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별로인 교수님들으면 시간표덕에 몸은 편해도 머리는 괴로울듯 흥미도 낮아지고 등록금 아까울거같아. 난 성적받기 어려운데 진짜 괜찮은 교수님이라고 들었던 강의 들었었는데, 진짜 교수님이 괜찮다보니 강의 수준도 높아지고, 흥미가 생겨서 공부를 억지로하는게 아닌 순수 내적동기로 하게되더라. 등록금도 안아깝고 지각하면 재밌는 수업 놓친다는 생각에 일찍가게 됨! 이렇다보니 물론 성적도 내 기대만큼은 나와줬고. 근데 시간이좋아도 흥미없으면 공부하기 무척힘들었을 것 같아.

나도 당연히 좋은교수님!! 그래야 후회를 안하더라! 내 성격이 좋은 수업 좋은 교수님은 나한테 경험이랑 배우는게 되니까 일부러 찯아다니는 스탈이야

좋은 교수님, 시간표는 정말 엉망진창만 아니면 어떻게든 다닐수 있는데 안좋은 교수님이면 그 한학기동안 괴로워...딴 교수님 수업 듣는 사람들에 비해서 뒤쳐질수 있어서 난 시간표보다는 잘 가르치시는 교수님

어차피 매일 가야하는거면 좋은 교수님꺼 들어. 근데 벌써 다음학기 시간표를 짠다고....?

저학년이면 좋은교수님 고학년이면 하나쯤은 편한 수업으로 ㄱ

좋은 교수님.. 나는 교수님이 별로면 그 과목 학점은 잘 안 나오더라 물론 교수님이 좋다고 해서 꼭 좋은 학점을 받는.. 건 아니.. 지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