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증이 떠가지고 나도 해보고 싶어서.
이런거는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데
혹시 방법 알려줄 레스주 없어?
이름없음2018/10/28 13:50:11ID : O6587eZeHwt
아 네이버에 검색해서 방법 알아냈다.
이제 한 번 해볼게.
(혹시 잘못된거 있음 말해줘)
이름없음2018/10/28 13:57:31ID : u63TWqpgpak
응
이름없음2018/10/28 14:03:51ID : 1xwrbBdSLgl
말리지는 않겠지만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은 항상 염두에 둬 니가 무슨 말이나 행동을 할 때 사라지게 할건지 꼭 설정해 그리고 보이고 소리가 들리고 서로 얘기를 나눌 수 있을 정도가 되면 니가 만든 친구가 말투가 변한다거나 여러가지로 통제가 어려워질 수 있어 그때는 니 부름 없이도 나타나고 사라지고 마음대로 행동하고 그럴 수 있으니까 그 때부터는 진짜 조심해야해
이름없음2018/10/28 14:20:01ID : U6qnWlzSNvD
그게 정말 돼?
이름없음2018/10/28 14:41:53ID : O6587eZeHwt
이름 : 김민석
소속 : 스레주가 다니는 중학교의 밴드부
직업 : 학생
국적 : 한국
거주지 : 스레주가 사는 아파트의 12층 1203호
성별 : 남자
나이 : 16세
키 : 169cm
생년 : 2003년 5월 3일
외적 모습 : 머리 스타일은 투블럭이며 머리색은 검정이다.
금색 안경테를 쓰고 다닌다. (알은 없음)
피부는 어두운 편도 밝은 편도 아닌 중간이다.
눈썹정리는 안했으며 이마에 여드름 1~2개 정도 나 있다.
눈은 쌍커풀이 없고 애교살이 조금 많은편.
코는 딱히 높지도 낮지도 않은 중간이다.
입에는 약간 상처가 나 있다.
아주 약간 마른 편이며 다리 길이는 평균보다 살짝 높다.
목소리 : 약간 낮은 목소리
혈액형 : O형
성격 : 친화력이 좋지는 않다. 주위의 친구는 몇명밖에 없으며 그 몇명에 스레주 포함.
과묵하고 무뚝뚝하며 표현을 잘 하진 않으나 관심을 표 할때는 많이 웃으며 답이 없는 장난을 자주 건다. 금사빠는 아니다. 관심은 없지만 친한 친구들에게도 조금씩 웃는 편.
좋아하는것 : 축구 , 편의점 , 가만히 있는것 (그렇기에 공부나 게임을 좋아하지만 축구는 좋아하는 편)
싫어하는것 : 벌레 , 시비 , 나대는 것 (자신이 나대는 것)
잘하는것 : 축구 , 게임 (배그 롤. 옵치는 줫밥이다.) , 공부 (중간고사 평균 85.2) , 노래 부르기 (발라드) , 욕 (전라도 말투로 찰지게 함, 화날 때만 나옴) , 옷 입기
못하는것 : 글 읽기 , 랩 , 친구 만들기
특기 : 헤딩 , 물수제비
버릇 : 긴장되면 다리를 떨거나 화장실을 자주 감. (너무 떨리면 그 자리 탈주)
졸릴 땐 까칠해짐. 웃을 때 혀를 깨뭄.
지병 : 기관지가 약해서 기관지염이 많이 걸림 , 복숭아 알레르기
가족관계도 : 친모 친부 1남 2녀 중 1남 (막둥이)
기타 : 스레주와 민석은 초등학생 3학년 때부터 아는 사이.
그 외에도 2명 정도의 친구가 있고 2명의 친구도 민석과 오래된 사이.
* 만약 가상인물을 없애고 싶을 때 한쪽 눈을 두 번 깜빡거리면 됨.
* 가상인물은 '나'에게 신체적 정신적으로든 피해를 가게 할 수 없음.
이름없음2018/10/28 14:42:40ID : O6587eZeHwt
응응. 알겠어. 고마워.
나도 안 믿겨서 해 볼려고.
이름없음2018/10/28 15:01:23ID : oHu2mpRBarc
이건 주작이 아니길 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2018/10/28 15:03:23ID : U6qnWlzSNvD
오 화이팅
이름없음2018/10/30 19:58:59ID : O6587eZeHwt
스레딕 며칠만에 접속했다. 요즘 좀 바빴거든.
일단 민석이를 보인다 형태가 보인다 그러지는 않아.
가끔 친구들이랑 있을 때나 혼자 있을 때나 속으로
민석이는 지금 내 옆에 무얼 하고 있다, 라며 상상하고 세뇌해 봤는데
딱히 진전은 없어.
이름없음2018/10/30 22:06:08ID : sktzampUZcp
상황극하듯이 해봐. 1인2역처럼. 진짜로 내가 민석이라고 생각하지는 말고 자신이 민석이인 것처럼 가장해서 이 상황에서 민석이는 무얼 할 것 같다 하면 그대로 상상하는 것도 좋아. 대화도 1인2역처럼 주고받고 혼자 대화하기처럼 하다보면 어느새 대화가 저절로 되거나 무얼 하고있는지 저절로 상상이 되니까.
이름없음2018/10/30 22:08:46ID : xTQre3RyK5e
아 깜짝이야 내가 아는 애랑 나이도 이름도 정확히 같아서 너무 놀랐잖어ㅜㅠㅜㅜ
이름없음2019/03/23 20:46:42ID : O6587eZeHwt
음 진짜 오랜만이다 여기..
존재가 1도 안느껴져서 잊어버렸네.. 다시 시작해볼게.
피드백 감사해.
ㅌ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2019/03/26 01:52:36ID : SJRyE7cMi4K
스레주야 ㅠㅠ 웬만하면 하지마 그거 나 중딩때 호기심에 해봤다가 소름돋는 여자 나와서 그뒤로 자기세뇌 절대 안해 걱정된다
이름없음2019/03/26 09:40:36ID : 9hapVgnVe0n
엥
이름없음2019/03/26 23:34:34ID : O6587eZeHwt
헉.. 소름돋는 여자ㅜ?? 보통 여기서 개 빡대가리 공포영화 주인공들은 말을 안듣겠지만 난 듣겠어. 다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