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할 수 있는 건 정원에 이 세상에 예쁜 너를 닮은 꽃을 피운 다음 네가 아는 나로 숨쉬는 것 -전하지 못한 진심 멈춰서도 괜찮아 아무 이유도 모르는 채 달릴 필요없어 꿈이 없어도 괜찮아 잠시 행복을 느낄 네 순간들이 있다면 -낙원 이거는 그냥 전체적으로 가사가 좋아 위로가 되는? 이런 내용이야 네가 밀면 넘어질게 날 일으켜줘 내가 당겨도 오지않아도 돼 그럴땐 내게 집중해 어둠속에선 우리면 충분해 덧없는 거짓속에서 우리가 함께면 끝이 없는 미로조차 낙원 출구를 향한 travel 잡은 두 손이 미로가 되어 -Love maze 좋은 가사가 너무 많아서 길어져버렸다.. -Magic shop 이거는 그냥 가사 하나하나가 다 예뻐.. 너무 팬심이 드러난것같지만 진짜로 가사가 다 좋아ㅠㅠㅠㅠㅠㅠ

생각해볼수록 미안한 맘뿐이지만 약속할게 함께해준 시간도 보여주는 마음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을게 내가 가진 시간도 보잘 것 없는 마음도 모두 다 너에게 줄게 이런 나라도 내 곁에 있어줘 고마워요 그대 좋아해요 항상 옆에 있을게 너의 얘길 들을게 우리 어떤 모습이어도 이렇게 너의 곁에 있을게 <소란 - To.> 세상 어디도, 아름다운 풍경도 가장 기다려왔던 이 순간도 모든 걸 다 준대도 소용없는걸 그 무엇보다 내게 중요한 건 그대와 함께 가는 것 낯선 두려움보단 편안함을 느껴 그대와 함께 가는 것 같은 방향을 찾는 것 이렇게 꿈결 같은 시간이 별빛처럼 소중하게 보여 <소란 - 우리,여행> 나의 사랑 나의 전부 나에게는 오랜 기쁨 한 없이 이렇게 고백하는 말 내 곁에 너 살아줘 나의 사랑 니가 있어 나의 삶이 완전해졌어 영원히 나의 곁에 머물러주길 어떤 이별도 더이상은 없을 거라고 나 약속해줄게 아무래도 니가 좋아 바라보면 그냥 좋아 너의 푸른 눈동자가 아득히 나를 바라봐주면 나의 사랑 니가 있어 나의 삶이 완전해졌어 이렇게 <DK - About time> 마음속 가장 깊은 그 자리 그곳에다 너를 묻을게 사랑했던 추억들 모두 잊을게 너무나 사랑했던 그대였기에 행복했었다고 좋았었다고 추억만으로 살겠다고 이렇게 소리쳐 불러도 바람만 답하는 그대 빈자리 결국 슬픔만 채워졌네 <디셈버 - 후에> 아무 일 없는 듯 또 하루가 가요 우리 함께 했던 지난 시간들이 잊혀질까 두려워 흩어질까 서러워 부디 나를 기억해주길 내 사랑아 사랑아 I can't live without your love 한 순간도 그댈 잊은 적 없어 Oh 난 그리운 내 사랑아 I can't live without your love 그대 품이 내 쉴 곳 이죠 그대 삶에 지쳐 힘들고 눈물이 나도 내가 지켜줄게요 세상 끝날 때 까지 <디셈버- Going Home>

나에게 넌 허무한 별빛 너에게 난 잊혀진 길 가장 보통의 존재 - 언니네 이발관

브리즈 - 넌 어디에 결을 따라 잘라내야만 이 아픔을 줄일 수가 있을텐데 고비마다 솟아오르는 너의 기억들이 눈물을 뿌리네 가녀린 너의 기억이 내 맘을 가르네 결국 이래야만 했을까 그 때 내가 너를 잡아야 했을까 그랬다면 행복했을까 나의 냉정함에 눈물을 뿌리면 가녀린 너의 기억이 내 맘을 가르네 이 노래 너무 좋아 진짜... 15년 전 노래지만 아직도 듣고 있어

>>1 헉 방탄소년단꺼구나 !! 팬은 아니지만 가사가 예쁘다

숀 야행성 - 난 가끔 뜬 눈으로 밤을 지새곤 해 이렇게, 달궈진 커튼위로 내 하루가 저무네 오늘도 태연 TIME LAPSE - 여전히 그대로죠 생일은  몇 번씩이나 지났고 분명 나 역시 조금 더  어른이 돼 있는 것 같은데 아직도 너의 그 이름을 떠올리면 눈물이 맺히고 잠시만 눈을 감으면 니 모습이 보이고 모든 게 변해가도 너만은 항상 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모습으로 계속 날 울려 여전히 그대로죠 계절은 몇 번씩이나 변했고 이젠 너 없는 일상에  조금은 익숙해질 법도 한데  그래 이별이란 게 다 그런 거지 뭐 함께여서 행복했던 기억 모두 지워 가는 것 하지만 잊으려 하면 그럴 때면 눈물이 맺히고 (눈물이 맺혀)  맺혀진 그 눈물 위로  다시 니가 흐르고 시간은 멈춰지고  애써 숨겨왔던 나의 마음이 조용히 고갤 들고 애타는 목소리로 다시 널 불러  그래 사랑이란 게 다 그런 거지 뭐 항상 시작과 끝은 달라도 너무 다르고 그래 이별이란 게 늘 항상 그렇지 뭐 더 깊이 사랑한 마음을 찾아와 울려 그래 이별이란 게 계속 날 울려

자우림 있지 있지, 어제는 바람이 너무 좋아서 그냥 걸었어 있지, 그땐 잊어버리고 말하지 못 한 얘기가 있어 있지, 어제는 하늘이 너무 파래서 그냥 울었어 있지, 이제와 얘기 하지만 그때 우리는 몰랐어 내일 비가 내린다면 우린 비를 맞으며 우린 그냥 비 맞으며 내일 세상이 끝난다면 우린 끝을 맞으며 우린 그냥 끝 맞으며 오늘은 온종일 바람이 문을 두드리다 있지, 오늘은 하루 종일 무얼 기다리다 무얼 기다리다가 있지, 오늘은 나도 몰래 나를 내버리다가 나를 내버리다가 있지 있지 있지, 어제는 바람이 너무 좋아서 그냥 걸었어 있지, 그때 잊어버리고 말하지 못 한 얘기가.. 노래도 좋아

And I will still be here stargazing I'll still look up look up Look up for love Stars don't disappear they keep blazing Even when the night is over That's how I find the light 난 여전히 여기 별을 보며 서 있을 거야. 난 계속해서 사랑을 찾아낼 거야. 별들은 사라지지 않아. 그들은 계속 빛나고 있어. 밤이 끝나더라도. ㅇㅣ게 내가 빛을 찾은 방법이야. kygo-stargazing ㄱㅏ사 진짜 예쁜데 내가 해석을 거지같이하뮤ㅠㅠ

God, tell us the reason 하느님, 이유를 말해주세요 Youth is wasted on the young 왜 젊음은 젊을 때 허비되나요 It's hunting season 이제 사냥철이고 And the lambs are on the run 양들은 도망치고 있어요 Searching for meaning 의미를 찾아서 But are we all lost stars 우리는 모두 길잃은 별들인가요 Trying to light up the dark 애써 어둠을 밝힐 뿐인 가사 진짜 너무 좋아... 애덤 리바인의 LOST STARS 라는 곡인데 진짜 ㅠ 너무 좋아

1.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 걱정말아요 그대 / 전인권 ] 2. "그대여 힘이 돼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 가리워진 길 / 유재하 ] 3. "두둥실 떠가는 쪽배를 타고 그대 호수에 머물고 싶어라" [ 그대 내 품에 / 유재하 ] 4.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싶어질 때가 있어." [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 가을방학 ] 5. "아무것도 아닌 게 내겐 어려워." [ Stars / 로시 ] 6.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여전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 어른 / 손디아 ] 7. "I won't give up on us, even if the skies get rough." "난 우리를 포기하지 않을 거에요. 하늘이 거칠어진대도." [ I won't give up / Jason Mraz ] 8. "What about all the broken happy ever afters." "영원히 깨어져버린 그 행복들은 뭐야?" [ What about us / pink ]

내가 원래 팝송 외길 인생이었는데 요즘 이 노래 듣고 일본 노래가 좋아졌어!! わたしと同じ様な 어디선가 당신은 지금의 나처럼 涙にくれ　淋しさの中にいるなら 눈물이 주는 쓸쓸함 속에 있다면 わたしのことなどどうか　忘れてください 나같은 것 따위 부디 잊어주세요 そんなことを心から願うほどに 그런 걸 진심으로 바랄 정도로 今でもあなたはわたしの光 지금도 당신이 나의 빛이야 あの日の悲しみさえ　あの日の苦しみさえ 그 날의 슬픔조차 그 날의 괴로움조차 そのすべてを愛してた　あなたとともに 그 전부를 사랑했었던 당신과 함께 胸に残り離れない　苦いレモンの匂い 가슴에 남아 떠나지 않는 씁쓸한 레몬 향기 雨が降り止むまでは帰れない 비가 그칠 때까지 돌아갈 수 없어 切り分けた果実の片方の様に 잘라서 나눈 과일의 한쪽 같이 今でもあなたはわたしの光 지금도 당신은 나의 빛이야 요네즈 켄시의 "Lemon"이라는 노래야! 언내추럴이라는 드라마 ost고 지금 일본에서 엄청 유명한 노래래 가수인 요네즈 켄시의 목소리도 그렇지만 가사가 진짜 이뻐. 그중에서도 들으면서 울컥했던 가사를 위에 써봤어 나도 이 노래 듣기 전에는 일본 노래를 너의 이름은 제외하고 아무것도 몰랐어. 그리고 일본 노래에 약간 편견?같은게 있었는데 이 노래 듣고 '아, 내가 잘못 생각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어. 그정도로 노래가 지이이인짜 좋아.. 나중에 시간 있으면 한 번 들어줬음 좋겠어ㅜㅜ 내 주변에는 아무래도 일본노래다보니 많이들 모르더라구..

MINO-흠(feat. Blue.D) 황홀경 앞에 까막눈 우리 감정 상태는 오뉴월에도 함박눈 쌓인 쌓인 느낌 모르는 새 위기에 오르고 어른 아닌 아이 I don't wanna repeat it 가는 길이 애초에 달랐을 지도 몰라 I’m such a fool, 매일 같은 싸움 데자뷰 추억이란 빛이 바래 버린 꿈 어느새 서로에게 찾고 있는 흠 유리구슬 같던 너의 목소리 이젠 말할 때 섞이는 콧소리까지 거슬려 이제야 보이는 너의 흠 돌리는 등 죽이는 숨 피하는 눈 너의 흠 너의 흠 더 이상은 너의 흠

>>12 가사 쓰러왔다가 요네즈 상 노래 보고 눈물 흘리고 간다ㅠㅠㅠㅠㅠㅠ 레몬 노래 너무 좋지 특히 "지금까지 당신은 나의 빛이야" 부분ㅠㅠㅠ 그럼 나도 요네즈 켄시 거 추천하고 가야지.. 忙しなく街を走るタクシーに 바쁜 거리를 달려가는 택시에 ぼんやりと背負われたままくしゃみをした 멍하니 올라선 채 재채기를 했어 窓の外を眺める 창밖을 바라보며 心から震えたあの瞬間に 마음속부터 떨려오던 그 순간에 もう一度出会えたらいいと強く思う 다시 한 번 더 만나고 싶다고 간절히 바랐어 忘れることはないんだ 잊어버린 건 하나도 없어 君は今もあの頃みたいに居るのだろうか 너는 지금도 그때와 같은 모습으로 있는 걸까 靴を片方茂みに落として探し回った 신발 한 쪽을 수풀에 떨어뜨린채 찾아 헤매며 「何があろうと僕らはきっと上手くいく」と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들은 분명 잘 될 거야」라고 無邪気に笑えた 日々を憶えている 순수하게 웃던 날들을 기억하고 있어 どれだけ無様に傷つこうとも 얼마나 흉하게 상처입는다해도 終わらない毎日に花束を 끝나지 않는 나날들에 꽃다발을 くだらない面影を追いかけて 시시한 모습을 뒤쫓아가며 今も歌う今も歌う今も歌う 지금도 노래해, 지금도 노래해, 지금도 노래해 <잿빛과 푸름/요네즈 켄시(&스다 마사키)>

네가 밀면 넘어질게 날 일으켜줘 내게 당겨오지 않아도 돼 -love maze 방탄소년단 넌 나의 사람사람사람 내 모든 모서릴 잠식 나를 사랑사랑사랑으로 만들어 -love 방탄소년단

>>14 헐 나 12번 쓴 레준데 잿빛과 푸름.... 진짜 스다 마사키랑 같이 부른ㄴ거 듣고 오열했어ㅠㅠㅠㅠㅠㅠㅠ 내한하자 켄시상

너의 말들은 꽃처럼 아름다웠고 난 네가 담고 있던 색을 기억해 다시 널 꽉 잡을 수 있었던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잊고 싶지 않아 그날의 난 너에게 잠겨 흠뻑 젖었고 여전해 아직 그때의 색을 기억해 다시 널 꽉 잡을 수 있었던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Violet 너는 떠나갈 거였어 어차피 그러니 그리 쉽게 내뱉잖아 끝을 너는 모르겠지 가시 박힌 시든 장미의 비참해진 꽃말을 아름다운 빨강 불가능의 파랑 개뿔의 영원 같은 소리 하는 보라 그럼 뭐 해 이제 색깔이 없는 걸 아무 의미 없는 걸 펜타곤. 'Viol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