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남친이 너무 좋아
근데 그래도 문득 너가 생각나곤 해
잘 지내?
프사도 배사도 내려져있어서
무슨일 생긴 건 아닐까 걱정이야
오토바이는 조심히 타고 있지?
이번 여름 더웠는데 일하는데 힘들지는 않았어?
너한테 직접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그럴 수 없어
너한테 난 아무것도 아니니까...
이제 나한테 너도 아무것도 아니니까...
ㅎㅎ갑자기 생각나서 그래
그리고 넌 내가 최고로 좋아했던 사람이야
이것만큼은 진심이야
이름없음2018/10/14 18:43:18ID : pbA3Wi9zhs6
한 번만이라도 얼굴 보고싶다
이름없음2018/10/14 18:44:23ID : pbA3Wi9zhs6
나 이제 완전히 괜찮아져서 내년이면 단약할 수 있을거 같아
그때 널 만났더라면 더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