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칭 시점으로 누군가 얘기해주는, 설화를 말하는 내레이션 같은 말로 이야기를 시작하면 그에 맞는 소설로 2~10까지 잇는 거야(릴레이). (※대사가 많은 형식으로 써도 되고 다른 형식도 가능해. ※10번째 땐 이야기가 길어져도 무조건 끝내야 돼. 말끝을 흐리거나 열린 결말도 가능해. ※10스레 전에 빨리 끝내기도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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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으로 먼 과거에 왔는데
사막 한가운데 이상한 신을 섬기는 마을에 오게 됐어
오아시스며 건물이며 평범했지만 뭔가 쉬쉬하는 게 있는 느낌. 소녀는 사라진 타임머신을 찾고 돌아갈 때까지를 마을에서 지내게 돼 그중 상체 탈의 및 파란 눈을 가진 소년을 만나는데 그 소년이 웃으면 오아시스에 물이 차는 거야
생긴 게 사람들과 다른 걸 보니 뭔가 마을에 잡혀있는 듯해서 밤마다 소년에게 가서 같이 놀고(소년은 벙어리) 정을 쌓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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