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혹시 할아버지가 목사고 할머니께서 무당이시니..?

호잇! 들어볼 레스주 1 등장이요!

>>2 아닠ㅋㅋㅋㅋㅋ 할머니가 무당이셔 >>3 무슨얘기 해줄까??

음 그냥 간단하게 귀신얘기 같은 거 해줄까?

나는 괴담 스레에 왔으니까 괴담 이야기 신청 해도 될까?

>>5 당근 빠따!! 좋아!

귀신은 다들 알고있겠지만 악귀와 혼령이 있어 원래는 귀신은 혼이라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에게 물리적으로 힘을 가할 수 없는데 어떠한 대가를 치른다면 가능해

아 내가 괴담이라면 학교 괴담 같은 거 있지?? 본래 학교라는 곳은 옛날부터 사고가 굉장히 많았던 곳이야 실제로 죄수들의 감옥이 있었던 곳에 세워진 곳도 많고 밤에 학교에 있으면 느낌이 싸한거 10중 9가 화장실 안에 귀신들이 불러서 그런거래

난 저번에 밤 8시쯤에 학교에 남아서 친구들이랑 과제 하고 있었는데 한친구가 화장실을 가자고 해서 따라갔거든 근데 할머니가 절대 6시가 넘어간 시간에 다른 사람들 가족외에 다른 사람들이 같이 쓰는 화장실네 가지 말라고 하셨던 말이 기억이났어

나도 신기가 조금 있던지라 그정도는 내가 알아서 판단해! 이러고 있었어서 친구 따라서 화장실에 갔었어(내가 미쳤지..) 근데 그날따라 뭔가 쎄하고 우리 학교 괴담중에 2층 4번째 화장실칸에 들어가면 목메단 귀신 있다는 괴담이있었거든 ㅋㅋㅋ 그게 막 생각나는거야 그 시간까지 학교에 있었던게 처음이라 가까이 갈수록 너무 무섭고

숨이 막힌다? 그런 느낌이 들어서 벌벌떨고있었는데 친구가 우리 그냥 반에가자! 이래서 그래!!!!!!!!!이러고 둘이 손잡고 뛰어왔어 그리고 친구랑 아무말도 안하고 집에와서 할머니께 다 얘기하니까

그래서 뭐라디? 이러셔서 응? 무슨 말씀이세요 할머니? 이러니까 뭐라 안하드나 아직 니 뒤에 있는데 이러시는거야 그래서 아무것도 못하고 가만 있으니까 늦은시간에 ‘학교’라는 아주 좋은 공간에 귀신을 찾으러 가놓고 왜 놀래 여학교가 더 심해 한번물리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지? 이러시더라구

늦은시간에 돌아다니지 말라는 말은 옛 조상들이 늦은시간에 귀신에서 물럈던 적이 많았어서 그렇다더라고 무당들 하지말라는 말엔 다 이유가 있더라 ㅋㅋㅋ

보고있는사람 없으면 그냥 내가 종종겼었던 흔히 말하는 괴이현상에 대해 써볼게

너네 아가야 이리온 놀이한적 있어? 나도 재미로 친구랑 해본적있는데 그거 뇌릉 속여서 근육을 움직이는 거라고 하잖아 음 근데 그거 아니야 ㅋㅋㅋ 물론 그냥 무의식속에서 근육이 움직인걸수도 있지만 제데로하면 귀신이 어떻게 니 팔을 올리는 줄 알아?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여자가 니 등뒤에 서서 머리를 니 얼굴쪽으로 쏟은다음에 니 옷깃을 잡고 들어올려

>>8 여기서 설명했듯이 귀신은 물리적인 힘을 가할 수 없어 댓가를 치르지 않는 이상은 근데 옷깃을 잡아서 팔을 들어올렸다는 것은 꽤 큰 댓가를 치뤘다는 거야 그 댓가는 너네가 살 인생을 하나의 줄 즉 명줄 하나로 본다면 그 중 십분의 일을 가져가는거야

강령술의 댓가는 무조건 너네 목숨줄을 가져가는거야 명심해 재미로할게 절대 안돼

그리고 나 지금 병원인데 병원에서 초콜릿 먹지마..ㅋㅋㅋ 진짜 아까부터 옆에서 뭐해? 나두 줘.. 이러고 있다 ㅋㅋㅋㅋ 거의다 착하고 귀여운 귀신들이야 병원에 있는애들은 예상이랑 다르지 근데 진짜 귀여워 ㅋㅋㅋㅋ

ㅜㅜㅋㅋㅋㅋㅋㅋ 난 아가야 이리온 하고 눈살짝 떳는데 하얀 소복?이 스쳐 보이더라구ㅜㅜ 나 귀신붙어?ㅜㅜㅜㅜㅜㅠㅠㅠ

ㅠㅠㅠㅠ

근데 팔 올리는건 데가 고의로 애들 놀래키려고 한건데ㅠㅠ 찰리찰리도 해봤어 반응 없길래 내가 바람 살포시 불어서 옮겼거든 ㅠㅠㅠㅠㅠ 화를 이르킨걸까ㅜㅜㅜㅜㅠㅠ

헐 나 스레주야 질문이 있었구나 지금 답해줄게!! >>21 생각보다 귀신은 사람한테 잘 안붙어 걱정안해도 될듯해!! >>23 그냥 조금 빡치고 말았을거야..ㅋㅋㅋ 거의 대가가 무서워서 해코치는 잘 안하니까 괜찮을거야!!

저기 아까 집에오면서 어떤 흰색 모자 병원에서 환자가 입는 바지??? 아닌가 어쨌든 그걸 입고 잠바 걸치고있는여자가 허공에 당신이 어쩌구해ㅛ는데 뭐야?

>>25 그 병원에서 죽은 귀신 아닐까?

다른 이야기 더 있어 ?? 재밌당

이제부터 이 인증코드달고 이야기할게!! >>27 혹시 듣고 싶은 이야기 있어? 있다면 종종와서 써볼게!!

어려서부터 귀신많이보고 유체이탈도했는데 초등학교 4학년때 처음가위에눌렸어 파란전기가 내몸을 관통하면서 나 내영혼 귀신이렇게 내영혼을 빼갈라고 했던것같아 유체이탈은 갑자기 내몸이 꼿꼿이 서더니 뭐지하고 아래를 봤는데 내가 자고있더라 .. 내다리는 내다리에 묶여있고 고개돌려서 거실보니까 티비나 식탁은 안보이고 쭉 검은 통로였던거.. ? 왜그랬을까 귀신이 많이보였던게

>>29 용한 무당한번 찾아가봐 너 체질 자체가 약간 영들한테 트인것같다

롯데월드에 귀신 많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구런데 정말이야 ???

귀신은 진짜 있는거야 ??? 막 우리가 생활할때도 귀신이 존재하는거야 ? 티비도 같이보고 ??

가위눌릴때 귀신이 한국어는 하는데 알아들을수없는말들을 하던데 이게 귀신들언어야?

혹시 사람들마다 기가 쎈거의 차이가 중요한거야? 난 예전에 살던 집에서 내 동생이나 어머니는 뭔가 이상한 일을 많이 겪었고 나도 뭔가 이상한 기운을 많이 느꼇거든..근데 나하고 아버지만 거의 아무일 없었어. 근데 나도 한번 그집에서 꿈을 꾸다가 어떤 귀신?비슷한걸 만났는데 얘가 자꾸 장난치길래 내가 화내서 달려들었더니 순간 기가 빡 눌렸던 기억은 있거든. 그 이후로도 나는 학교에 늦게 남을 일이 많았는데 화장실 같은걸 어두운 복도를 뚫고 혼자 가도 별일 없었던거 같아

>>26 아니야 엄마도 보셨고 그 여자는 살아있었어 허공에다 뭐라 하던데..

레주 어디..?

>>31 롯데월드 가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ㅠㅠㅠ >>32 글쎄 양지에는 잘 없지 근데 보통 집은 음지에 잘 안지어서 일반집에서 잘 없어 부르지 않는 이상 >>33 귀신들의 언어는 없어!! 그냥 옛날에 사라진 우리말이거나 그럴거야 >>34 응 기가 쎈 사람들한테 잘 못덤벼 >>35 어 글쎄 상황을 몰라서 잘 모르겠다 미안 ㅠㅠ >>36 여기 ㅎ..

요즘 자꾸 죽은사람들이 꿈에나오는데 괜찮은걸까..? 하루에 몇번이든 잠들때마다 나와.. 돌아가신 외할머니는 안된다고 나한테 화내시고 뭐가 안된다는건지 앞에말이 안들려..(????? )안돼 안된다 이러셔 죽은친구들은 날잡을려고 쫒아오는놈한테서 도망치게 도와주면서 어서 가라고 살아야한다고 화내..

기쎈사람은 얼굴이 무서워..?

내가 중딩이긴한데 애들하고 밤에 놀거든ㅠㅠ 근데 공용화장실 자주가는뎅 가면 귀신이 붙는거야?

ㄱㅅ

스레주 어서와줘 ..

집에 시계 없는데 초침 소리가 들리면 귀신이 내는 거라던데 진짜야? 질문 많은데 질문해서 미안ㅠㅠ 너무 궁금해서.....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aaya1217&logNo=220744343385&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2ch 스레 괴담인데 이거 읽으면 ㄹㅇ 저주걸리냐? 스레주 함 읽어봐 이거

왜 안와..

내가 어렸을때 자주 자각몽 꾸고 요즈음에도 자각몽을 다시 꾸게 됬거든? 주위에서는 자각몽 많이 꾸면 위험하다던데 그거 진짜야?

금데 정말 뜬금앖지만 나는 우리가족 아무도 무당이신분이 앖는데 놰 귀신이 보이는걸따 ㅠㅠ

귀신 소리도 들려?

이모가 무당이면 나도 무당이 될 가능성이 있어?

기가 세다는걸 어떻게 알 수 있어?

기가 센지 약한지 어떻게 알 수 있어?

스레주.. 혹시 기독교 관련한 이상한 현상들 알어..? 내 주위에 이상한 일이 일어나서 신기있는(?) 사람에게 물어봤더니(넷상에서 만난 사람이라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내 경우는 기독교나 악마 쪽과 관련된거 같다고 하시더라고.. 그래서 그 분도 잘 모르겠다고 하셔ㅠㅠ

아직 학생이라 이런거 쓰기 좀 그런데 작년인가 이번년도 초인가 꽤 전에 꿈에서 블랙홀에 그림그린것같이? 빛바랜 느낌으로 무당이 앉아있었고 그 앞에 우리 엄마랑 아빠가 무릎꿇고 앉아서 울고있었는지 무튼 그랬고 무당이 잘 기억은 안나는데 "얘 방은 망했어!" 이랬었나..? 모르겠는데 내 방에 관해서 얘기했던거같아. 내가 평소에 방도 잘 안치우고 그래서 그런건지.. 요즘은 좀 덜해졌지만 가위도 자주눌리고 원래 잠을 잘 못자. 개운하게 꿀잠 잔적도 없구.. 자각몽도 조금 꿔봤어. 이러는거 괜찮아? 막 귀신들렸다던지 그런건 아니지?

.

..

어어

어.. 나 스레주야 ㅠㅠ

애들아!!

와 찾았다 ㅠㅠㅠ

미안해 ㅠㅠ 너무 늦었지,, 입시 때문에 좀 바빴어 다들 질문 남겨줘서 고마워 다시 답변해줄게!!

신 안 받을 수 있는 방법 있어?

>>38 혹시 불치병이나 큰 사고 난적있어?? 아니면 강령술을 했다거나 자기들이 있는 곳으로 넘어오지 말라는 것 같은데 >>39 아니아니 ㅋㅋㅋㅋ 그렇진 않아 >>40 공용화장실?? 음 그런얘긴 들어본적없는데 아닐거야 >>43일단 없는 물건의 소리가 난다는건 그렇다는거 아닐까? >>44 그런글들 다 거의 구라야 믿지말어 >>45 왔오.. >>46 자각몽운 과학적으로도 좀 안좋다고 되어있어!! 뇌가 쉬지를 못한대 ㅠㅠ >>47 그런 경우도 많어 좀 보이더 언보일거야 심하면 전문가에게 가는것도 좋아!! >>48 말하는것보단 다른 물건소리?? >>49 응 있징 >>50 보통 주위사람들이 좀 느끼지? 겁이 없고나 등등 >>51 좀 허하거나 가위 많이 눌리는 사람! >>52 외가쪽이랑 친가족 다 기독교 신자분들이 계셔!! 그래서 그냥 들어왔던 말은 절대 악마는 함부로 인간을 건들이지 않는다 그랬어. 뭐 ㅈ됐다던데 >>53 기 좀 약한 정도인 것 같아 귀신은 아닐거야!

음.... 굿 말고 혼자 할 수 있는 방법 말하는 건데... 없어?

신들은 우주에 외계인 있는지 어떻게 되어있는지 등등 알구계셔??

실시간으로 질문에 답변 주는 게 아니고 질문 남기고 가면 나중에 답 달아주는 거야??

애기들은 귀신을 본다는데 사실이양?

인연에 관해서 점을 보구싶은데 어떻게 방법없을까? 잘 못믿겠어 인터넷 무당들은

글자스킬? 그런게 진짜 효과가 있는 거야?

할머니 뵈려면 어디로 가야하니ㅜㅜ?

귀신은 어떻게 생겼어? 검은실루엣(?)이야 아니면 그냥 사람이야?

나.. 영들도 자주보고 우리집엔 귀들이 많아 다들 안좋게 죽고 죽은지 오래되어서 형상은 이상하지만 다들착하고 때때로 수호신처럼 지내기도해 삼촌 이모같은 느낌... 8년같이살면서 해끼친것도 없고 오히려 우리집안에있어서 다행인게 걔네가 강도도 쫓아내줬어. 근데 얼마전에 집근처 무당집? 머라해 그런걸 봐서 가봤거든? 근데 그분뒤에 거대한 백호가 있는데 그건 수호신일까 그분이모시는 신일까ㅜㅜ 위압감 엄청나던데.. 그리고 그 무당님이 무당체질인데 신기하게 신이 안계시네 하시는거야 내가 수호령같은것도 없대ㅜㅠ 이건 뭘까? 그리고 내가 기가너무쎄다고 일반기쎈사람이1이면 나는.50~70이라는데 이게 그럴수있는거야? ㅜㅜ 괜찮은걸까ㅜㅜ

>>71 그 무당집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

>>72 인천 계양구인데 바로옆이 집쪽이라ㅠㅜ자세히 말하긴어려울것같아 근데 좀 허름한걸로봐서 생긴건 진짜 오래된거같았어 지금도 지나면서 가끔 보는데... 우리집 시골쪽이야 인천에서도 시골쪽ㅠㅠ 여기까지 밖에 못 말해줘서미안!!

언제와?

분신사바나 찰리찰리에 대해서도 얘기해주라

>>71 그 귀신들이 집에 침입하지 못하도록 막아주나 보지 지박령이신가 외박할 때나 그 집을 떠날 때 너가 귀신 물리쳐야 하는 거 아니야?

혹시 모르니까 외박할 땐 부적하나 가지고 다녀

나 701호 할머니 스레주인데 내 발목에 진짜 죽은애기영 있어?;-; 너무 무서워서 무당한테 갈려는데....;-; 해결 될까...?

레주야 내가 전생체험 해봤거든? 근데 아무것도안나오고 한5번다 잠들었어 그리고 내가 운이엄청 안좋은거같은데 요즘 풀리는거같아 맞는건지 한번 물어보고 싶어서 댓글남겨볼게

아 맞다 나 가위눌리면 잘푸는 편이거든? 나 기쌘건지 알고싶어 그리고 진짜 무서웠던건 가위가 눌렸는데 뒤에서 뭐가 잡아당기고 그걸 풀고 깻더니 또 가위였고 한마디로 하면 꿈 깨면 꿈이고 이런적도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