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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님들 집에서 부롸자 입고 있음? (25)2.한중일 중에서 어느나랴가 가장 살기 좋을까? (27)3.솔직히 요즘 외모에서는 피부색보단 이목구비 크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1)4.여자들은 왜 ㅇㅇ을 싫어할까? (33)5.비엘같은거 왜 봄? (15)6.나 원신 타이나리랑 사이노 연성 보다 생각난건뎅 (4)7.과자 과대포장 왜 이렇게 심해... (14)8.사이비에 끌려가지않는법 말해준다 (17)9.안대 쓰고 자는 사람 있늬 (3)10.영화 예매 관련해서 말인데 (3)11.입시미술하면 멘탈깨지고 자존감 낮아지지..? (7)12.인터넷으로 인간관계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3)13.몽고주름 있는눈 vs 앞트인눈 머가 더 좋아? (9)14.🐋🐬🐋🐬잡담판 잡담스레 41판🐋🐬🐋🐬 (312)15.이게 화병인가?? (4)16.청순귀욤vs귀여움 (5)17.냐옹 나 고양이 :D (1)18.다른세계로 가는법좀 (9)19.아직 생리하지도 않는데 생리 조퇴 썼음 (3)20.고양이 벌레 물어오는건 먼 뜻이야??? (8)
땅바닥에서 비둘기가 먹다흘린 빵쪼가리나 쪼아먹다가 한번 날아볼까 싶어서 뿌연 미세먼지속으로 날아오르면 독수리한테 잡어먹히겠지
주인 복 많은 고양이로 태어나서 집냥이가 되어서 하루종일 빈둥빈둥 쥐돌이나 잡고 집 탐색하고 식빵굽고 편안하게 잘 사는 고양이가 될거야....이건 내가 거의 5년도 넘게 밀고 있는 내 후생(?)ㅜㅜㅜ
세상에서 손꼽힐정도로 갑부인 집이야. 음 국적은 프랑스정도면 적당하려나? 몇 세대를 거쳐 이어온 가업이 있는데, 그 가업은 내가 3형제중 둘째라는 애매한 포지션이라서 형이 잇기로 했어. 아! 물론 부모님은 둘째인 나도 같이 했으면 싶어하지만, 의욕이 넘치는 여동생이 대신 돕기로 해.
그러니까 난, 가업을 잇지는 않지만 타고난 재산이 많아서 평생 놀고먹을 수 있는 그런 한량인거지.
이렇게 태어나고싶어
그렇게 매일 빈둥대며 식빵만 굽던 레스주는 결국 뚱냥이가 돼서 건강이 걱정된 주인이 맛없는 다이어트사료만 줄거고 맛난거만 먹던 뚱냥이는 다이어트사료가 입맛에 맞지않아 식음을 전폐하다 지방간이와서 무지개다릴 건너겠지
강아지 정말 사랑하는 부자집주인의 귀여운 강아지
뚱뚱해도 귀여워해주고 쌧겨주고 먹여주고 일할필요없거 딱좋더
내가 뭘하든 아무도 건들수 없을 정도의 재력과 날 말과 어떠한 지식등으로 이길수 없을 정도의 공부와 예술분야의 천재성. 그리고 어떤 운동이든 섭렵하고 싸움도 졸라짱잘하고 당장 군인해도 될 운동능력에 짱쎄고 키도 크고 근육있고 길가다 연예인 캐스팅당할정도의 개잘생긴 모든것이 완벽한 사람으로 태어날래
난 아메바로 태어날꺼야 아무생각도 없이 살아가고 어느환경에서도 살아남으니까 배고픈것도 못느끼고 구지 살고싶다는 의지가없어도 살아가잖아 난아무생각안하는게 제일 좋아
너무해ㅋㅋㅋㅋㅋㅋㅋ독설컨셉인가 그래도 난 고양이라이프를 추구할거야...반려자가 믿을만한 사람이라면 그사람이 나에게 주는것이 무엇인들 나에게 이로운 것이겠지... 지금 현생 기억 갖고 가도 재밌을텐데
다시금 '나 자신'으로 태어나고 싶어.
이번 생의 기억을 가지고 태어날 수 있다면 그 기억을 반면교사삼아 더 나은 인생을 살 수 있도록 하게끔 하고 싶다.
후회되는 기억들이 너무 많아.
그 때 그럴 게 아니라 이렇게 했다면 더 나은 결과를 맞이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후회가 들어서, 이 행적들을 리셋할 수 있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라게 되네.
이런저런 분기점들이 많았지만, 결정적인 분기점으로 생각되는 때는 2001년... 초등학교 4학년 때라고 해야 할지.
재벌가 사생아. 태어나자마자 강제로 유산포기각서 쓰고 그 대가로 건물이랑 땅 몇 개, 계열사 받고 그걸로 살고 싶음!
관리받는 래서팬더 우리나라에 두마리 밖에 없나..
아니면 진짜 부잣집딸이어서 명문대 쉽에가고 돈도 많이벌고 이쁜얼굴
그래도 나는 전설속의 용이 되어서 도와주고 싶어
된다면 건강한 사람으로.....장이랑위도 약해서 자극적인거 못먹고 뭐만 먹으면 토하는 거 이제 지긋지긋함
뭔가 신비로운 존재로 태어나고 싶은데.
절대 늙지 않는다거나 동물로 변할 수 있다던가
사람들 사이에서는 평범하게 지내면서 지구를 둘러보는거지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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