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거절을 잘 못하는성격을 가졌어요
그래서 그런지 예전에 누가 고백하면 거절을 하지 못했어요
그것때문인지 애들은 저를 '남자 밝히는 애' 라는 관점으로 보고있는거같아요 솔직히 금사빠라 좋아하는사람이 좀바뀌긴해요.. 그리고 남친생기면 생겼다고 말을 못하겠어요 또 저를 욕할까봐 말이죠 그런데 늘 이렇게 눈치보며 살 수는 없잖아요ㅜ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이름없음2018/11/11 19:16:43ID : fRwmoFhcE5X
싫다면 거절하는법도 배워야죠
이름없음2018/11/11 19:18:48ID : oJV804Lfe1B
지금은 거절할수있는데 과거를 바꾸지못해서 고민이에요ㅜㅜ
이름없음2018/11/11 19:24:08ID : 59a09xU7By7
과거는 지나가고 바꿀 수 없지만 네가 눈치봐야할 만큼 잘못한건 없잖아 한번 당당해져 보면 어때? 오해할 수도 있지만 욕하는거야말로 잘못된거니까
이름없음2018/11/11 19:24:19ID : fRwmoFhcE5X
과거를 바꿀 수 없는건 당연해요 다시돌아갈수 없으니까. 현재의 내가 가장 중요한데 왜 과거에 연연해요 내 과거를 보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럼 그사람 안보면되는거고, 지금의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