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엄마만

나두 엄마만. 아빠는 10대 중반때부터 같이 놀아주셨거든. 그전에는 아빠랑 엄마 부부싸움 아니면 엄마가 놀아줬던거 밖에 기억이 없고 앨범 찾아봐도 아빠랑 찍은 사진 친척들 다 모여서 사진 찍은거밖에 없음.

아빠가 나 중학교때 성폭행했어 근데 엄마한테 말하면 혈압올라 쓰러질까봐 지금까지 비밀로 하는 중

아무리 나한테 심한말을 하고 날 미워한다해도 난 부모님을 사랑해 모르겠다 부모님이 날 얼마나 싫어했었는데 지금도 나만 갈구는건 똑같지만 그래도 난

엄마만

둘다 싫어해. 근데 겉으로는 좋아하는 척해. 종종 죽기를 바라는데도 ㅎ

난 아빠만 부모님이혼하시고 고아원으로 버려질뻔한거 아빠가 데려가셨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