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초등학교를 다녔을때 명절에 할머니댁가면 한 1~2평돼는 물건들을 넣어놓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 사는 한 여자분이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놀았거든 그땐 마냥 재밌기만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소름 돋아 그곳에 여자가 살고 있는게 이상하잖아 진짜 딱 잡다한것들 거의 쓰레기들만 있던 곳인데 중학교를 들어가고 성인이 될때까지 거기에대한 일을 완전히 까먹고 살았는데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이상해 소름돋아
희선2018/10/07 20:29:06ID : jBs01gZa1dD
진짜 거기에 살았다고? 완전 소름돋는다ㅜ 무슨 사연일까
이름없음2018/10/07 20:31:13ID : Fjvwk5WjeJR
귀신아녀?
이름없음2018/10/08 08:55:36ID : SNxPa07fdRA
자기는 여기에사니까 언제든지 놀러오라고 했었는데 진짜 기분이 이상해..
이름없음2018/10/08 08:56:14ID : SNxPa07fdRA
나도 모르겠어 그여자 얼굴도 기억이 안나
이름없음2018/10/08 12:52:20ID : 42K46qjgZa8
할머니께 물어보는 게 어때? 세들어 살았을 수도 있잖아. 잠만 거기서 자고 평소에는 같이 지내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