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페북이나 이런데보면 군인들 업소간다는 얘기 엄청 많은데 진짜그래...???

>>2 내가 있는 곳은 기혼,미혼 안따지고 가더라 서로 어디가 좋은지 공유도 한다 근데 안가는 사람은 절대 안가. 가는 사람만 가

군데에서 탈영해도 휴가만없어진다고 들었음 ㄹㅇ?

>>3 남자친구가 곧 군대가서 그런지 이런저런 걱정이많다...답해줘서 고맙구!!!! 또 곰신이 알아두면 좋은만한 점은 어떤게있을까!!!! (남자친구 챙겨줄때 어떻게해주면좋다 정말필요한게뭔지 이런거...?)

>>4 여기는 탈영병이 없어서 모르겟다

탈영하면 영창가지

근데 비율로 따지면 업소는 가는놈이 더 적을걸. 애초에 훈련소때부터 듣는게 니들 성군기위반하지 말라고 진짜 귀에 피나게 들음. >>4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친구놈 말로는 외출나갔다가 복귀시간 한 30분 어겨서 탈영병 됬던 놈이 있다고 들었다. 후기는 모름.

>>5 병사들 옆에서 지켜봤을때 따뜻한 말 한마디면 녹더라 오늘도 힘들었지? 고생했어 뭐 이런?ㅎㅎ 2년동안 기다리는 거 힘들겠지만 그냥 옆에만 있어줘도 힘이 난대

후임이 상병때리면 어케됨?

>>10 얼마나 심하게 때렸느냐에 따라 달라짐. 영창 간 사람도 봤다

>>4 그냥 탈영하면 영창선에서 끝날 가능성 높지만, 만약 총들고 탈영하면 그 때는 영창이 문제가 아니라 인생이 걸리게 됨.

실례가 안됀다면... 스레주가 군생활중 해본 가장 큰 일탈은!??

>>13 선임이랑 엄청 크게 싸우고 하루종일 일한거... 이게 내 가장 큰 일탈...ㅜㅜ 더 큰 일탈은 절대 없을거같아 뒤에 벌어질 일들이 무서워ㅋㅋㅋ 상상도 하기싫다ㅋㅋ

주특기 뭐였냐

무서운 얘기.. 귀신 이런거 있어? 아니면 짬타이거..

아직도 구타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