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3개쯤있는데 하나는 미디어에서 많이보던것처럼 분명히 나혼자 있는데 엘리베이터에 타니까 삐-소리 난거 근데 만원입니다?는 없었어
그리고 두번째는 내가 화장실에있을때 우리집은 화장실들어가서 폰하면 안되는데 내가 몰폰하고있었단말이야 근데 밖에서 엄마오는소리가 들리는것 같아서 빨리 나가려고 문열었는데 엄마가 화장실 앞에있다가 휙하고 밖으로 뛰어나가는거야 화장실앞이 문바로앞이아니라 큰방이있고 화장실로가는 작은 슬라이딩문있는 방이하나있는데 그끝에서 있다가 바로나갔다는 얘긴데 내가 거실로 나가서 소파에 엄마가앉아있길래 왜 내가 나오니까 뛰어서 나가냐고 물어봤더니 엄마는 그런적 없다고 뭔 헛것을 봤냐고 했던거야.. 그리고 소파에서 봤을때 엄마는 회색티를 입고있었는데 내가 화장실에서 나왔을때 봤던건 하얀색이였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일어났던건데 내가 분명 큰방으로 들어갔을때 노트북이 꺼져있고 닫혀있었는데 내가 방에서 다른 노트북 하다 화장실가니까 열려있고 바탕화면이있었어 이건 그냥 괴담스레딕 보다가 봐서 과민반응일지도 몰라ㅋㅋ 아빠 노트북이여서 아빠가 쓰던거일수도있구 이제 레스주들 썰풀차례!
이름없음2018/10/21 03:25:35ID : O079imNzgnQ
흰 소복? 한복? 입고 무당인 할머니랑 큰 절같은 곳 가서 할머니 지인들이 나보고 신받아야된다고 하는 꿈 꿨었어
이름없음2018/10/21 03:27:21ID : xu3BgnQts8q
꿈이라서 다행이당
나뭐쓸라했는데 까먹었네..(병쪼인가
이름없음2018/10/21 03:29:14ID : O079imNzgnQ
근데 나 실제로 가능성 있는 애라 좀 무서워 귀신은 못보지만 촉이랑 예지몽은 발달했거든.. 손금도 잘보고
이름없음2018/10/21 03:40:54ID : xu3BgnQts8q
헐 신받는거면 신내림아닌가 그거 신병앓으면 엄청 아프다고 하던데...
이름없음2018/10/21 03:44:54ID : O079imNzgnQ
아직까진 별 일 없는데 그럴까봐 좀 걱정돼ㅜㅜ... 사실 이거 관련해서 꿈이나 썰들도 적지 않아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