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무서운 건 아닌데 개쫄렸음 ㅋㅋ 내 친구랑 나랑 길 가는데 어떤 남자 두 명이서 지들끼리 뛰면서 “엄마~!!!!!” 이랬는데 친구가 그거 듣고 따라서 “엄마!!” 이랬는데 첫번째 했을 땐 걍 쳐다만보고 다시 지들끼리 뛰어놀면서 “엄마~~!!!!!” 이래서 친구가 또 따라했는데 걔네가 갑자기 쫓아와서 친구랑 ㅈㄴ 뛰었거든? 근데 “엄마!!” 이러고 쫓아오다가 우리가 계속 도망가니까 “엄마 어디가!!” 이래서 근처 편의점 들어갔는데 편의점 앞이 아파트 정문이였는데 거기 앞에서 계속 기다리는 거임 그래서 친구랑 나랑 살금살금 편의점 나가다가 갑자기 개뛰었어 근데 그거보고 또 “엄마!! 가지마!!” 이러는데 개쫄렸음 진짜 ;;

>>2 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 개무서웠겠다

나는 꿈인데 한 10살땐가?ㅋㅋㅋㅋㅋ무슨 만화캐릭터한테 쫒기고있었어 3명이었는데 몬가 빨강 파랑 노랑이었어 애들이 무슨 장난감총같은걸 가지고 나를 쏘려고했어..장소는 서부시대? 대충밖에 기억이안나는데 그렇게 도망가다가 결국 빨강이가 쏜 총에 맞고 깻는데 수두나있었다...난다고하는거맞나? 식은땀 엄청낫고 튼 좀 무서웠어..

아! 하나있다ㅋㅋㅋㅋ 좀 특이한 꿈ㅋㅋㅋㅋ 내가 서커스 피에로 였어 그리고 내 현실에 있는 사람들은 이제 각자 역할에 맡아서 서커스 단원이였고 그리고 맨날 검은색 옷 입었던 단장아저씨 단장아저씨는 전혀 모르는 사람 우리 서커스는 맨날 오는 사람들이 많았어 그래서 공연 엄청많이 해서 돈을 좀 많이 벌었어 근데 서커스만 하고 살기에는 다들 뭔가 자기 인생을 더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있어서 내가 대표로 단장님께 가서 돈을 얼마만큼 모으면은 나가게 해달라고 했지 근데 나도 양심은 있으니까 돈은 좀 많이 제시했고 단장님은 허락해주셨어 본래 친절하신 분이기도 했고 그래서 한 1년에 3명에서 4명정도 나갔어 그때마다 단장님은 마지막까지 배웅을 해주고싶다면서 밖으로 못나가는 우릴 대신해서 항상 나가주셨어 어느날 내 친한 친구가 돈을 다모아서 나간다는거야 그래서 나는 축하해줬지 그리고 돈을 다 모은날 나는 잘가라고 배웅해줬어 그리고 단장님은 나가고 근데 내 친한친근 잖아 마지막까지 나가는걸 보고싶었고 나머지 남은 사람들에 도움을 받아서 슬쩍 나갔지

나가서 봤다 단장님하고 내 친구하고 이야기하고 있었어 나는 뭐지... 하고 듣고있다가 단장님이 칼로 내친구를 찌르는거야 그리고 내친구는 쓰러지고 나는 엄청 당황해서 몸이 안 움직여졌어 그리고 단장님과 눈이 마주쳤지 눈이 엄청 새까맸는데 소름돋더라 그러고 도망갔어 그러고 나머지 애들한테 말했지 탈출해야한다고 애들은 내말을 믿지않았고 소수의 인원만 나를 믿어줬어 그래서나는 그애들만이라도 같이 탈출하자는 느낌으로 저녁까지 어떻게 할지 생각했어 저녁이 돼고 우리 서커스는 다같이 저녁을 먹어서 단장님을 보게 돼었는데 단장님이 나보고 따라오라는거야 가면갈수록 무서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