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에 내가 꿈에서 이유는 모르겠지만 옷을 다 벗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상한 사람이 나타나서 막 나한테 욕을하면서 내 온몸을 미친듯이 꼬집어 댔어.
난 막 반항도 못하고 그 사람이 그냥 손가락도 꼬집고 허벅지랑 막 진짜 온몸을 미친듯이 꼬집는데 진짜 막 뜯겨나가는것처럼 아팠고 나중에는 막 피가 나오고 그랬는데 그때는 꿈이라는 생각도 못하고 계속 당하기만하다가 깨고나서 꿈인걸 알았고 기분도 되게 불쾌했어.
그리고 하루종일 좀 기분이 안좋아. 이게 대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