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나....ㅎ 그림도 그렇고 노래도 그렇고 왠만한 보통사람들 만큼 하고 성적도 보통...그렇다고 예체능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요리도 별로 못한다...진짜 그래도 내가 좀 관심있는게 소설이어서 지금 계약까지 했는데 이게 끝까지 가려나 모르겠네....애초에 내멘탈이 잘 흔들리기도 하고. 특기 하나가 없으니까 뭘해도 애매한거 같아. 좀 속상하다. 우리가족들 다 특기 한가지씩은 있는데 나만 없다는게. 직업 정하기도 어렵고 스트레스도 쌓이는데 그게 특기가 없다로 다 카테고리가 걸린것같아. 아 진짜 너무 속상해졋어..
이름없음2018/10/18 08:29:20ID : s4Mlu7dTSMr
나도...라고 적으려고 했는데 스레주는 소설이라도 잘하는게 있네스레주는 끝까지 잘할수 있을거야 부럽....ㅠㅠㅠ
이름없음2018/10/18 19:05:56ID : SNs63U1wpWn
스레주 소설 대박나라~ 잘 될거야 사람은 다 타고난 한가지의 특기가 있댔어 그래서 지구인으로 태어나는거래
이름없음2018/10/18 19:07:35ID : asnQnu2pQpT
몇살인대??
이름없음2018/10/18 23:45:47ID : rs5Qq41AY62
그런 사람 되게 많아
이름없음2018/10/18 23:48:54ID : Hu3DByY5Pio
나도 그렇네. 특히 한 가지를 끝까지 못하는 게 내 단점이야. 그래서 여러가지를 해봤지만 내 님은 어디에...
이름없음2018/10/19 00:06:10ID : uoIGmso5e5e
나도.. 노래가 가장나은거같다 그대신 난 타고난 머리색깔과 눈동자색깔을 가지고있다 !!이게 쓸모가없긴하지만..
이름없음2018/10/19 00:08:25ID : K5glu2nva67
흠 ... 애매한 재능은 너무 잔인해 ㅠㅠ
이름없음2018/10/19 01:05:51ID : 9xRyIK1u03y
나는 재능이 있어
그건 바로 숨쉬기지
나는 숨쉬기를 잘해!
이름없음2018/10/19 19:35:13ID : WmIINxQnu9z
나도 어릴 때부터 글쓰기 대회 상 맨날 탔거든. 진짜 초딩 때부터 중딩 때까지 모아둔 상장 찾아보면 죄다 글쓰기 금상밖에 없어. 그러다보니까 내가 진짜 여기에 재능이 있나하고
착각한거지.. 사실은 그냥 애매한 중간짜리 실력이었고,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은 세상 천지에 널렸는데. 중3 겨울에 예고 문창과 실기 싹 다 떨어져서 현타오는 바람에 일주일 내내 방에서 안나갔던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