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던 남자던 나랑 잘 맞는..좋은 사람 좀 만나봤으면....
이젠 슬프거나 허탈하거나 허무하거나 이 세가지만 28 짧은 인생 내내 반복하고있는 것 같다.
남들 잘만 연애하는데 왜 나만 못할까. 솔직히 많은 사람 만나봤지만 너무너무 안맞거나 이상하거나 나쁜 사람이거나 밖에 없었어서..
확률도 똥망이라 더 기대도 안된다 입으론 말하는데 작은 희망이 안버려진다.
누군가 나와 함께 해줄 좋은 사람 언젠가 죽기전에는 생길까봐..
나같이 더럽게 운 안좋은 사람 있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