 수 밖에 없네 아쉽게도 진지한 남자들은 대부분 먼저 호감표시를 안 해 본인이 재미가 없다고 생각하니까 그렇겠지 어찌됐건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 매력적이지 않다고 하는데 인생 너가 직접 사는 거잖아 너가 사랑을 달라고 하는 사람들은 엄밀히 말해서 남이야 무조건적으로 널 사랑할 이유도 없고 그렇게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은 대부분 종교로 가시겠지 널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은 부모님(아쉽게도 부모님도 케바케긴 한데..집안 분위기 안 좋은 곳도 봐서..)이랑 본인 밖에 없다 그런 생각해봐야 연애할 때 힘들기만 할거다 남친이 사랑한다해도 이게 진짠가 싶고 손 한 번 잡으면 역시 사랑이 아니라 스킨쉽하려고 만나나보네 이런 생각이나 들겠지 위에 처럼 자신을 사랑하고 행복해지길 바란다 그리구 가장 좋아하는 일에 대해서는 좀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네 근데 성욕 많은 사람만 만난 것 같아서 딱하긴 하다 참..은근히 찾아보면 진지한 남자들 있는데ㅜㅜ 독서 좋아하고 많이 하는 사람 만나봐 내 주변 진지한 애들은 대부분 독서 좋아한당
이름없음 2018/10/07 17:22:46 ID : RxvdDxRzPjB
특성화고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이야 ! 학업성적에서는 상위10%이내에 들 만큼 어디가서 못한다는 소리는 듣지 않아. 고1부터 취업만 바라보고 달려왔는데 주변에서는 전문대 가라고 하고, 그래도 대학이 낫다는 말씀을 많이 해.. 아빠도 처음엔 취업하라고했다가 아무리 그래도 대학이 낫지않냐는 말을 해서 너무 고민이 돼. 엄마는 취업을 밀고 계시긴 한데, 나는 계속 취업준비만 하다가 인생이 끝날것같고.. 고3이 거의 끝나가는 10월인데 면접 한 번 보지 못했어. 이런걸로 고민하는게 더 바보같은 짓인가.. 싶기도 하고 자꾸 주변에서 취업하면 힘들다고, 청춘을 즐기라고 하는 말이 너무 박혀. 나는 취업만 바라고 3년을 달려온건데. 나는 취업하고 싶어. 주변에서 대학가라는 소리에 흔들리는 중이고, 지금 하는 선택에 대해서 나중에 후회하면 어쩌지..??
이름없음 2018/10/07 17:43:31 ID : Hvio3O781bf
글쎄, 내주변에 전문대진학하는 친구도많고, 레스주처럼 취업을 목표로해서 고졸 후 취업한 친구도많아. 근데 둘 모두 가치있는 선택이고, 두 친구 모두 자신의 선택에 만족하더라고. 레스주가 더 우선시 하는 가치가 무엇일지 곰곰이 생각해봐. 중요한건 네 선택은 언제나 옳다는거. 그리고 3년 내내 취업준비하다가 부모님 말따라서 대학교진학으로 급히 돌리면 네가 혹시 나중에 아 그냥 취업이나할걸 할때 부모님탓할수도있다는거. 그러니까 결국 후회도 책임도 레스주 인생이니 스스로 선택하고, 그 선택을 끝까지 밀고나갔으면해. 혹여나 이 길이 아닌가보다해도 다른 방향을 찾아도좋아. 인생에서 실패를 안하고사는거는 불가능이니까 뭐든 일단 해보고나서 결과를 보고 판단했으면해.
이름없음 2018/10/07 23:13:06 ID : IHzU2E65e3T
늦은시간이지만 얘기좀 해볼게 ㅜㅠㅠ 새 알바 시작한지 2달여 다돼가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랑 너무 서먹해서 힘들어 ㅜㅠㅠ 내가 너무 일만 열심히하거나 표정이 얼어서 그런걸까 ㅜㅠㅠ 나보다 늦게 들어온 애도 다 친해진거같은데 나만 그래 ㅜㅠㅠ 돌아다니면서 자기들끼리 모여서 놀러가자 뭐 이런얘기 들었는데 못들은척하고 ㅜㅠㅠㅠ 내가 소심은해도 친구를 막 못사귀는 편은 아니었거든 ㅜㅠㅠ 나도 그사람들한테 나름 말건다고 걸었는데...그냥 답답해서 써봐...
이름없음 2018/10/07 23:22:23 ID : Qskturaso58
갑자기 껴서 미안한데 음 내가볼땐 취업으로가는게 옳을거같아 널 무시하는게아니고 대학교에가면 특성화고에서 안배운거까지 많은공부를 했는 친구들이 있을거야..좀 힘들거고 거기서도 공부는 해야하는거고. 공부할때도 힘들게많을거야. 물론 니가 공부하면 괜찮은데 그게 너무 많아서 대학갈거면 지금부터 공부해서 대학교공부할때 힘들지않게 하던가 아니면 취업을하면좋겠다!10퍼면 많이 면접같은거 볼수도있고 은행도 그냥갈텐데 ㅜㅜㅜ 너무 아쉽다 어차피 대학교가서도 취업해야하는데 그냥 빨리 취업해서 학교나가서 일하고 돈도 많이 주니까 너한텐 더 좋을거라고 생각해!
이름없음 2018/10/07 23:26:04 ID : zWmMmIGk79j
내가 지금까지 계속 생각해왔는데 나는 머리가 좋지않은거같아 그래서 공부를하고싶지 않은데 나중에 돈 어떻게 벌지라는 생각을 많이하는데 공부하려해도 머리에안들어오고 공부를안하고 돈을벌고싶은데 공부안하고 돈버는 직업이없으니깐 걱정이야.. 진짜 공부잘할자신없는데 어떡하지..
이름없음 2018/10/07 23:27:58 ID : O4HxwpUZfWk
고2여잔데 작년까지 계속 공부 안놓고 열심히해서 작년에 반 1등 전교 9등까지 찍었는데 작년ㄴ말부터 슬럼프와서 올해 공부 때려쳤어... 심지어 이과야 물화생에 중국어라서 지금 성적 개판이야. 이번엔 아예 정신과가서 병결처리 해달라고 하고 시험때 학교 안갔어. 딱히 하고싶은것도 없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아싸라서 자퇴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될까 ㅠㅠ
이름없음 2018/10/08 01:00:59 ID : e3VanzRzXul
고민은 있는데 고민이 정확히 뭔지도 모르겠고 말할수도 없다. 어떻게 해야할까..? 음 너무 툭 던져놨나. 패스해도 돼 스레주.
◆9a4JPfTVaqY 2018/10/08 01:41:48 ID : rzhy0leK1xA
헐 고민되겠다.. 그런데 레스주를 탓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 성격상으로 문제가 있는게 아니니까. 너무 무작정 다가가기보다는 자연스러운 계기가 생기면 친해지는게 괜찮을듯. 알바를 하다 교대 한다면 간단하게 업무같은거 오늘 알바한거 이야기같은거. 아니면 상대방이 크게 부담가지지않을만한 계기로 먼저 말걸어봐. 어쩌면 상대방도 레스주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수도있다는 생각을 해. 자기도 말을 했다고는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레스주 반응이 시원찮았다거나.. 너무 크게 마음에 담아두지말고 편하게 하자! 화이팅 ㅎㅎ 잘 할수 있을거야 응원할게
◆9a4JPfTVaqY 2018/10/08 01:45:37 ID : rzhy0leK1xA
공부가 아니어도 돼. 그 대신 다른 목표가 있다면 레스주가 어떤 일이 있던지 그걸 끝까지 성공할 자신이 있어야해. 그리고 해내야하구. 많은 사람들이 공부가 쉽다, 공부가 편하다, 공부가 길이 넓다고 하잖아? 실제로 사회나가보면 그래. 꼭 자신이 선택한 전공이 아니어도 비슷한 계열이나, 아니면 아예다른 계열로 취업하는 사람들도 많아. 단지 대학이름, 네임밸류로도 충분히 아직 먹히는 사회야. 근데 그 가치를 포기해서라도 레스주가 열정적으로 "잘" 할수 있는게 있다면 , 얼마든지 도전해봐. 대신 후회는 레스주 몫이야. 공부를 하면서도 하고싶은 취미는 얼마든지 즐길 수 있어. 그러나 다른 길을 택한다면 그 일은 더이상 취미가 아니라 일이 될 뿐더러 그 선택에 대한 후회와 책임은 본인이 진다는거. 그리고 공부는 일단 해놓으면 다른 분야보다 할 수 있는게 많아진다는거. 그거만 명심하고 잘 선택하렴.
◆9a4JPfTVaqY 2018/10/08 01:49:47 ID : rzhy0leK1xA
내가 내 동생같아서 진짜 한마디만 할게. 나도 고1~2 사이에 슬럼프 겪었고, 역시 이과였고, 물화생지 I II 다 공부했어. 그래도 답은 "하면 된다"야. 하지 않아서 그렇지. 지금 네겐 시간이 정말정말 많이 남아있어. 그리고 이미 1등이란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다시 시작하면 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대학가는 방법에 수시가 강세지만, 아직 논술이나 수능도 남아있어. 그리고 고2때부터 차근차근 수능대비하고 기출대비하면 이과여도 충분히 연고대 이상 간다. 1년이란 시간이 짧아보이면 짧아보이지만, 길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게 많으니, 지금부터 자퇴준비하지말고 차근차근 계획세워서 다시 일어나보자. 레스주를 믿을게. 전교 9등까지 해본 게 아쉬워서라도 끝까지 가봐야지. 공부관련해서도 얼마든지 물어봐도 도와줄게. 강남 대치동에서 3년 공부했고, 6월 9월 평가원 연고대 점수 받았어.
◆9a4JPfTVaqY 2018/10/08 01:51:17 ID : rzhy0leK1xA
얼마든지, 고민이 사소해도, 다소 무거워도 얼마든지 좋아. 언제든 편하게 말해줘 ㅎ
이름없음 2018/10/08 02:07:56 ID : O4HxwpUZfWk
고마워ㅠㅠ 사실 지금 우울증때문에 정신과 약도 먹고있거든. 격려해줘서 정말 고마워!!
◆9a4JPfTVaqY 2018/10/08 02:17:49 ID : rzhy0leK1xA
무지 힘들겠다. 그래도 힘내. 익명으로 이렇게 말로 전하는 위로가 너에게 힘이 될지 모르겠지만, 누군가 레스주를 응원한다는거 잊지마. ! 화이팅 ㅎ
이름없음 2018/10/08 03:51:32 ID : ramk2oFbdzR
스레주 고마워! 한결 편해졌어 ㅎㅎ 생각해보면 나도 새로운 환경이 어색해서 처음 그 사람들이 말걸어줬을때 쭈뼛쭈뼛하면서 반응 제대로 못했던거같아...! 이제 슬슬 환경이 편해지는 중이니 나도 편하게 마음가지면 거기 사람들한테도 편하게 대하게 될거같고 ㅎㅎㅎ 답 고마워 복받을거야!
이름없음 2018/10/08 06:48:35 ID : zWmMmIGk79j
고마워ㅠㅠㅠ스레주!!
이름없음 2018/10/08 19:39:56 ID : zbDAjeHva7h
나 꽤 오래 죽고 싶어했어. 드디어 살고 싶어졌는데 진짜 너무 버겁다. 잡으면 잡을수록 가라앉기만 하는 것 같아
◆9a4JPfTVaqY 2018/10/08 20:58:15 ID : Hvio3O781bf
그동안 버텨와줘서 고마워. 많이 힘들었지? 못 안아줘서 미안해. 손 꼭잡고 너 얘기다들어주고싶은데, 그럼 그 얘기하면서 너가 또 아플까 걱정돼. 그래도 지금까지 살아와줘서 고마워. 다시 살고자하는 희망이생긴것도 너무 고맙다. 말로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어 미안해. 그래도 널 언제나 믿어줄게.
이름없음 2018/10/08 21:51:54 ID : DvzWrvzXy5e
나는 요즘 무기력증이 너무 심해... 우울증은 예전부터 있기는 했는 데 고3되고 입시 준비하면서 더 심해졌어 특히 원서 접수할때는 구역질하고 두통,복통 날리도 아니였어 긴장감도 심해져서 별거 아닌일에 지레 겁먹고... 원서 접수 끝나고 나서는 아무것도 하기 싫은 거야 할거는 많은 데 학교 갔다와서는 잠만자고 피곤하고 그것 땜 오늘 아빠한테 혼도나고 정신상담 받을까? 싶으면 부모님 걱정시키기는 싫고 특히 미래가 암울해. 미래가 암울한 이유는 특성화고등학생인데 전공에 재능이 없고(선생님이 너는 재능 없다고 딱 잘라 말씀하셨어) 더 이상 하기도 싫어서 해당 전공이 있는 대학이랑 가고 싶은 전공이 있는 대학을 넣었는 데 엄마는 계속 전공하기를 바라시는데 하기는 싫고 그렇다고 가고 싶은 대는 못 들어갈 것 같고 상황이 이래서 더 아무것도 하기 싫은거 있지...어쩌면 좋을까?
◆9a4JPfTVaqY 2018/10/08 22:29:40 ID : Hvio3O781bf
정말 힘들었겠다. 고민했던 3년간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니. 그래두 하고싶은 일이 있어서 다행이다. 그래도 아픈건 숨기지마. 정신적으로 힘들면 상담받는것도 좋아. 처음이 어렵지 거기에 간다고해서 네가 정신병환자라거나 그런취급받는거 절대아니고 감기걸린거 잠시 약받는것처럼 똑같은 거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 많이 힘들겠지만 말로만 이렇게 위로할수밖에 없어서 많이 미안하다. 입시 끝날때까지 그래도 최선을다해보자. 항상 응원할게.
이름없음 2018/10/09 00:07:43 ID : 79g6i8mK7y6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 다 죽여버리고 싶어. 그냥 감옥 말고 다 장기꺼내서 기부하고 해부학 실습으로 보내고... 솔직히 5년 이하는 몰라도 그 이상은 세금 아깝지 않음? 물론 철저한 조사를 해서 억울한 사람이 없게 한 다음에 해야지. 특히 폭력 강간 사기 살인 등.. 남의 인생을 망치게 하는 것들 살려줄 필요가 없잖아. 교도서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이 아까워. 그 돈이면 훨씬 많은 사람들이 빛을 볼 수 있는데. 내가 극단적인걸까? 내가 피해자라서 그런걸까?
이름없음 2018/10/09 00:43:12 ID : zbDAjeHva7h
고마워 스레주. 따뜻한 위로 너무 좋다. 너도 잘 지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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