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 증조 할머니가 정신이 살짝 오락가락 하시는 편인데 증조할머니가 어느날 누가 찾아온다고 했다고 갑자기 이불 펴시고 그랬었는데 되게 무서웠어 ... 지금은 정상이실때가 훨씬 많으셔
이름없음2018/10/16 18:25:35ID : Le6klfTRCnO
나 전에 꿈에서 남동생이 절벽에 떨어지는 꿈 꿔서 새벽에 깼는데 동생이 발작일으키고 있어서 집안 뒤집혀있었..
이름없음2018/10/16 18:43:40ID : rAmMkpUY7hy
예전에 영어마을이라고 알아?초딩때 갔던건데 그때 방안에 6명이잘수있는 2층침대가 있었어
난 1층에서 잠이안와서 눈뜨고 있다가 슬슬자려고 눈감으려는데 팔 하나가 나와있는데 그 팔이 흔들리는거야 당연히 친군줄알구 그냥 눈감고 잘잣지
그래서 그냥 자야지 하고 그냥잣어 근데있잖아 우린 원래 6명이있었는데 1명은 생리통때문에 죽을듯이아파서 중간에 집에갔고 한명은 피부병때분에 갔어
그래서 2자리가 비었었는데 그 빈자리가 내 위였던거야
난 완전놀랐지 그래서 우리 그 밤에 라면먹는 시간있는거 알아?그때 애들한테 말해줬어 애들이 경악하더라 근데 갑자기 어떤한친구가 자기도 봤다는거야
뭐지 진짠가 해서 완전 소름돋았지
그 팔이 약간 소름돋는 파란색있지 눈을 실눈뜨고있어서 잘못본걸수도 있는데 약간 파란색에다가 조금 말랐었어
아 그거알아?춤추는 귀신이 제일 위험하단거
우리 옆방이 402호야 난 401호 거기서도 친한애가 있었어 그땐 친화력이 좀 있엇지ㅋㅋ그래서 그애들이랑도 놀았는데 내가 2층에서 봤다니까
402호애 한명이 자기도 봤다는거야;;;2층침대가 아니라 방가운데에서 팔흔들면서 서있었다고..그래서 그 뒤로 완전무서워서 1층에서 애들끼리 껴안고잤었어..이게 내 첫 귀신목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