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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신과에서 어디까지 말해야 할까
(1)
2
.학교 행사랑 수행평가 다 없어지니까 갑자기 연 끊은 친구
(4)
3
.너희는 손절한 동생이 죽은걸 알게되면 어떨거 같아? (싫은 마음 X)
(5)
4
..
(2)
5
.이상한 얘한테 잘못 걸린거 같아
(7)
6
.재수학원 남자애가 나 자꾸 야려보는데 이유가 뭘까
(6)
7
..
(2)
8
..
(5)
9
.살아있다는 느낌이 안 들어..
(6)
10
.나 긴얼굴형인데 ㅠㅠ
(4)
11
.내가 정말 망가져 간다는 느낌과 스스로가 혐오스럽다고 느껴지는 상황들
(9)
12
.내 카톡 말투 어때?
(10)
13
.도와줘 엄마가 법원가지말래
(1)
14
.누가 날 싫어할까봐 무서워
(5)
15
.오늘 재수학원에서 수업 도중 쓰러짐...
(2)
16
.요즘따라 공허하고 우울해
(4)
17
.이거 내가 패륜아인거야?
(4)
18
.교사가 언어폭력을 저질렀는 합의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3)
19
.독서실에서 자꾸 주변 사람이 사라짐
(5)
20
.고삼인데 어른들한테 궁금한 거 있어
(18)
고민상담
38
엄마아빠가 너무 싫어
1
이름없음
2018/10/23 22:46:23
ID : HwpSE66qnPj
둘 다 싫지만 엄마가 특히 더 싫어 진짜 사람 미치게 하는데 뭐 있어
2
이름없음
2018/10/23 22:47:35
ID : HwpSE66qnPj
예전 일부터 말하자면 내 화장에 간섭을 해 근데 내가 올해로 서른이란 말이지 화장 정도는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해도 상관 없잖아 남한테 피해 주는 것도 아니고
3
이름없음
2018/10/23 22:48:21
ID : HwpSE66qnPj
근데 화장을 야하게 하고 다닌다면서 뭐라 그래 하지만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전부 다 나 화장 진하게 안 하는 편이라고 그래
4
이름없음
2018/10/23 22:49:01
ID : HwpSE66qnPj
나 심지어 아이라인도 안 그려 어느 부분이 화장을 야하게 하는 건지 정말 1도 모르겠어
5
이름없음
2018/10/23 22:49:39
ID : HwpSE66qnPj
그리고 남자친구 만나는 거에도 간섭해
6
이름없음
2018/10/23 22:50:05
ID : HwpSE66qnPj
외박? 외박하면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시킨다 그래ㅋㅋ
7
이름없음
2018/10/23 22:50:21
ID : HwpSE66qnPj
진짜 우리 엄마 좀 이상한 거 같아...
8
이름없음
2018/10/23 22:51:03
ID : HwpSE66qnPj
우리 엄마 밑에서 커서 내가 정신병자인 건 맞는데 심리상담 받고 있거든
9
이름없음
2018/10/23 22:51:30
ID : HwpSE66qnPj
내가 '나'라는 개념이 약해서 자아가 불안정해
10
이름없음
2018/10/23 22:51:47
ID : HwpSE66qnPj
이것도 전부 엄마탓 같고 실제로도 엄마 탓 맞지만 뭐
11
이름없음
2018/10/23 22:52:03
ID : HwpSE66qnPj
진짜 돌겠다
12
이름없음
2018/10/23 22:52:37
ID : HwpSE66qnPj
애비라는 놈도 마찬가지
13
이름없음
2018/10/23 22:53:12
ID : HwpSE66qnPj
대체 돈 벌어온 거 말고 나한테 뭘해줬냐
14
이름없음
2018/10/23 22:53:20
ID : HwpSE66qnPj
방관자-
15
이름없음
2018/10/23 22:54:01
ID : HwpSE66qnPj
속에 있는 응어리가 팟하고 터질 것 같다
16
이름없음
2018/10/23 22:54:31
ID : HwpSE66qnPj
짜증나-
17
이름없음
2018/10/23 22:55:08
ID : HwpSE66qnPj
이제 더 이상은 돌이킬 수 없을 거 같아
18
이름없음
2018/10/23 22:55:20
ID : HwpSE66qnPj
관계 회복에 의지가 난 이제 아예 없어
19
이름없음
2018/10/23 22:55:43
ID : HwpSE66qnPj
다 엄마아빠 니네가 날 이렇게 만든거야
20
이름없음
2018/10/23 22:56:03
ID : HwpSE66qnPj
내가 인형이냐? 이 나이 먹고 숨만 쉬길 바라냐?
21
이름없음
2018/10/23 22:56:23
ID : HwpSE66qnPj
화난다
22
이름없음
2018/10/23 22:56:39
ID : HwpSE66qnPj
내 맘대로 살 거야
23
이름없음
2018/10/23 22:57:05
ID : HwpSE66qnPj
이제 그만 나 좀 놓아줬음 좋겠어
24
이름없음
2018/10/23 22:58:06
ID : HwpSE66qnPj
상담사가 엄마 불러다가 얘기하겠다고 한다
25
이름없음
2018/10/23 22:58:26
ID : HwpSE66qnPj
나와 엄마를 공통으로 아는 사람들 중엔
26
이름없음
2018/10/23 22:58:45
ID : HwpSE66qnPj
내가 아니라 엄마가 이상하다고 치료받아야된다는 사람도 있어
27
이름없음
2018/10/23 22:59:20
ID : HwpSE66qnPj
진짜 자신이 이상한 걸 좀 알아차렸음 좋으련만
28
이름없음
2018/10/23 22:59:43
ID : HwpSE66qnPj
부모지만은 머리는 더럽게 나빠가지고 자기성찰이라곤 죽어도 안 하지
29
이름없음
2018/10/23 23:00:27
ID : HwpSE66qnPj
그리고 돈돈돈
30
이름없음
2018/10/23 23:00:37
ID : HwpSE66qnPj
시발 나보고 돈돈 거리지 좀 마
31
이름없음
2018/10/23 23:01:23
ID : HwpSE66qnPj
이제 다시 일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한데 너네가 끝까지 취직 못하게 해가지고 이 나이에 돈도 한 푼 없이
32
이름없음
2018/10/23 23:01:46
ID : HwpSE66qnPj
빌빌거리면서 살고 있잖아 시발것들
33
이름없음
2018/10/23 23:02:01
ID : HwpSE66qnPj
토하고싶다 정말
34
이름없음
2018/10/23 23:02:39
ID : HwpSE66qnPj
다시 취직할 거야 병신들아 너네한테 손 벌릴 일 없으니까 그놈의 돈 얘기 좀 그만하라고
35
이름없음
2018/10/23 23:03:10
ID : HwpSE66qnPj
하아.. 짜증나
36
이름없음
2018/10/23 23:03:24
ID : HwpSE66qnPj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37
이름없음
2018/10/23 23:03:47
ID : HwpSE66qnPj
상담사도 의사도 그 누구도 내가 이러고 있는지 모르길
38
이름없음
2018/10/23 23:04:56
ID : HwpSE66qnPj
지금 내가 폭발해서 이 스레 세운 행위 자체가 없었던 일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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