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할머니 아빠 고모랑 버스 탔는데 고모는 금방 내리셨고 잘 기억 안 나는데 무슨 역?을 가려고 했던 버스 같아 근데 중간에 버스가 멈추길래 어..뭐지?? 하고 주변을 둘러봤다해야하나 하튼 보니까 부적이 이곳 저곳 많이 붙여진 무당집이였어 그래서 사람들이 기사한테 뭐하냐고 출발하라니까 그때서야 출발했고 중간 쯤에서 할머니랑 아빠가 내리는데 원래 같으면 같이 내리기로했는데 내가 내리려 할 때 문이 닫히는거야 그래서 창문 깨고라도 나가려 했는데 아마 못 내렸던 것 같아 머릿속으로는 내려야해!! 내려야해!! 하는데 몸이 안 따라준..? 뭐 그런 상황 같았어
꿈에서 버스에서 못 내리면 죽는다는데 나 죽는거 아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