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자면 너무 길어 18년동안 일어난 일들이라서
누군가에 대한 두려움때매 날 보호하고자 집이 시끄러워 지는 걸 파하고자 웃고 척하고 명랑허고 애교부리며 살았어.
그 사람이 행동할 때 말할 때.
뿌리는 가시가 내 몸에 박히는걸 보면서도 부정하고 참고 살아왓ㅅ눈데 못하겠다.
사춘기도 겪고 사리분별도 가능해자면서 싫운 건 싫다. 완전히는 아니지만 조금씩 표현을 했어.
근데 이때동안 자산이 했던 행동은 생각도 안하고
내가 올해 정도 싫다 거부하니 그거 못참고 바로 등지고 이젠 날 싫어허는 걸 심하게 티내네
난 항상 기쁨을 주어야 되는 장난감도 아니고.
부모라는 사럼의 기대에 부응해야만 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 사람의 자랑이 되어야만 하는 것도 아닌
내 꿈울 향해 내 삶을 살아야 하눈 인격체인데.
날 망가뜨리고 피말려 힘들어
오늘도 그래. 그 사람이 잡을 나가고 소리내서 울었어
이젠 엄마도 아빠라는 사람과 똑같이 생각하구나 싶었어
이 집에서 내 편은 없구나 느꼈지
그 사람을 진정으로 죽일까 난관벆우로 밀까 때라고 싸울까 수십번도 생각했는데 어릴 적부터 각인 된 공포.트라우마라는 게.. 난 감싸안고 았더라 큰소라 한번도 못하고 .
언젠가 꼭 연탄저살이나 스위스가서 미친듯이놀다가 안락사 자살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