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뭔진 모르겠는데 궁금하다..

나도 옛날에 봤던 프로그램 기억이 안난다 스레주가 쓴 내용이 있었는진 모르겠는데 엔딩곡이 walking in the air였어 이것도 약간 미스테리 다루고 현실 얘기도 있었던 것 같은데ㅠㅠ

혹시 사실을 기반으로한 픽션 프로그램이이야??

픽션 아니었을껄.. 프로그램상.

>>3 이 본게 스레주가 이야기한거면 위험한 동영상 sign 이라는 페이크 다큐 프로였을거야 모큐멘터리라고도하고 귀신 범죄 미스테리 형상을 실제 그알같은 시사프로처럼 촬영함

>>6 나도 왠지 싸인같은 느낌 들어서 픽션이냐고 물어본거야..!

나 레주인데 페이크다큐도 좋아하는 편인데 그런건 연기가 티나는데 내가본건 아니였어... 그리고 모자이크라 해도 그렇게 리얼로 제작진이 투입되서 하고 그러나? ㅜㅜ 아무튼 아는사람 없구나 아쉽다 ㅜ

위험한 동영상 사인 맞을걸? https://namu.wiki/w/위험한 동영상 SIGN (드래그해서 붙여넣기로 가) 자살 클럽 을 빙자한 사이코패스의 살인 사건. 가정 폭력으로 인해 죽음을 구원으로 알게된 자살 카페 부주가 자살을 원하는 사람들을 진짜로 죽였던 것으로 이후 에필로그 영상에서 그가 보낸 마지막으로 자신이 천국에 간다면서 목을 매는 영상이 나온다. 삼신할매 200년째 아들만 태어난다는 이 마을의 아들낳는 비법은 대부분 민간요법에 나와있는 것이었다. 삼신어미의 존재에 대해 수소문하던 제작진은 제보동영상을 찍은 사진관에서 시어머니와 아들내외와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했는데 사진속의 며느리는 제보동영상의 삼신어미와 흡사했던 것이다. 크리스천이었던 전 며느리는 시집을 온 후 여자아이를 임신하였는데 이것을 안 시어머니가 뱃속의 아이를 남자아이로 바꾸려 하지만 그렇게 못하겠다는 며느리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며느리를 죽게한 것이다. 그리고 사건 이후 아들바위를 찾은 어느 부부가 찍은 동영상에 삼신어미의 형체가 찍힌 것을 보면 이는 남아선호사상에 대한 죽은 며느리의 경고일 가능성이 높아보였다.

윗레스주가 스레주가 말한거랑 내용 같은 에피 찾아와줬넹 위험한 동영상 사인이 연출이 워낙 리얼해서 당시에 사람들이 진짜라고 믿는 사람이 많았고 초반에피는 너무 자극적이라 방영금지될 정도였다니깐 맞을거야 나도 어릴때 이거 진짜인줄 알았다가 한참 나중에 모큐멘터리란거 알았음...되게 리얼하게 추적하고 촬영하고 인터뷰도하고... 나오시는 분들도 진짜인가 긴가민가하게 잘하시는 분 많고 마무리를 과학현상으로 설명하려고도하고 찜찜하게 끝나는거까지 현실감이 높고 그래서 그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