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초 전역한 남자구, 머리 굵어진후 만난여자들은 죄다 나쁜여자들이었어요 나쁜여자라는 단어선택이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만난 경로는 친구들한테 소개받는게 7할, 헌팅술집 3할 정도 클럽이나 감주는 친구가 끌고가서 가보기만했고 저는 담배안피고 술만 조금 즐기는 전형적인 소심, 찐따, 착한남자 성격3단점 콜라보 인데 다행이도 키좀 크고, 잘생겼단 소리 자주들어서 술집갈때 친구들이 자주 댈구가고, 여소는 꾸준히 들어오더군요, 알바하다 번호도 자주 따이구.. 주위에선 양아치들이 원하는 찐따미 넘치는 잘생긴 남자가 너다 이런말 자주 듣곤해요 만났던 여자들중 굵게 기억나는게 애들 집단폭행해서 경찰서 드나들던 양아치도 있었고 띠동갑 스폰둔 보도(노래방 도우미) 뛰던 동생, 일주일에 8번 술마시고 6번 해뜰때 들어오던 동생 호빠 드나들면서 그놈들이랑 여행가서 놀던 누나 그나마 멀쩡한애가 대학에서 만난 술만 마시면 헤퍼지는 여자.. 공통점은 여자가 이쁘고, 술담배 좋아하며, 외로움이 많고, 선관계 후사귐, 주변친구들이 전부 양아치 이정도? 사귈때 항상 듣던말은, 여태 양아치들만 만났는데, 정착할수 있는곳을 드디어 찾았다, 운명인가보다 이런느낌의 말들 항상 듣구 제가 혼자산지 좀 오래고, 외로움을 많이 타서 오는여자 마다 안하는데, 그렇게 사랑하는 감정이 커지면 그제서야 나 이런 여자다, 너 속이고 만나는 기분들어서 이야기 한다. 라고 커밍아웃 하고.. 한동안 별생각 다 빠져있다가 사랑하니까.. 하고 받아들이고.. 감당못해서 참다참다가, 헤어지자할때 전여친 아는 오빠들한테 맞은적도 있고 자취방 같이 동거했던 여자들은 집에 불낸다, 강아지 산책시킬때 거리에 간식 조심해라 라고 협박도 당해보고.. 모르는사람한테 협박전화나 협박문자도 당해보고.. 이런연애만 하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요새는 외면보다 내면이 중요하단걸 절실히 느끼는데 어찌된게 이쁜여자보다 착한여자 찾기가 더 힘드네요.. 이젠 제발 정상적인 연애좀 하고싶어요.. 처음 손잡고 다니는 설렘, 첫키스 하고 두근대는 감정 이런게 너무 하고싶어요. 아니 스킨쉽 없어도, 착하게 서로 좋아하는 그런연애..
  • 알 만하다.. 그런데 상황은 확실히 알겠는데 대책은 잘 모르겠네. 여자를 술집이나 이런 데서 찾아서 그런 거 아니야? 음.. 소개받은 적이 더 많다고 하니까 그건 아닌가.. 아니면 스레주가 그냥 예쁜 여자가 좋은 건..?
  • 사귀기 전에 성격같은거 많이 확인하는 편이야?
  • 예쁜여자 싫어하는 남자 없지.. 그래도 얼빠 이런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사귀기전에는 다들 진짜 멀쩡해 착하고 애교많고 어른들한테 잘하고.. 사귀기도 전에 명절이라고 부모님집에 홍삼즙 보내주는데 그 모습에 사귄 여자도 결국 한창 사귀는중에 말해주더라고..
  • >>4 원래 스레주가 말하는 나쁜 여자들이 싹싹하고 처신도 잘하지. 좋게 말하면 야무지고 나쁘게 말하면 약은 면이 있어서.. 스레주가 사람 보는 눈도 조금 없는 거 같기도 하고 외로워서 여자들 그냥 만나다 보니 그런 거 같은데 시간을 두고 사람을 잘 살펴서 만나.
  • 스레주가 잘 구별을 못하는건가..? 스레주 말만 들어서는 그냥 운이 안 좋았다는 생각 밖에 안 드는걸... 협박까지 받았다니 너무너무 심했다...
  • 폭행건은 어떻게된거지... 조금의 정의구현도 못했다면 정말 안타깝다..
  • 선관계 후사귐이 통상적이고 이성을 만나는 루트의 3할이 헌팅술집, 나머지는 전부 소개... 다른 데서는 이성을 만날 일이 없어? 성급한 일반화일지 모르겠지만, 확률적으로 따져봤을 때 이런 루트로는 좋은 사람 만나기 힘들 것 같은데. 그리고 계속 그런 사람들만 소개 받으면 스레주 주변 친구들이 어떤지도 좀 살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욕하려는건 아닌데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아무래도 노는 물이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리기 마련인데 친구 소개 받아 만난 이성들이 하나 같이 그런 사람뿐이었다면 주변 인간관계, 더해서 자기 자신까지도 재고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 >>8 레스주 말이 맞아. 공감한다. 나도 전에 이성을 그런 곳에서 만났는데 그런 곳에선 좋은 사람 찾기도 힘들더라. 다들 번호 교환하고 만났더니 첫날부터 자자고 덤비는 놈들뿐이었고. 근데 인간관계가 좁아서 그런지 다른 루트는 난 못찾았다. 같이 술마시러 다니던 애들과도 다 끊겼고.
  • 일-집-일-집 에 쉴때만 친구들이랑 술마시는게 끝이라 어디서 만나야하는지 모르겠어 알바하는곳에서 사귀는건 정말 싫거든.. 끼리끼리 모인다는말 공감은 하는데 나 진짜 착하게살고있거든ㅠ.ㅠ 근데 자꾸 나쁜애들만 꼬여.. 안그런애들은 문화생활 아예 안하는 그런친구들.. 너무 극단적이긴한데, 중간인 친구가 별로 없는거같아
  • 오ㅏ.. 난 여잔데 나랑 비슷하네... 난 이쁜거는 모르겠구... 일본 여자 같이 생겼단 소리도 많이 듣고 귀엽다는 소리 많이 듣고... 그냥 착하게 생겼단 소리 자주듣는데... 난 술도 싫어하고 담배두 싫어 하는데... 내가 만나는 남자들은 다 담배는 피더라....
  • 둘중에 선택해...원래 다 가지려고 하면 아무것도 못가지게 되기 십상인게 인간관계임 주변 여자애들이 극단적이고 헌팅하기도 싫다니 착한 여자 만나고 싶음 문화생활 아예 안하는?그런 친구들하고 한번 사귀어봐 아님 목마른 사람이 우물판다고 취미생활 동아리 같은데 들어가던지... 예쁘고 착한애들 당연히 있긴 한데 남자들이 좀 여우과에 약해서 그럼...
  • 그리고 주변 친구들 잘봐 끼리끼리 논다
  • >>8이 진짜 말 잘한 거 같다.. 그리고 내 생각에도 스레주 주변에 좀 나쁜 친구들이 많은 거 같긴 함.. 끼리끼리일 수도 있겠지만 스레주가 주위에서 듣는 말로 미루어 생각하건대 그냥 양아치가 잘 꼬이는 스타일일 수도 있을 거 같음.. 그런데 그냥 궁금한 건데 일하는 데서 만나는 건 왜 싫어?
  • >>8 말에 공감해...
  • >>8 22222222222222222222222 뭘까 해서 글 들어왔더니 구구절절 맞는 말만 하네 그리고 사귀기 전에 먼저 자보는거 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런 사고방식 가진 사람 중에 사귀는거 자체를 별로 진지하게 안 여기는 사람이 많은 것도 팩트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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