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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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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12
이게 마녀사냥인건가
1
◆JU2L84MlCi7
2018/10/07 23:58:28
ID : 03u8lvbeE1b
너무 억울하다 난 문을 지키고 있지도 않았고 마스터 키로 문을 직접적으로 따지도 않았다 형사말 경찰말 믿을게 못된다 죽고싶다 후회된다 그냥 신고할걸 뭐가 무섭다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는지..
2
이름없음
2018/10/08 00:25:06
ID : wr9a8mMjeMn
무슨일이야 😣
3
◆JU2L84MlCi7
2018/10/08 02:09:16
ID : 03u8lvbeE1b
>>2
이제봤다,,들어줄사람 없는줄 알았는데
4
이름없음
2018/10/08 02:17:16
ID : nU1wtwGk4La
보고있어 무슨일이야ㅜ
5
◆JU2L84MlCi7
2018/10/08 02:30:13
ID : 03u8lvbeE1b
>>4
나 혼자 여자였고 신고를 하면 그 많은 무리들의 남자들의 화살이 나한테 올까 무서웠고 게다가 주소도 어딘지 몰랐어 정말 행동으로 말리지 못해서 그 남자아이에겐 미안한 부분이기도 해 근데 지금 보니까 그 남자아이가 지금 가해자들이랑 친분있게 지내고 있더라고
6
◆JU2L84MlCi7
2018/10/08 02:31:51
ID : 03u8lvbeE1b
그 많은 남자무리들속 내가 주동자라고? 아니 무슨 삼류영화 찍는건가싶어 진짜로 형사들은 제대로 cctv도 보지도 않은건가? 너무 억울하다
7
◆JU2L84MlCi7
2018/10/08 02:33:03
ID : 03u8lvbeE1b
태어나서 경찰서 가본것도 처음이고 조사받아본적도 처음이고 다 처음이고 법도 잘 모르는데 그냥 무섭고 두렵고 억울할 뿐이다
8
◆JU2L84MlCi7
2018/10/08 02:35:39
ID : 03u8lvbeE1b
실적 올리고싶어서 안달난게 너무 티나잖아 그냥 총대메라 이말이랑 다를게 무엇인가
9
이름없음
2018/10/08 02:39:20
ID : nU1wtwGk4La
으 내꿈이 형사인데 이런사람들이 있다는게 믿고 싶지않다 어쩌다 일어난 일이야 스레주??
10
◆JU2L84MlCi7
2018/10/08 12:16:15
ID : 03u8lvbeE1b
>>9
일어났어 그냥 전남친이랑 전남친이 아는 형들이랑 아침까지 밥먹고 소주한잔 하면서 있었는데 갑자기 인천을 가자길래 따라갔더니 그러다가 사건이 터져버렸어
11
이름없음
2018/10/09 14:41:31
ID : 0pXs3A1DxO4
무슨 사건?
12
이름없음
2018/10/10 16:32:20
ID : 2GsmJU6i1hc
사람이라도 죽였나? 마스터키로 문을 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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