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틀리는거 있어도 이해좀 해줘 글을 잘 못써서 내용이 이랬다 저랬다 할 수도 있으니 그것도 이해좀 해줘 그럼 시작할게
나는 작년에 자격증 학원 다니면서 친구와 자취를 시작했어 그러면서 학원비도 필요하고 방세도 내야되서 알바를 구하다가 귀찮아서 알바어플에 이력서를 올려놨더니 아울렛 캐쥬얼 매장 매니저한테서 연락이왔어 면접보러오라고 집이랑도 전철타고 3~4정거장? 거리라서 가까워서 좋다고 면접을 보러갔지 처음 매니저 인상은 되게 좋았어 여자였고 외모도 착하게 생겨서 일하겠다고 했지 하지만 그 착하게 생긴 매니저 덕분에 나는 스트레스를 받아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지
나랑 같이 일했던 매니저를 ㅁ매니저라고할게
본론부터 말하자면 월급을 한 3개월 동안 못받고 일했어
정말 미련하지? 나도 알아 나 미련한거 그때는 내가 아무한테도 말안하고 ㅁ매니저만 믿고있으면 돈 받을 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말이지
내가 3월에 그만뒀으니까 2월말? 부터 ㅁ매니저에 관한 소문이 떠돌더라고
😐2018/10/08 19:18:00ID : jxPheY4Ns4E
ㅁ매니저에 관한 소문을 여기저기서 주워 듣고 다녔는데 정말 가관이더라 ㅋㅋ̄̈ 지금은 시간이 꽤지나서 기억나는것도 있고 안나는것도 있는데 뭐 일단 기억나는거는
아울렛에 매장을 차리려면 아울렛에 보증금?을 내야 했나봐 근데 ㅁ매니저는 보증금 없이 들어왔다 아니다 다른사람한테 보증금을 빌려서 들어온거다 하는 말이 있는데 나도 뭐가 사실인지 몰라 근데 보증금 없이는 매장 차리는게 힘들다고 들었는데 그럼 ㅁ매니저가 돈을 빌려서 내고 들어온게 더 확실하겠지? 아무튼 여기 ㅁ매니저가 아울렛에 매장을 차리고 나서 일주일?도안되서 ㅂ매장매니저한테 500만원을 빌리려했다 근데 안빌려줘서 ㅈ매장매니저한테 500만원을 빌려서 보증금빌려준 사람한테 갚았다 라는 말이 떠돌고 ㅁ매니저가족사도 나오고 ㅁ매니저 소문은 정말 많이 돌아다녔어 뭐가 진짜고 뭐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무튼 내가 처음이라서 잘해주고 마실것도 자주 사주고 월급도 급여날 맞춰준건 아니지만 안준건 아니라서 뭐 나름 괜찮다 생각하고 일했는데 월급을 제대로 안준건 한 11월? 달부터였어 그 매장이 매출이 잘 안나오기도 하고 매니저도 돈이 없어서 월급을 제대로 못받고 일했어 내가 돈 급하다고 할 때만 얼마 필요한지 물어보고 내가 30필요하다고 하면 남들한테 돈빌려서 주고 그랬어
😐2018/10/08 19:25:43ID : jxPheY4Ns4E
에고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 어짜피 읽는 사람도 없어보이니 그냥 혼잣말 한다 생각하고
그렇게 다른 매장 매니저든 자기 지인이든 돈빌릴 수있는 사람들한테 돈이란 돈은 다빌려보려고 하고 물론 안빌려준 사람도 있겠지만 빌려준 사람들도 있겠지 그 돈빌리는 과정에서 그 ㅁ매니저가 나를 팔기 시작했어 내가 돈 당장 안주면 그만둔다고 했다네? 나는 대놓고 그런말 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ㅁ매니저가 늦게준다는 말에도 네네 밖에 안했는데 말이지 ㅋ̄̈ 나중에 그말 듣고 정말 뒷통수가 아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