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글까지 나온 걸 보니 매우 애정이 깊었던 쓰레였던 것 같다.
비버들이 이어줄지 안 이어줄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한 번 만들어 보고 싶다.
방식은 기존과 같다.
레스1. "1994/08/24일 15시에 태어난 신 비버는
레스2. 스스로 탯줄을 잘라내 세상을 평정시켰고
레스3. 이에 분노를 느낀 아메리카노 시멘트공장 사장이
레스4. 전 세계에 있는 바나나를 끌어 모아 바나나폭탄을 제조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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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끝맺는 레스가 있다면 무시하고, 이어가거나 그 앞 레스에 이어서 쓰도록 하자.
마지막 1000번째 레스에서 큰 "따옴표"와 함께 문장을 끝마친다.
렛츠 고!
"1994/08/24일 15시에 태어난 신 비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