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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10/29 17:44:53 ID : 7xPhdTRDzhz
나도 군생활 하면서 이상한 경험을 꽤 많이 했는데 괴담판을 보다보니 옛날생각이 나서 적어보려고 해 다른 경험을 한 사람들도 있다면 한글자씩 적어줬으면 좋겠어!
이름없음 2018/10/29 17:57:22 ID : 7uk01eFg3Qp
총 내려놓고 노가리 까는데 당직사관
이름없음 2018/10/29 17:59:07 ID : 7xPhdTRDzhz
와씨 그거 존나 소름돋는다
이름없음 2018/10/29 18:11:42 ID : 9vzRyLbwmnu
알포인트 괴담
이름없음 2018/10/29 18:54:22 ID : LcGq6pgpdSN
얘기해줘
이름없음 2018/10/29 21:02:25 ID : rhvyGk8o3TV
철야훈련 끝나고 아침에 부사수랑 탄약고 들어가서 근무서다가 잠깐졸았는데 부대대장 순찰에 걸림
이름없음 2018/10/29 23:34:30 ID : qnSMklbeGqZ
음 불과 몇달전에 있었던 일이야. 우리오빠가 전역해서 돌아왔어. 그 부대는 귀신이 많이 출몰한다는부대였고 실제로 많아 나오는 폐부대가 있기도 하지. 우리 오빠는 친구랑 당번때문에 밖에서 총을 들고 걸어가고 있었어. 원래 다른 부대에 들어가야 했는데 길을 몰라 실수로 폐부대쪽으로 가버린거지. 그래서 실수로 거기에서 친구랑 잠이 든거야. 그래서 졸다가 깨어나보니 아직 폐부대였고 으스스하니 친구깨워서 다시 부대로 돌아가려 했데. 다시 가다보니 총의 탄창을 두고 온거야 그래서 아차 싶어서 오빠는 친구한테 자기 탄창 두고 왔다고 기다리고 있으라고 했지. 그런데 그 친구는 당황하면서 가지 말라고 탄창 한번쯤 안가져와도 괜찮다고 그냥 가자고 완전 말렸데. 하지만 우리 오빠는 모범상을 자주 받았기 때문에 그냥 탄창 가지러 그 폐부대로 갔데 그런데 와보니까 탄창을 줍는 순간 옆에 자기랑 같이 있던 친구가 졸고 있더래. 그래서 그 졸고 있는 친구 깨워서 니가 왜 여기있냐고 나랑 같이 가지 않았냐고 물어봤는데 나는 여태까지 자고 있었다고 했데. 그래서 우리오빠는 귀신이랑 간거지. 만약 탄창을 줍지 않았더라면 그 귀신은 부대안까지 왓을꺼야. 그부대에서 4명이 죽었어.. 이건 에이즈 때문에
이름없음 2018/10/29 23:47:26 ID : 9vzRyLbwmnu
우리 아빠 군대 있을때 사람이 없는 곳에서 불빛을 보고 이미 죽은 사람의 목소리가 아빠 이름 부르는거 들었대
이름없음 2018/10/31 11:19:09 ID : a5WrxRBbAY1
진주 공군 훈련소 목매단 귀신 얘기 있지 않나? 659기 에서 식당 승강기 사고랑 666기 화장실 목매단 얘기 들어봤는데 (이건 실제 기사로도 있으)
이름없음 2018/10/31 11:31:59 ID : oIFdxDxO63R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이름없음 2018/10/31 11:35:32 ID : 7xPhdTRDzhz
스레주다 내가 겪었던 이야기인데. 아직도 기억나...2010년 1월 후반에 혹한기 훈련이 있어서 부대가 다 출동하고 나는 잔류인원들과 부대에 남아있었어, 나는 직업군인으로 군생활을 했어서 부대에 간부들이 다 훈련나가고 나는 전역이 얼마 안남아서 부대에서 대기하면서 잔류인원들 관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거든 그때당시에 우리 부대는 생활관을 새로 짓고 있어서 연병장 구석에 컨테이너 여덞동을 두고 거기서 생활하고 있었어. 4개씩 2줄이었고 그 바로앞에 행정반이 있는 구조였어 ----- --- -- --- --- --- --- --- --- --- 대강 이런식이었고 맨 위가 행정반 그리고 그 바로 앞이 불침번들이 근무서는 간이초소였고 새벽3시반쯤 됐을까, 춥기도 하고 밖에서 고생하는 근무자들 들어와서 몸이라도 좀 녹이고 출출할테니 간식이라도 먹으라고 할겸에 내가 잠깐 교대해 주려고 불렀는데 불침번이 들어와서 이런 소리를 하는거야 "수송소대(왼쪽 위로 맨끝 컨테이너) 내무실에 누가 관물대 보고 서있는데 혹시 아십니까?" "근무교대하고 들어온 애 아냐? 옷갈아입느라고 그러는거 아닌가?" 여기까지 말하고 시계를 보니 3시 45분이었어, 다음 근무교대는 분명히 4시 30분쯤이었고. 그래도 그때당시에는 이상하게 생각을 안했어, 뭐 자다가 일어나서 잠깐 관물대에서 뭐 찾을게 있을수도 있고 실제로도 별일은 아니니까 그런데 불침번이 이러는거야 쟤 아까 자기가 근무투입하기 전에도 저러고 있었다고...분명히 3시에 근무투입했으니 40분 이상을 관물대롤 쳐다보고있었단말이잖아? 그제서야 뭔가 선임들이 갈구나 싶어서 불침번애들이랑 같이 그 소대 컨테이너 앞으로 갔어 근데 진짜로 창살너머로 한명이 관물대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우두커니 서있는거야, 진짜 미동도없이... 보통 사람이 차렷자세로 서있으면 조금이라도 흔들흔들 거리는그게 있잖아? 근데 걔는 진짜 마네킹처럼 아무런 미동도없이 서있더라고... 그와중에도 나는 누가 진짜 심하게 괴롭히나보다 하고 조금은 열이 받았고 그래서 행정반에 들어와서 당직병한테 수송소대 최고참이 누구냐고 물어보고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당직병이 이러는거야 "예? 수송소대 아까 12시에 차량지원 나가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오늘 여섯시에 재웠는데말입니다?" 거기까지듣고 갑자기 등골에 소름이 확 돋더라고. 분명히 서있는걸 내가 봤는데... 그래서 부리나케 수송소대 컨테이너문을 확 열었는데 사람은 커녕 이부자리도 안 펴져있는거야 나랑 불침번은 그거 보고나서 얼어서 아무말도 못했고 아직도 가끔 그때 내가 봤던게 뭘까 생각해 보고는 한다.
이름없음 2018/10/31 11:45:04 ID : 7xPhdTRDzhz
두번째 우리부대는 산아래 있어서 눈이 제법 오는 지역이었어. 그때는 2008년 겨울이었고 아직 내가 병사로 복무할때라서 지휘부에서 상황병 근무를 서고 있었을때야 우리부대 안에는 제일 상급부대인 우리랑 여타 직할대랑 보병대대가 있어서 제법 큰 편이었어, 그래서 야간에 근무를 서면 근무자들이 부대를 한바퀴씩 돌면서 특이사항은 없는지 3인1조로 이동식 경계근무를 섰어. 돌기전에 지휘부앞에서 신고하고 돌고나서 지휘부 앞에서 다시 신고하는 이런...보통 그 근무는 직할대에서 섰는데 나랑 좀 친한 직할대 아저씨가 하나 있었어, 근데 그 아저씨가 이러는거야, 자기들이 지휘부 옆에 철책을 보러 갔는데 철책쪽으로 작은 발자국이 있었더라는거야. 고양이는 아니고 개는 더더욱 아니었대. 진짜 딱 어린애 발자국이 이어지고 있었대. 나는 개뻥치지말라고 어디서 이빨을 까냐고 말을 했지 군대란데가 워낙에 심심하니까 장난 잘치는 사람들이 많았거든... 근데 그 말을 한 애가 뭔가 진짜 억울하다는 표정으로 뻥 아니고 진짜 아저씨가 가서 보라고 거짓말 아니라고 하는거야. 뭔가 묘하게 신경쓰여서 근무가 끝나고 지휘부 옆에 있는 철책쪽으로 갔는데 처음에는 발자국이고 뭐고 안보이길래 아 씨 또 낚였구나 하고 내려가려고 하는 순간 내 바로앞에 발자국이 하나가 보였어. 진짜로 동물 발자국은 아니었고 작은 아기발자국같은... 그때는 무슨정신이었는지 그 발자국을 보고 왠지 한번 따라가봐야겠다 싶어서 발자국을 따라갔는데 한 15미터쯤 갔을까? 발자국이 철책앞에서 딱 멈춰있었어. 그래서 아...그냥 좀 큰 고양이 발자국인가보다 하고 넘어가려는데 철책이 서있는그 위치에 발자국이 딱 있는거야 ------------발자국-------------- 딱 한가운데에. 그리고 그 발자국이 멈춘곳은, 옆에 있는 민가에 작은 밭...에있는 조그마한 무덤같은곳이었고....진짜 무덤인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무덤이 작아서 애기무덤인가보다 하고 애기무덤이라고 불렀던 그 무덤앞에...발자국이 멈춰져있더라고. 갑자기 오싹해져서 뒤도 안돌아보고 생활관으로 복귀했었다. 그때 그 발자국은 진짜 어린애 귀신의 발자국이었을까?
이름없음 2018/10/31 11:55:17 ID : 7xPhdTRDzhz
세번째 이건 좀 식상할수도 있는 이야기인데 훈련을 나갔다가 겪은 이야기야. 우리부대는 훈련지가 산이어서 매번 훈련나갈때마다 산으로 훈련을 갔어, 문산쪽?이었던거같은데 기억으로는 큰 훈련이 있어서 4박5일일정으로 진행된 훈련이었어, 그때에는 직업군인으로 복무할때라서 내가 분대원들을 데리고 수색임무를 수행하려고 분대원 몇명이랑 통신병 하나를 데리고 수색을 하고 있을때였어, 데리고 간 애들은 대부분 막내였고 통신병 하나만 고참이었어, 막내들이 아침점심으로 고생했으니까 수색지 올라가서 좀 눈이나 붙이라고 데리고 간거였거든... 근데 수색지에 도착해서 잠깐 담배를 피고있는데P96K라고 군대에서 쓰는 무전기가 있거든? 거기서 갑자기 치직거리면서 통신이 들어오는거야 '치직, 당사.....치직....알림....치직.....현위치....치직....이고....치직.....현재...치직...이라고....치직...알림' 산속이니까 감도가 떨어졌거니 싶었고 어차피 그때 훈련지에는 우리부대밖에 없었으니 누가 또 장난이라도 치는줄알고 통신병한테 무전기를 받아서 내가 답했어 '여기는 비둘기 귀소 입감상태 매우 불량하다고 알림 이상' 이렇게 보냈는데도 또 똑같이 위처럼 무전이 오는거야. 왠지 장난이 너무 심했다 생각해서 숙영지로 복귀해서 본부중대 통신병을 찾았는데 자고있더라고 그거에 열이 받아서 깨운다음에 막 뭐라고했지...훈련중에 장난치게 되있냐고, 이거 여단장님이 들으셨으면 너나 나나 영창이라고 막 화를 냈는데 걔가 그러더라고...본부중대 p96K 상태가 안좋아서 지금 보고해놓고 꺼놨다고... 그 얘기를 듣고 바로 지휘소에 달려가서 소대장님한테 물어봤는데 통신병 얘기가 맞고 대체 뭘 듣고와서는 애한테 화를 내냐고 나한테 뭐라고 하시더라고 당연히 귀에 안들어왔지. 대체 내가 무전을 받은건 누구일까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꽉 찼으니까 진짜로 내가 그때 무전을 받은건 누구였을까?
이름없음 2018/10/31 12:35:23 ID : LcGq6pgpdSN
스레주 얘기 재밌다 더 있으면 더 해줘 다른 사람들도 아는 거 있으면 들려주라
이름없음 2018/10/31 12:45:13 ID : 7xPhdTRDzhz
스레주는 어렸을때부터 귀신을 봤다거나 영적인 능력이 있는 사람이 아닌 아주 평범한 사람이야. 진짜로 평범한 사람 근데 군대에 있으면서 내가 여태까지 평생동안 겪을 이상한 일들을 군대에서 다 겪고나왔다 싶어. 이등병때 훈련나가서 장갑차 문에 치여서 다친적이 있었는데 그 전날 밤에 증조할머니께서 나오셔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라고 엄청 화내셨었거든..만약에 전날밤에 꿈에서 그렇게 화 안내셨으면 정신줄 놓고 조심도 안하다가 문에 치이는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내 인생자체가 끝났을수도 있었을거고 왜 보면 부대에 한명씩 귀신본다는 애들이 꼭 있대잖아?그게 우리부대에도 예외는 아니었는데 그 애가 나한테 그러더라고... 나는 조상신들이 겹겹으로 둘러쌓여있어서 왠만큼 큰 죽을일도 가볍게 다치는선에서 끝난다고...다들 지켜주신다고 하더라고... 항상 내 주변만 보면 귀신은 아니고 조상신들이 보이는데 내 발끝이랑 머리만 보고 계신다는거야. 그때는 웃으면서 넘겼는데 교통사고가 두번이나 크게 나서 두번 다 차가 반파된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눈썹위 쪽에 살짝 찍혀서 상처난거빼면 하나 다친것도 없었어. 오죽하면 구급차가 왔는데 내가 걸어나오니까 사고자는 어딨냐고 물어볼 정도였으니까 군대얘기는 아니지만 다음번에는 군대 밖에서 겪었던 얘기도 한번 해볼까 해
이름없음 2018/11/02 12:51:23 ID : MjjxVdQk5Xz
오오
이름없음 2018/11/02 13:16:51 ID : 1eNz82ts5SG
소대장시절에 부대에 진짜 이틀에 한번꼴로 망가지는 cctv하나가 있었어. 격일로 가서 고쳐도 다음날에 또 안나오니깐 .... 아무리 선을 새로 갈고, 방수 대비 철저히 해도 겁나게 말썽을 피우던 cctv였는데. 여느때같이 통신병들이랑 그 cctv를 고치고있는데 부대에 귀신본다는 녀석이 지나가는거야. A :충성! 소대장님 고생많으십니다. 나 : 어어 A야.. 여기 맨날망가져 미친.. ㅅㅂ 귀신이 케이블 물어뜯는거 아니냐?? A : (5초정도 전봇대 훑어보더니) 음... 있긴 있는데... 나+소대원들 : ????????? 있다고?? A : 사격장 사격끝나면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나+소대원들 : ???????? A : 충성! 고생하십시오! 그러고나서 우리는 시덥잖은듯 CCTV나오는것만 확인하고 철수했고 나도 퇴근시간이 되어서 BOQ가려고 하던 참에 A가 와서 보고를 함 .. A : 소대장님 이제 CCTV 안망가질겁니다. 충성! 나 : 어..어.... 그래 고생했어... 내눈에 안보이니깐 뭐라 말도못하고 진짠지 거짓인지도 모르는데 닥달할수 없으니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퇴근했는데 진짜로 그 이후부터 나 전역할때까지 비가오고 눈이와도 그 CCTV 멀쩡했어...
이름없음 2018/11/03 16:07:40 ID : 7xPhdTRDzhz
오랫만에 스레주다 스레주가 고3일적 시골에 살았더랬다 진짜 여덞시만 넘으면 동네에 사람이고 뭐고 하나도 안 지나다니고 전봇대조차 100미터에 하나씩 있는데 그나마도 불도 잘 안들어오고 그런곳이었다. 그리고 우리 동네에는 수령이 800년이 넘어가는 큰 느티나무가 한그루 서 있었는데 마을의 신목이나 성황당 비스무리한 역할도 했었다고 했다. 하루는 야간자율학습을 끝내고 집에 돌아오는 길이었어, 한 저녁 10시30분쯤이었지. 그날따라 여름인데도 날이 안 더웠고 뭔가 쌀쌀한 기운이 동네를 감돌고 있었다. 그때는 여름인데 안 더워서 마냥 좋아서 가고 있었는데 그 나무에 가까워진 그 순간 뭔가 쎄한느낌이 들더라구...사람이 그런 느낌이 들면 되게 자연스럽게 그 기분이 드는곳으로 고개를 돌리게 되더라. 그래서 고개를 돌렸는데 그 커다란 나무 위에 뭔가 나풀나풀거리는 하얀게 걸려있더라고, 뭐 나무에 비닐쪼가리라도 걸렸는가보다 싶어서 아무생각없이 다시 뒤를 돌아서 걷고있는데 순간 오싹한거야. 그 나무는 꽤나 큰 나무였고 그날은 바람도 안 불었을 뿐더러 그 높은나무에 비닐쪼가리가 걸려있다? 라고 생각이 든 순간. 진짜 나도 모르게 고개를 나무로 다시 돌린 순간 그 나무에 걸려있는 나풀거리는게 천천히 나무아래로 내려오고 있었어. 본능적으로 안 뛰면 큰일나겠다는 생각이 듬과 동시에 뛰려고 하는데 오금이 저려서 못뛰겠더라, 시선은 그대로 그 나무에 고정되어있었고, 그 하얀게 점점 내려와서 나무아래까지 내려온 순간 아 이제 죽었구나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어(왜였을까?) 근데 별안간 뒤에서 후배가 내 이름을 불렀고 그제서야 몸이 움직여 지더라. 그래서 후배쪽으로 막 뛰어가고 그 순간 고개를 돌렸는데 그 하얀게 훅 하고 사라지더라고 대체 그건 뭐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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