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엄청 친한 남자애가 있었어.. 왜인지 모르지만 내가 모르는 교복이랑 학교, 모르는 애인데 친했어. 음... 이 꿈 꾼지 1년?2년?지났나.. 시간 개념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같이 등교도하고 그 남자애가 다정하게 빗으로 머리카락도 빗어줘서 좋아하고 있었던거 같아.. 아니 꿈은데ㅠ.... 원래 꿈꿀때 그러잖아.. 나는 얘를 처음보는데 사귀는 사이라거나 좋아하거나 친구라거나.. 이젠 얼굴도 흐릿하지만 잘생긴데다가 키도 컸던 것 같아.. 내가 비정상적으로 엄청 작아서 그 애가 커보였던걸지도 모르지만ㅋㅋㅋㅋ..추억으로 기념하고 지내고 있지만 아직도 궁금하네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면 그 애는 지금 어떻게 지내고있을지... 꿈의 마지막 부분때는 꿈인걸 인지 못 했지만 왜인지 내가 그 애한테 또 내 꿈에 나와줘!라고 했던가... 대답은 기억이 안 나.. 아마 알겠다고 했던 것 같은데ㅜㅡㅜ...왜 안 나와주니..
이름없음2018/12/09 10:46:07ID : By7ze0nvctw
스레주가 마지막에 그 남자애한테 " 또 내꿈에 나와줘 " 라고했을때 스레주가 꿈인걸 알아서 그 남자애가 스레주 꿈에 안나오는게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