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력하고 편도리, 설기지만 해봤고 패스트푸드는 한번도 안해봤어 . 일이 빡세다고 들었는데 얼마나 빡세? 햄버거 많이 먹어?
이름없음2018/11/18 05:58:53ID : vA1Bgi3Bfar
간식으로 햄버거나 사이드메뉴 먹을 수 있게 해주는데 이건 매장사장님마다 좀 다른데 먹을수있는걸 정해놓으셔! 내가 일했던 곳은 다 먹을수 있게해주셔서 햄버거도 먹긴 했는데 사이드도 많이 먹었어! 일의 강도도 매장위치마다 달라서 정확히 설명은 못하겠는데 꽤 할만한거같아 다만 패스트푸드점은 오래일하는 친구들은 보통 5개월이상 오래 일하고 일찍관두는 애들은 1주에서 한달사이로 금방 교체돼!
이름없음2018/11/20 00:03:38ID : xWjfWlCnXzg
나나나 궁금해! 우리 동네에서는 알바들이 다 건너건너 지인사이여서 모르는 사람이 들어가면 소외감 느낀다는 이야기 있는데 실제로 그런 곳들이 있을까?
이름없음2018/11/20 15:55:28ID : vA1Bgi3Bfar
처음에는 소외감느낄수있어 나 일하던 곳도 제 친구가 여기서 일하고 싶데요! 라고하면 빈 자리에 넣어주시거든 덕분에 친구끼리 같이 일하는 경향이 컸구...ㅎ 아마 소외감은 카운터 친구들이 많이 느낄꺼야. 카운터는 보통 1~2명이 보는 경우가 많고 3명이상 같이 하는건 흔하지않은데 이제 주방은 파트별로 나뉘어서 2~3명이서 같이 일하는 경우가 많거든 또 카운터는 계속 끊임없이 말하고 혼자하는 업무로 인해 주방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부러워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