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난 오늘도 너만 기다리고있어 연락해줘

눈뜨자마자 오늘도 네연락에 너무 기분이좋다...사랑해 오늘도

니가 너무 좋아

많이 좋아해 우리 사귀자

오늘도 너의 행복을 빌며 내 자신을 원망한다. 항상 건강하길 바래요

죄송했습니다. 선배 인생에 그딴 식으로 나타났다가 그딴 식으로 사라져서. 많이 좋아했습니다.

나 너 진짜 많이 조아하나봐 내 곁에 떠나지 말고 잇어죠

너무보고싶다 제발한번만용기내줘

진짜 연락 한번만 해줘

난 너 좋아하는데 넌 나를 그냥 친한 누나라고 생각하네... 너가 막 나 여친처럼 대해줄 때 나만 착각했나봐 너는 여친이 생겼네...그냥..좋아했어

네가 나한테 해 주는 다정한 행동들 하나하나 다 맨날 마음 속에 새겨두고 있거든 ㅠㅠ 연애가 아니어도 좋으니까 우리 꼭 같은 학교 붙자 많이 좋아해

왜 저는 당신과 그런 형태로 만났을까요 정말 좋아해요 당신이 언제나 행복하기를 바라요

나를 너무 힘들게 하지 말아줘 .. 우린 동등한 위치의 사람이니까..

한 번만. 제발 한 번만 내가 떠나기 전에, 말이라도 걸어줬으면 해. 반대로 너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내가 한심스럽긴 하지만, 그리고 너한테 모든 걸 부탁하는 내가 참 이기적이지만, 한 번만 나를 안아줘. 그리고 좋아한다고, 계속 지켜봐왔다고, 내가 없으면 너무 슬플 것 같다고 해줘.

그만 만나자

나랑 영화 딱 한 번만 보자

좋아한다고 말하기 부끄럽다는 당신이 좋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좋다와 제가 말하는 좋다는 다른 의미일 것 같군요

자상하고 배려심도 깊고 친화력도 좋고 챙겨주는 거 칭찬해주는 것 까지 처음엔 이런 것 때문에 좋아했는데 이제 점점 힘들어지는 거 알아? 나한테만 이러면 좋겠는데 알고보니 다 그렇게 하더라 진짜 착각안하려고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착각하고 있더라 나 전에는 오빠보면 정말 순간 보기만 해도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고 한 며칠 못보면 정말 힘들고 그랬어 근데 지금은 좀 다르다? 지금은 오빠 며칠 못봐도 안힘들고 안우울해 어쩌나 만나도 전처럼 막 그렇게 기쁘지도 않고 그러니까 이제 나한테 그만 잘해주면 좋겠어 오빠 성격좋은 거 정말 좋은사람인 거 다 알겠는데 나 이제 진짜 지친다

왜 자꾸 나만 물음표로 묻고 너는 왜 항상 온점으로 끝내려는거야

유튜브 그만 봐라 질투나 죽겠다

당신 관심을 갈구했는데 마음을 모르겠어 당신이 내게 애정이 없는걸까 왜 자꾸 나한테 거짓말을 하는건지... 그냥 마음이 없다면 놔줘 하루빨리 다른 사랑 찾아가게 괜히 힘들게 하지말고 난 사실 아닌척하지만 당신이 늘 보고싶고 당신 걱정을 하고 당신을 생각하는데 당신은 아닌것 같아요. 내 마음이 너무 아파..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보지만 늘 괜찮다고밖에 할수가 없어요 근데. 내 걱정할까봐 난 원래 마음이 여려서 금방 토라지고 다시 또 금방 괜찮아지는데 그때마다 걱정하니까 미안해서 그래요. 당신힘들어도 이해해줄수있는데 왜 자꾸 거짓말해요. 그럴때마다 솔직히 좀 나는 그래요.. 내가 거기서 당신 제일 많이 이해해줄수있는데, 전에 거짓말 한것도 묻어줄 정도로 나는 당신이해하는데 왜 자꾸 거짓말을 해요? 믿음이 자꾸 떨어져요. 그러고 싶지 않은데 하나하나 당신의 거짓말을 알게 될 때마다요. 나는 당신과 오래 알고 지내고 싶은데 왜 거짓말을 하나요...

안녕 오빠 오빠는 지금 자고 있는 것 같네 하긴 시간이 늦기도 했으니깐. 뒤늦게 오빠 답장 온 거 방금 봤다 원래 항상 오빠 연락 기다린 다고 새벽 2시에 잤는데 어제는 일찍 잠을 자서 지금 중간에 깨버렸어. 너가 없는 새벽은 너가 없는데도 너로 가득하다 나는 그래 항상 니 생각이 온 머리 곳곳을 채워 그래서 좀 비참할 때도 있어 너는 아닐텐데 나는 왜 혼자서 이러고만 있는지 모르겠어 오빠는 알까? 내가 다시 연락 했을 때 얼마나 긴장 됐는지 알까? 지금도 여전히 니 문자 하나에 내가 이렇게 붕 뜨는 기분을 느낀다는 걸 너는 알까? 속상하다 정말 많이 좋아하는데 너는 그걸 알고 있을까. 아직 많이 좋아해 아주 아주 많이 정말 내 마음을 열어서 펼쳐서 하나하나 나열해서 너에게 다 보여주고 싶다 근데 넌 많이 좋아한다는 나에게 고맙다는 말을 했잖아 그래 우리에게 더이상의 발전을 기대하지는 않을 게 그 정도인 사이인가보다 하고 수긍할게 이번에는 너를 포기할 수 있을 것 같아 사실 자신없는데 이렇게 지내다보면 잊게 되지 않을까? 생각보다 감정소비가 심해서 힘들어 널 좋아하는 건. 하지만 여전히 많이 좋아해 아주 많이. 공부하느라 힘들지? 위로해주고 도움 주고 싶은데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속상해 새벽이 깊어지기 전에 나는 자야겠어 내일 아침에 연락이 올까? 목소리 정말 듣고 싶다 전화기를 붙잡고 눈을 감고 니 목소리를 듣고 얘기를 주고받고 그러다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내가 너랑 뭐가 된 것 같아서 그 밤들이 그 시간들이 정말 너무너무 나는 행복했고 소중했었는데 그 빛나던 시간들이 빛을 잃어 가고 있어서 슬프다 아무튼 더이상 얘기가 길어지면 난 또 힘들어질 것 같아 잘 자 보고싶어 아프지말고 너를 천천히 잊어가볼 생각이야 근데 너가 날 잡아줬으면 좋겠다 ㅋㅋㅋ난 여전히 멍청하고 바보야 여전히 나는 그런가 보다

사랑해

랜덤채팅에서 만났는데 이렇게 오빠가 좋아질 줄은 몰랐어 이제 군대 갈 날이 얼마 안됐네 난 얼마든지 기다려 줄 수 있어 잘 다녀오고 제대하면 제대로 연애하자 많이 보고싶어 얼른 약속 잡아서 놀자 ㅎㅎ

미안해 내가 못나서. 옆에 있는 거만으로도 좋은데 이젠 그것도 안 될 거 같아 보여. 2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너 옆에서 도와주고 같이 다니는 게 좋았어. 좋아하는 감정인 줄 모르고 그렇게 지내다 이제서야 알게 됐네. 이미 너무 늦었고 우린 너무 친해졌고 너도 조금씩 부담스러워하는 게 보이니까 그만할게. 이제 지치기도 하고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준 거 같아. 내 도움 없이도 잘 해결해나갈 수 있으니까 걱정은 없다. 고마웠어

너가 날 좋아하게 될거란걸 알고있어. 그러니 빨리 와줘.

빨리 찾아와 어디있니 !!

이제 정리해야지 슬슬 끝이 보인다는 거 그거쯤이야 알고 있었지 그냥 내가 모르는 척 한 거 뿐이야 내가 워낙 널 좋아해야지 그치? 넌 지금 뭘 하고 있을까 음 자고 있으려나 오늘 내 생각은 했으려나? 넌 내 연락 기다리긴 해? ㅋㅋㅋㅋ 뭘 바라는지 모르겠다 할 일에 찌들어서 사는 사람한테 괜히 껄쩍거리는 거 참 나도 웃겨 이기적이지 내가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래서 슬슬 접어갈 생각이야 여전히 니 연락와서 미리보기로 알림뜨는 것만 봐도 심장이 쿵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도 그러지 않는 날이 올 거고 니 한마디 한마디에 설레고 떨리는 그런 날이 멀어지겠지 조금씩 조금씩 멀어져야지 니가 아무 생각이 없든 어쩌든 간에 너랑 거리를 둬야 내가 뭘 할 수 있을 것 같아 속이 뒤집어질 것 같다 좀 힘들겠네 근데 뭐 어쩌겠어 그만하자

넌 나 알고있는지 관심있는지두 모르겠지만 진짜 복도에서 너볼려고 찾고 버스기다릴때도 찾고 나도 왜이러는지모르겠지만 왠지 너한테 호감이생긴거같아 근데 너 여자너무많고 나한텐 1도관심없을꺼같은데 계속 마주치거나 눈마주치면 혼자 착각하게된다고;; 니진짜 안좋아하고싶은데 어쩔수가없다 ㅅㅂ

그냥 친구도 아니었음 좋겠다 넌 왜 그렇게 애매하게 착해서 사람 힘들게 하냐 그만할 수 있다면 소원이 없겠어 어떻게 끝내야 좋을까

오빠 나는 사실 아직 진짜 사랑한다는게 뭔지 잘 모르겠어 오빠와 처음 만났던 그때 왜인지 모르겠지만 파란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있었던 오빠에게 눈길이 갔고 유쾌한 성격에 배려심많은거 같아 그점에 끌려 며칠만에 오빠와 눈이 맞았잖아 아직도 그점은 신기하고 그생각만 하면 설레 근데 오빠란사람을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나는 더욱 숨기고 싶어지더라 나도 잘못한점이 많아 내 감정에 내가 조절을 하지 못했었고 근데 오빠 우리의 연애는 처음부터 만나면 안됐었나봐 오빠가 행복하다며 나를 끌어안고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한다는 모습과 오빠가 용납하지 못하는 이별이 생길시에 날 장애인으로 만들어 버리겠다는 오빠의 모습이 자꾸 겹쳐보여 화를 내던 모습만 생각나고 오빠앞에서만 서면 난 긴장하고 잘지내다가도 실수하면 토할거 같고 또 오빠가 뭐라 할까봐 무서움을 느낀다는게 너무 싫어 이젠 나에게 편해진 오빠를 보면 한편으로는 씁슬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편하다는 생각이 들기도해 오빠를 보면 이젠 감정이 안느껴져 제발 느껴져 느껴져 하며 내 감정을 내가 붙잡아도 벗어날것 같아 나 어떡해 너무 불안하고 힘들어 오빠가 나에게 좋은사람이었으면 좋겠어

모니터 밖으로 나와.

나 이제 너 안 좋아해 ㅎㅎ 네가 너무 눈치없어서 4개월 동안 많이 힘들었는데 포기하니까 어쩜 이렇게 편하지?? 앞으로 다시는 마주칠 일 없었음 좋겠다 학교도 꼭 서로 다른 학교로 떨어지자~

연애하는데 부끄럽단 핑계로 표현을 안하게되면 상대방도 지쳐서 나가 떨어질 수 있다는거 알아줬으면 좋겠어 내가 먼저 표현하고 사랑한다는 말에 익숙해지게하면 언젠가 오빠가 먼저 사랑한다고 표현 할 날이 오겠지 하고 생각하고 오늘도 넘어갈게 잘자 좋은 꿈 꿔

진짜 좋아해 사람 헷갈리게 만들지 마 내가 멋대로 너 좋아하는 걸 수도 있는데 너도 언젠간 내 맘 알아줬으면 좋겠어 너 일부러 그러는 거잖아... 계속 내 눈 보고 있고 피해도 웃으면서 지나가고 난 진짜... 진짜 좋아하는데 너랑 같이 있었을 때가 너무 좋았고 그래 근데 다른 애들한테도 그럴 거라고 생각하니까 그냥 좀 씁쓸하다 나 너 좋아해 진심이야 너도 나 조금만이라도 좋아해 주라 많이도 안 바랄게 호감 이상만 되게 해 줘 진짜 좋아해 진짜로 나 일부러 앞반 쪽 가서 친구 찾는 척 하면서 너 보고 싶어서 보러 가 베이지색 패딩 진짜 잘 어울려 근데 있지 그거 나도 있다?

나한테 예쁘다고 왜 한 거야 왜 좋아하는 거처럼 구는 거야 다들 너가 다른 사람이랑 연락 잘 안 하고 무뚝뚝하고 왠지 무섭다고들 하지만 나한텐 아니야 나한테 항상 잘 해주고 전화도 오래 오래 해 주고 다정하고 무섭지도 않아 처음엔 아무 생각 없었지 근데 친구들이 너가 날 좋아하는 거 같대 당연히 안 믿었지 당연히 아닌 거 같았어 내 친구가 물어봤는데 너 좋아하는 사람 없다며? 근데 나한테 왜 이래? 조금이라도 연애 관련 얘기가 나오면 말 돌려버리고 진짜 왜 그래? 그냥 부끄럼이 아주 많다고 생각해야 되는 거니 아님 마음이 없다고 생각해야 돼? 난 어떡해야 할 지 모르겠다 좀만 더 빨리 깨닫게 해 주지 이미 너무 좋아해 많이 좋아해 하지만 연락도 항상 내가 먼저 하고 넌 나랑 연락 안 해도 별 상관 없나봐 지치지만 크리스마스까진 힘 내보고 싶다 넌 먼저 고백 안 하겠지 고백 누가 하던 무슨 상관이야 내가 해버린다

있잖아 나를 좋아해줄거면 나만 좋아해주면 안되는거야? 왜 다른 사람들한테도 똑같이 해줘? 내게 해줬던 말을 왜 다른 사람들한테도 똑같이 해줘? 모두에게 다정한 성격이 싫어지고있어 어차피 난 그 정도밖에 안되는거였구나 진짜 나라는 사람은 너한테 별거아니었던거야 질투나서 짜증나

페북 친신 걸어줘라 우리 안친하잖아 딱히 그렇게 아는 사이도 아닌거 아는데 친해지고싶어

예쁜것만 보고 예쁜생각만 하게 해주고 싶어 그래서 가끔은 내 자신을 보여주기 너무 망설여진다 사랑해 주변을 둘러보다가 겁을 먹고 의지가 흔들리지 않을게 앞만 보고 자신의 길을 걸어나갈게 네가 기꺼이 믿고 기댈 수 있는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

쪽팔려! 흑역사! 다신 보지 말자!

헤어지고 싶어 헤어지자고 하는 널 내가 몇 번이나 붙잡았는데 내가 너무 힘들더라... 나 좋아할 거면 좋아하고 미워할 거면 미워만 해 왜 기분대로 행동해 사람 헷갈리게... 몇 달 전엔 서로 좋아 죽을 것 같았는데 이젠 내가 죽을 것 같아 나는 아직도 너가 좋아서 사소한 거 하나하나 다 늘 너가 첫 번짼데 넌 아니잖아 매일 친구가 먼저였잖아 그거에 서운해하면 항상 싸우기 일수였어 근데 이젠 못 참겠어 내가 헤어지자고 하면 바로 응 할 것 같기도 하고 붙잡을 것 같기도 한 너가 너무 미워 그래도 좋아했었어 지금도 좋아해 헤어지고 싶은데 그러고 싶지 않아 미안해 많이

의존성 성격 장애 인지라, 당신에게 멋대로 의지하고 나 표현은 아무것도 못하게 된지가 우리가 11일 지날때 마다 하나씩 하나씩 바뀌어 나가는 것 그것이 정말 어려운 것 같아. 내가 이렇게 겁쟁이 인지라, 당신에게 잘해주려고 해도 내의견 한번 못내보고 언제나 수긍하고 또 그대로 항상 대답을 못해버리는 내가 미울때가 많아. 내가 사랑해. 항상. 당신도 내가 불안 하다는 것을 알거야. 그래도 항상 사랑해서 미안하다고, 이렇게 되버린 당신에게 항상 용서를 빌고자. 당신에게 말을 못했지만 항상 사랑해. 좋아해. 그맘은 투명하다고 말할 수 있어.

좋아한다

오빠...바쁜거알겠지만...한번만이라두...선톡좀ㅠ

우리가 서로 오글거리는 말 못하지만 겁나 좋아하고 사랑한다ㅏ ㅠㅠ 나 어학연수 가있는동안 기다려준다해서 고맙고 내 애인이여줘서 고마워 근데 심심하면 딴애랑 톡하지말고 나한테 전화해 나는 너라면 언제든 받을 수 있어 너라면 데이터도 아깝지않아 그러니깐 연락 많이해줘 요즘 톡을 늦게 보지만 나는 이해해 나도 몇시간 뒤에 봐줄게 그러니깐 톡좀 빨리봐 이노마 ㅠ

혀나시바 답장좀해줄래? 너랑연락하기조온나힘듯다

내가 항상 먼저 연락하니까 한번만이라도 먼저 연락해줘 저번에 해줬을때 별게 아니였어도 나 정말 설렜거든

나 요즘 매순간 깨달아 너한테 나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나한테 지어줬던 표정 다른 여자한테도 똑같이 지어주고 나한테만 자상한 줄 알았던 행동도 다른 여자들한테도 다 자상하고 나만 챙겨주는 줄 알았지만 역시나 다른 여자한테도 챙겨주는 거였어 그냥 나는 나혼자 설레고 아프고 질투나고 나만 그랬던 거였어 이런 사실들은 요즈음 매순간 매순간 깨달을 때마다 나는 정말 억장이 무너지는 것같아 근데 밉지가 않아 싫지가 않아 이런데도 너가 계속 생각나 나 힘들어 나 너때문에 힘들다고 짜증나고 질투나고 싫어

잠깐이였지만 진짜 좋아했어 이렇게 잠깐 스친 인연인데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슬퍼했던 적은 처음이야

부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난 괜찮으니까 당신만이라도

네가 조금 덜 좋아지면 그때 뭐라도 말할게 널 이렇게나 좋아하는 내가 싫고 이 망상이 조현병 같다는 생각도 했어. 좋은 사람인 척 몇 년간 인간적으로 좋아하는 척해서 미안해 혼자 마음이 커져버린 건데 상처 같은 것도 안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니까 조금만 기다려줘.

내가 니가 원하는 이상형은 아니여도 정말 너만 좋아할 자신 있어 너가 헤어지자고 하지 않는 이상 나는 이별도 말하지 않을 자신 있거든 너도 내가 좀 괜찮다면 표현해줘ㅜㅜ

좋아해요. 앞으로도 예쁜 인연처럼 남아주시길.

폰압 당했다며..? 얼른 돌려받아서 같이 페메하자 친구로 남고싶다면 친구로 남을게

내가 누굴 좋아하는지 진짜 좋아하는지, 좋아했는지, 그냥 우정인지 이제는 모르겠어 미안하다

아직도 처음 만났을 때의 설렘이 가시질 않아 우리의 모든 순간 하나 하나가 예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어 사랑해

사실 어제 연락한거 정말 용기내서 한거였어요. 내내 너무 떨렸는데 오빠는 별 느낌 없었겠죠? 보고싶어요 지금도 오늘 기분 안좋아보인다던데 이따가 내가 보러가면 좋아해줄건가요?

즐거워보이네 축하해 정말 축하해 잘됐네

넌 날 좋아하게 될거야. 그러니까 그때까지만 참고 기다릴게, 너무 늦진 말아줘.

>>7 많이 좋아했습니다가 아니라, 사실 아직도 좋아해요. 죄송해요.

내 친구 보지말고 날 봐줘

그냥 나를 좀 알아줬으면 좋겠다 사실 나 겉으론 무덤덤한척 괜찮은척 했어도 꽤 많이 하루를 다 오빠로 채울만큼 보고싶었거든 그랬늠데 오빠한테 먼저 연락이 오니까 눈물부터 나더라 너무 감사했어 다시 한번 기회를 주는걸까 정말 잘하고싶은데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 그때로 돌아간다면 우린 시작할수있을까

연락 한 번만 해 주라 다음부턴 내가 알아서 할게

자꾸 쳐다보고 그런거 다 알구 그니까 먼저 연락 해주면 안돼? 좋아해 진짜

보고싶다

식빵색갸 읽씹하지마 그럴꺼면 선페메는 왜하냐??????

거울로 서로 보다 눈 마주쳐서 웃었을 때, 하나 하나 가르쳐 주다 네 모습이 웃겨서, 사실은 귀여워서 피식 하고 내가 웃었을 때, 내가 실수로 네 무릎에 앉았을 때 등등 모든 너의 예쁜 표정이 아직 생생한데 이게 벌써 일년이네. 넌 벌써 졸업이고, 시간 정말 빠르다 그치? 그 때 내가 널 좋아한다고 생각은 못 했었는데 지금 와서 보니 정말 참사랑이었어 짝사랑이고 또 첫사랑이고 내 인생에 평생토록 남을 잊을 만 하면 다시 상기되는 아름다운 사랑이 너야. 솔직히 조금은 좋네 평생 널 잊지는 못 할 것 같아서. 이렇게 말 하니까 또 보고 싶다. 평생토록 니가 날 안아줬던 그날 밤은 잊지 못 할 거야. 만약 내가 눈이라도 감았다면 이렇게 그 날의 명암, 풍경, 네 품속을 기억하고 있을까? 아니면 숨이라도 잠시 참았다면 내가 네 체취를 이렇게 정확히 기억하고 있을까? 다시 그 때로 돌아간다면 난 뭘 할 수 있을까 여전히 벙 쪄 있는 나겠지? 물론 내가 어리다며 놀리던 대담하던 너도 여전하겠고. 그리고 여전히 나는 네가 그리워 지금도 앞으로도. 너에 대한 내 사랑은 언제쯤 끝이날까? 내 곁에 누가 있던간에 네가 던진 말 한 마디, 눈빛 한 번, 웃음 한 번만 하겠냐 난 그런데, 그래서, 여전히, 아직도 너에게 빠져 살아. 오빠라는 큰 파도에 계속 잠겨 죽고 있어, 여태까지나 네게 익사하는 중이야, 그 큰 울렁임을 좀 멈춰주면 안 될까?

오빠 오빠아ㅏ아ㅏ아ㅏ아ㅏㅏ 좀 넘어와라진짜ㅠㅠㅠㅠㅠㅠㅠ제발 ㅠㅠㅠㅠㅠ월욜날 끝장낼거다진짜루ㅠㅠ

다시 페메 해줘

좋아해서 미안해

제가 많이 좋아해요. 그래도 관계가 관계니만큼, 애인도 있으신만큼 딱 여기서 응원할게요.

너 좋아하는데 너는 아니니까 헷갈리게 하지 말아주라,,,,

제발 똑바로 답 좀 해줘! 답도 대충 해주고 갑자기 그렇게 친하게 지내면 진짜 비참하거든..

난 내가 짝사랑 포기한 줄 알았는데 네가 너무 심장 뛰게 만들어서 포기를 못하겠어 연애는 아니어도 앞으로도 계속 옆에서 나 웃게 해 주라 많이 좋아해 진짜로 ㅠㅠ

됐어 이제 나도 지쳤어 그 사람이나 잘챙겨ㅋㅋㅋㅋㅋㅋㅋ 내쪽 돌아보지마 난 너의 어장속 물고기가 아니거든 난 나 혼자서도 잘 살아 그러니까 괜히 맘에도 없는 사과하지마

그렇게 사람 다 설레게 해놓고 갑자기 기숙사라니 이게 무슨 소리인거져...

오랜만에 갑자기 5~10년 전의 너가 생각나네 평소엔 팔팔하지만 한번 골병들면 많이아파하니 부디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고 건강한 연애를 하길 바랄게

제발 건강하게 돌아와서 꼭 내 옆에 있어줘 기다릴게 많이 사랑해 내가

다시 펨해줘 보고싶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