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이름없음 2018/10/15 00:25:44 ID : e41wpTXzhta
예전일이지만... 궁금한 사람 !!
이름없음 2018/10/15 00:26:02 ID : AlyHzQso2IG
나 나
2018/10/15 00:27:42 ID : e41wpTXzhta
내가 지금은 25살인데 중학교 3학년 16살때일이네 ,, 9년이나 됐네
이름없음 2018/10/15 00:28:51 ID : e41wpTXzhta
우리집은 외할머니 부모님 나 여동생 이렇게 지냈어 외할머니도 꽤 정정하셨고 엄청 평범한..집안 ㅎ
이름없음 2018/10/15 00:30:19 ID : cE09z9gZdva
재미기없낭 ㅠㅠ
이름없음 2018/10/15 00:31:04 ID : AlyHzQso2IG
계속 해 봐
이름없음 2018/10/15 00:32:45 ID : ZdBbvioZjBs
반응연재 그런거 말고.. 말 하고싶음 걍해
이름없음 2018/10/15 00:33:35 ID : cE09z9gZdva
그렇게 중 3 겨울방학도 다가올 쯔음,, 정정했던 외할머니께서 쓰러지셨어 ,, 그래서 구급차가왔고 할머니는 병원에서 지내게됐어..
이름없음 2018/10/15 00:34:40 ID : cE09z9gZdva
그렇게 외할머니의 빈자를 느끼며 하루하루 보내던중 엄마가 할머니께서 집에서 요양을 하실거라면서 알려주더라구 그래서 난 엄청 좋아했다 ,,ㅎ
이름없음 2018/10/15 00:36:03 ID : cE09z9gZdva
퇴원하기까지 몇개월 걸리셨던거같아 할머니가 이제 집에 들어오시고 엄마가할머니를 간호하셨어 학교마치면 나도 할머니한테 이야기를 들려주거나 겨울에는 눈 봄에는 꽃 이런 느낌으로? 그러면 할머니도 좋아하셨어
이름없음 2018/10/15 00:38:28 ID : cE09z9gZdva
아 내가 덜썻는데..할머니가 쓰러지고난후에는 치매도 오셨고 여러가지로 많이아프셨는데 정신력이 정말 강하게느껴져서 우리를 못알아보거나 하는건 아니였어 그치만.. 치매인듯 풍인듯 그렇게 그래서 요양하시게된거야
이름없음 2018/10/15 00:39:44 ID : cE09z9gZdva
토요일인게 분명했던날이였어 주말이였거든 그날 따라 낮 잠이 엄청나게 쏟아지더라고 그래서 나는 바로 침대로가서 잠을 자버려찌
이름없음 2018/10/15 00:41:06 ID : cE09z9gZdva
근데 꿈속에서도 단 잠에 빠져있는 나를 할머니가 급한듯 나를 깨우시는거야 빨리 일어나라면서 갈곳이있다고 ..
이름없음 2018/10/15 00:42:57 ID : cE09z9gZdva
그래서 난 놀래기도했지만 할머니가 너무 다급해보엿는데.. 어디 갈곳이잇다고 같이 가자그러니까 씻어준비하고나간다고 샤워하고 옷갈아입고 나왔거든
이름없음 2018/10/15 00:43:37 ID : cE09z9gZdva
할머니! 가자! 하고 이제 손을 잡고 현관을 지나고 대문을 지나 골목 중간..그렇게 할머니랑 아무말 없이 걷고잇는데..
이름없음 2018/10/15 00:45:47 ID : cE09z9gZdva
뒤에서 엄마가 나를 부르는거야 정말 애타게..... 뭔가 슬픈 느낌이드는 목소리였어 그리고 뒤돌아보지않아도 우리엄마 목소리였고
이름없음 2018/10/15 00:46:51 ID : cE09z9gZdva
그런데 이상하게 목소리를 듣고 뒤돌아보려는데 안되는거야 마음데로 ... 엄마는 나를 애타게 부르고있는데..
이름없음 2018/10/15 00:48:44 ID : cE09z9gZdva
갑자기 엄마가 내어께를 엄청 쎄게 잡고 나를 뒤돌아보게 하는거야 깜짝놀랐지만 근데 또 엄마는 다짜고짜 하는말이 시계를 고쳐달라는거야
이름없음 2018/10/15 00:50:41 ID : cE09z9gZdva
뭐야 엄마..갑자기 시계를 왜고쳐 ,,,? 그랫더니 그냥잔말말고 언능 고쳐봐 라고 하시는거야 그래서 내가 시계를 자세히 봣는데 시곗바늘은 9:40 거기에 멈춰져있는거야 멈춘 상태로 고장인난건지 모르겠지만,,
이름없음 2018/10/15 00:51:24 ID : cE09z9gZdva
아무리 돌려봐도 안돼길레 엄마 이거 완젼 고장난것같아 안돼는데? 라고 하니까
이름없음 2018/10/15 00:52:21 ID : cE09z9gZdva
갑자기 할머니 생각이 나는거야.. 아 맞다! 할머니! 하고 뒤를 돌아봣는데 할머니가 사라지고 없는거야 ..
이름없음 2018/10/15 00:53:27 ID : cE09z9gZdva
막 할머니를 찾다가 꿈에서 깻는데... 너무너무 생생했다?
이름없음 2018/10/15 00:54:24 ID : cE09z9gZdva
나만 떠드는거 아닌가모르겟다 ㅜ ㅎ ㅎ
이름없음 2018/10/15 01:02:42 ID : 7cIE1ijg2K5
보고있어!!
이름없음 2018/10/15 18:10:26 ID : cE09z9gZdva
그런데 할머니가 그 시계속 시간에 돌아가셧어,,
이름없음 2018/10/15 21:17:18 ID : 9bcmsi3DunA
헐....

레스 작성
867레스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new 3504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5레스여기 혹시 무속인있을까..?new 10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
4레스심하지 않는 저주법new 23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1시간 전
3레스저주인형new 8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7시간 전
2레스고딩도 살 날릴 수 있어?new 12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8시간 전
3레스사주 본 적 있어?new 34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2시간 전
111레스소소하게 저주하는 스레 1157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8
16레스우리 학교의 오컬트 동아리는 제법 섬뜩했어 132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8
399레스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700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8
6레스귀접 68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8
375레스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25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7
75레스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100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7
230레스나 귀신 봐 질문 답변해줄게 5 1388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6
812레스운명으로 1835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6
2레스13번째 계단 괴담 61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6
12레스베트남에서 겪은 이상한 일 115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6
3레스혹시 과거로 돌아가는 방법을 아시나요? 86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6
403레스🌘🌘괴담판 잡담스레 5판🌘🌘 2067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5
1레스마주보는 거울 32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4
868레스<<<스레 찾아주는 스레>>2판 37792 Hit
괴담 이름 : ◆i7hwMmLhtbc 202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