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됐는걸로 알고있는데
어떤 사람이 옛날에 집가다가 수첩을 주웠는데
그 수첩을 주웠는지 잊고살다가 몇년?쯤 지나서
방청소하다가 그 수첩을 봤는데
어떤 사람들이 대화같은 걸 주고받았는데
그 내용이 삼풍백화점이랑 연관이 깊었던거야
이름없음2018/11/17 23:20:30ID : K2Fa9zcK43Q
내용 보니깐 좀 소름돋던데
삼풍백화점이 무너지면서 깔려 죽은사람들에게
저승사자?같은 여자가 인터뷰 같은 걸 해서
적은 내용 같더라고
이름없음2018/11/17 23:21:45ID : K2Fa9zcK43Q
거의 이름을 찾던 얘기만 있던데
막 죽으면 이름을 잃어버리는데
이름을 찾으면 다시 살 수 있다는 식으로
이름없음2018/11/17 23:30:05ID : Gk8ksi6Za67
그 스레주가 안 돌아와서 사라진걸로 알고있어
이름없음2018/11/17 23:30:35ID : Gk8ksi6Za67
백업본은 바보판에 레전드 스레 텍본 아카이브해서 공유한 스레 있으니깐 가서 읽어봐
이름없음2018/11/18 00:17:41ID : U2HA1A1w200
삼풍백화점 괴담이 많긴해 어떤 한 엄마가 백화점가서 자기 아들이랑 쇼핑하는데 아들이 울고불고 가자고 매달렷는데 그래서 결국 백화점에서 나왓는데 뉴스 기사에 붕괴된거 보고 아이가 그치 내가 나오자 햇지? 이러길래 엄마가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니까 어떤 검은옷을 입은 아저씨들이 사람들목에 줄을감고 있었다고카드라 이거 실화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