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스토리를 짜가는 스레 입니다. *어느 종족 어느 나이 어느 설정 어느 직업 그외 등등 다 환영 합니다! [별밤이 어슴푸레 뜨던 어느 날의 밤은 승리의 환호 소리로 가득 차 바람을 타고 넘실 거렸다. 누군가 에게는 절망적인 패배요 누군가 에게는 원대한 승리를 담은 이 경이로운 소리는 심장 깊숙히 새겨져 가슴속에 뛰는듯 했다. 아직은 다 자랐다고 할 수 없는 나 조차도 이 뜨거운 가슴의 울림을 온 몸으로 만끽하며 밀려오는 행복함은 나의 목소리 대신 유성우가 떨어짐으로서 대답했다. 오늘 밤은 처음으로 전쟁의 막바지를 뜻했으며 혁명의 성공이라는 호칭을 달은채로 역사에 남겨져 우리의 후손들에게 기억 될터였다.] -별이 머무르던 밤 한 소녀의 일기장 #왕국군과 혁명군의 전투 끝에 혁명군의 승리로 전쟁이 갓 끝난 상황 입니다. 시민들은 혁명을 원대한 승리에 목소리를 내며 축하하고 있으며 아직 자세한 사회체제는 토론을 통해 정해야하는 상황 입니다. *인간을 제외한 다른 종족도 이 지역에 함께 살고 있으며 설정은 여러분들의 자유 입니다. 왕국군이었다가 혁명군이 되었다던지. 아니면 배척 당하다가 겨우 자유를 얻었다는지 등등 말이죠. *가끔씩 이벤트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혁명은 두어번의 실패끝에 겨우 성공 했으며 왕족들을 사형하면 자신도 그들과 다를것이 없다는 국민들의 말에 왕족들도 살아있는 상태이며 주로 신분을 숨기고 살아가거나 도망자 신세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 접혀랏
  • >>98 아아, 그건... 유감이구나.. (그들은 모두 별이 되었구나. 고개를 숙여 눈을 감아, 지금이라도 애도를 표했다. 만약 그들 가운데에서 이번 전쟁의 승리를 엿보았던 이들도 과연 있었을까. 씁쓸한 미소를 얼굴에 띄우고 두 소녀를 번갈아가며 보았다.) 그저 지금까지 함께했던 너희가 앞으로도 있어주겠다는 것에 기쁜 것이란다. 누군가를 떠내보내는 건, 상황이 어떻든 늘 마음 아픈 일이니까. >>100 해야할 일을 하기 위해 버티는 것일 수도 있지만, 아무튼 아직 내 두 다리가 이렇게 멀쩡히 서있을 때 남은 일들을 해결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말이지. (전보다는 한결 편해진 표정으로 입가에 미소를 그렸다. 바람이 잠시 멎자 바람에 흩날리던 앞머리가 눈을 가려 손으로 살짝 밀어낸다.) 발레리. 발레리.... (한 손으로 턱을 괴어 소녀의 이름을 몇 번 되풀이하고, 살짝 내려갔던 고개를 다시 들어 소녀를 보았다. 분명 들었던 이름이고, 꽤나 사정이 있던 아이임을 기억했으나 굳이 입밖으로 내뱉진 않았다.) 반갑다, 발레리. 이렇게 인사를 하는 건 처음이로군. ...아아, 대장이나 지도자... 조금 낯 뜨거운 수식어로는 영웅까지... 날 칭하는 말들은 너무나도 많지만 과연 내가 그런 그릇이나 될 지는 잘 모르겠군. 그럼에도 날 대장이라며 따라와준 이들 앞에서는, 대장의 역을 다해낼 뿐이지만.
  • >>101 ...아. (발레리는 노래하는 소녀의 말에 깨닫는 바가 있었는지 눈을 동그랗게 떴다.) ...왜 그 쪽으로 생각을 못 했을까, 아예 그런 적이 없었던 것도 아닌데. (그녀는 머쓱한 듯이, 입가에 아주 잠시 미소를 띠었다.) 걱정 마. 다시 못 일어날 정도로 주저앉을 일은 없을 테니까. 산 사람은 살아야지. >>103 (발레리는 그가 제 이름을 되뇌자, 그녀는 그가 자신의 일에 대해 떠올렸음을 알았으나, 그녀 역시 내색하지는 않았다.) 나도 반가워, 노아. ...괜찮지 않을까? 노아 당신이 원해서 대장으로서 있는 거라면.
  • >>104 (무언가 깨달은 것이 있었는지 머쓱하게 잠깐의 미소를 띠었던 그녀를 보고서 소녀는 연주하던 손을 멈추었다. 반딧불처럼 춤추던 빛은 사라졌지만, 깊게 눌러쓴 후드의 아래에는 분명 티없는 소녀의 함박웃음이 있었다.) 그 말을... 기다렸답니다... (소녀는 눈 앞에 있던 여자에게 다가가 가볍게 안겼고, 소녀에게선 달콤쌉싸름한 산딸기와 풀잎의 향기가 은은하게 퍼져나왔다.) 고마워요... 세상을 바꿔 주어서... 고마워요... 지금까지 살아있어 주어서... 고마워요... 살아남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어서...
  • >>105 (발레리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갑자기 안겨온 소녀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자신이 이 소녀와 친분을 가지고 있는지 기억을 더듬어보았지만, 남아있는 기억이라곤, 노래하는 모습을 멀리서 본 기억 뿐이었다. 그런 소녀가 왜 자신이 격려를 받아들인 것 하나로 이렇게까지 기뻐하는지 영문을 알 수 없었거니와, 초면이면서 덥썩 끌어안는 것이 당황스럽고 부담스럽기도 했다. 발레리는 헛기침을 하고는, 자신의 품에 안긴 소녀의 어깨를 잡아 단호하게 떼어내며, 정색한 얼굴로 말했다. ) 근데 나 아니? 우리 초면 같은데.
  • >>106 (그녀가 어깨를 잡힌 채로 단호하게 떼어냈지만 소녀는 그것에 대해 불평할수 없었다. 당연한 행동이었을테니까) 물론... 당신이 누군지는 몰라요... 하지만... 왠지 모르게 기뻤는 걸요... 불쾌했다면 미안해요... 저도 모르게 버릇이 나왔네요... (소녀의 행동은 확실히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어느 누구던지 생판 모르는 사람이 안겨오는데 떼어내지 않는게 이상한 일. 고개 숙여 사과하던 소녀는 그녀가 자신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 정도로만 적당하게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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