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1 스레주야 외고야 과고야 아님 국제고야 그걸먼저 정해야해

잡단판에 외고 다니는 학생이라고 질문 받는다는 스레 있어. 그거 읽으면 도움 될꺼양

과고는 중등내신 196 정도.. 보통 수학은 다 보고 들어가고 탐구 물화생지1 정도는 보고 들어감

>>2 정확하게 말 안했네. 과고를 얘기하는거야.

못하는 정도가 아닌 게 아니라 엄청 잘해야 될걸? 면접도 잘 봐야 돼 나 중학생 때 전교1등이 과고 떨어지고 같은 학교 지원한 등수 좀 더 낮았던 애가 붙었어

난 내신 196.5에 3년 전과목 A였는데 과고 떨어짐. 내 경험으로는 성적보다 자소서랑 면접이 중요한 것 같아. 점수는 과고 쓰는 애들이면 비슷비슷하니까. 자기소개서 양식을 인쇄해서 지금부터 뭘로 채울까 생각해봐. 3학년 때 수학/과학 교과 선생님이 추천서를 써주시니까 괜찮은 사람 있다 싶으면 미리 친해지도록 노력하고. 정말 호기심에서 비롯된 실험, 탐구 과제 같은 경험을 쌓아두고 네 잠재력과 관심을 드러낼 수 있게 스토리를 만들어. 난 성적 나오니까 지원해보래서 한 거라 이런 경험이 없었어.

내신 만점 오빠가 과고 3차인 시험에서 떨어졌어 자소서랑 내신은 왠만하면 붙어 학교 내신은 그냥 만점 받는다 생각하고 하고 반장 부반장이나 상받아서 가산점 꼭 받도록해 그리고 봉사나 과학관련 대회같은거나 나가서 생기부 꽉꽉 채우고 그리고 고등3학년까지 예습 다해놔 학교별로 다를수 있는데 진짜 다 나온데 별 듣도보도못한문제로 예습 철저히 하면서 내신도 따야해 생기부도챙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