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있어

나는 당시 지방에있는 대학2학년이였고 나포함 3명의 룸메와 같은과에 동기들과 같이살고있었지 당시 졸업작품에대한 스트레스와 취업 엄청난 스트레스로 나는 살이점점빠지던 찰나였지

나도ㄷㄱㅇㅇ

그날은 아침부터 생리가터져서 기분도꿀꿀했고 배도아프고 전날에술을마셔서 그런지 도저히 수업듣을수가없더라고 나는과에 b반이였고 b반조교언니한테 얘기하고 도망치다싶히 자취방으로 가고있었고 그날은 과전체회식이 있는날이였어 아참 우리학교동네는 학교전체가 시골같은 동네에있었고 7시만되면 어둠으로바뀌고 위험해서 혼자다니기에는 무서운동네였지

띄어쓰기나 단어 선택이 이상한데 혹시 교포야?

한국인인데 뭐래냐

맞춤법정도는 누구나 틀릴수있지머

여튼 집으로가고있는데 istana로추정되 흰색봉고 교회에서나 볼수있는차량 내앞을 가로지르더니 2명에 떡대형님이 내리더니 뒤통수를 손날로맞은것같아 그후 정신을잃었고 눈떠보니 수술실같은곳이였어 손발은 tv연결하는 케이블타이로 묶여있었고 브라는 내목에감겨있었고 옷은다 벗겨진채 입술에는 피인지 립스틱인지 모르겠지만 키스를 한것같았어 다시생각해도 끔찍하다 휴...

헐..보고있어

헐????????나도 보고잇어 ㅠㅠㅠㅠ

미친..

보고있어

보고있어!

그렇게나는 온몸에는 피투성이와 침대엉덩이와 골반 가슴 쇄골은 모르는이에 정액으로가득했고 침착해야 여기서산다는생각으로 최대한 침착했어 우선 케이블타이는 위기탈출넘버원에선 본그대로 공기에힘으로 두손에 힘을쥔후 위에서 아래로 머리를잡고 니킥하는 자세알지? 그런비슷하게 케이블타이를풀수있다고했는데 이게 솔직히 침대에묶여있는데 그자세가나올수도없잖아 어떻게해야할까 고민하고있는데 문딸각소리나더라? 2.3명의목소리 a:먹어줄만하지? b:빵댕이가그냥 좋더라 c:내가 저애 우리집으로대려갈차례지? a.b:좋겠다. 즐거운시간보내라 나는정말무섭고 울음도나오는데 꾹참ㅈ으며 자는척을했었어 a로추정되는 남자는 내가슴과 유두를 만지며 키스를하며 잘가라 했고 b로추되는남자는 내몸을어루만지며 키스를하더라 자기또보자잉 하면서 c와마지막인사를하며 정말 치가떨리더라 차소리가난후 a b가떠난것같았고 c는 뭔가주섬주섬 챙기더라 내계획은 c가 케이블타이를 풀고 날차에태울때 그때 어떻게든 도망치는거였어 휴

보고있어!

세상에나... 스레주 지금은 괜찮은거야? 저 악마새끼들은 꼭 그 벌 다 받을거야.지 업보는 그대로 받을거야

보고있어

스탑!

?

ㅂㄱㅇㅇ

보고있어

ㅂㄱㅇㅇ

스레주 어디갔어ㅜㅠㅠ

보고있어

ㅂㄱㅇㅇ

오디가뮤ㅠㅠ

➖ 삭제된 레스입니다

>>28 굳이 말을 그렇게 해야해?

왁....ㄱㅅ

스레주 어딨어??

736일면 2년정도인데...

쓸거면 수위조절 제대로 해 여기 연령대 제한 없는 사이트야 정액 어쩌고 너 유두 어쩌고를 읽는 사람이 알아야 함?

>>33 실화는 아니겠지만 이렇게 말하는건 가정교육문제

왜그래 스렞ㅎㅁ힘들엇을텐데

수위조절 좀... 진짜 무슨 야설 같아 ;; 그냥 나쁜 짓을 했다는 식으로 하면 되는데 굳이 저렇게까지 해야 하는 건가 싶어

진술서 미리 적어두고 경찰서 가려는건가

야설이라고 하는사람 좀 너무한것같다 스레주는 그냥 자신이 겪은일을 자세하게 풀어주고 그때 자기가 느낀 감정이나 이런것들을 알려주려고 하는 것 같은데 야설같다, 수위조절좀 해라 라고하면 스레주 기분이 어떨것같냐? 스레주가 저 이야기를 푸는것도 무섭고 두려울텐데 야설같으면 그냥 보지를 마라.

스레주 언제와?

미안해요 수위조절을못한건 내잘못같아 불쾌했다면 미안해 야설이나 주작으로 관심받으려한 글이아닌데 미안해요 더이상써봤자 좋게보지못할것같아서 스레딕분들 글도 그냥 여기서마무리할게요. 죄송해요

오, 해결 잘 됬는지만 말해주면 안됄까? 걱정돼

맞아 지금 괜찮은지만 알려줘 ㅠ >>40

엥 아니야.. 스레주한테 고통스러웟던 시간이었을텐데 여기에서라도 안풀면 누구한테풀어.. 야설이나 주작으로 생각하는애들은 머릿속에 그런거밖에 안들어서 그런거야 전혀 죄송할필요없잖아.. 알려주라

수위조절 못한건 사실인데 말 진짜 못되게 한다 상처 두번받은 레주는 뭔 죄 아휴 진짜

스탑 ㅎ

생각해보면 감금사건이면 난리가 났을거고 이렇게 풀려났는데 경찰에 신고를 안했다? 1차 의문 만약에 경찰에 신고했다면 이사건은 당장 신문부터 시작해서 인터넷뉴스까지 난리가 났을거고 어떻게든 큰 이슈가 됐을텐데 나 이런거 처음보는데? 2차 의문 736일간 감금을 당했는데 내가 만일 이 일의 피해자라면 절대 생각하고 싶지도않을거고 수치스러워서 익명이라고 해도 안올릴거같은데? 3차 의문 물론 내가 직접 당한 일은 아니니 이렇게 말할수 있는거겠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어린 남자애가 야설쓰는거로밖에 안보인다 그렇게 심한 일을 당했는데 사이트에 이렇게 담담하게 올릴수 있다고? 경찰서부터 가라; 진짜면 경찰서부터 가라고 여기서 글남기지 말고

무슨 일 생길 때마다 뉴스에 나오는건 아니잖아

>>47 그야 그렇지 근데 이게 동네 애들이 장난으로 하루이틀 괴롭힌게 아니라 2년이래잖아 2년... 사람을 2년이나 감금했는데 이게 사소한일이라고? 내가 알기로 국내에서 감금사건은 거의 없다시피로 알고있는데?

아니 무조건 수위조절거리고 주작이라느니..너무들 한다 사람이 꼭 그렇게 말해야 돼?

>>49 주작도 어느정도의 주작이여야지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보통 저런 사건 경험한 피해자는 수치심에 익명이라도 이런 곳에 경험담 안적는다. 2년정도면 온 뉴스에 도배를 했을꺼고 나라 자체가 뒤집어졌겠지! 그런 뉴스 본적있냐? 주작질도 정도껏 하란 얘기다. 보는 레스주 자체가 눈살 찌푸릴정도면 말 다한거 아니냐

레주는 그렇게 빤스 뒤집어 입고 도망쳤다고 한다. The Ant

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