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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11/20 08:10:58 ID : rvBcKZdCqmG
나부터 수능준비하는 수험생인데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집 가는깉에 검은 사람의 형체가 눈앞에서 휙 지나가서 주차장의 차 사이로 사라지는걸 봤다. 그래서 당연히 차에 타나보네 하고 지나가려 했는데 뭔가 이상해서 몇걸음 걸어서(되게 가까운 거리였어서 착각이나 그 사람이 어딘가로 빠져나가는게 불가능했음) 그 사람이 사라진 데로 가보니까 그쪽 주차장은 절벽이었고 차 안에도 아무도 없었음 여담으로 귀신 보면 시험이 대박 아니면 쪽박이라는데 아쉽게도 쪽박쪽인거 같다 샹ㅋㅋㅋ
이름없음 2018/11/20 08:15:33 ID : fU4ZdB9cts9
핸드폰 하다가 핸드폰이 꺼졌는데 꺼진 핸드폰 화면에 내 뒤에서 누가 쳐다보고 있던 게 보였음. 표정이 있지도 않았고 그냥 무표정한 상태로 날 빤히 쳐다보길래 누구지 하고 훅 뒤돌아 봤는데 아무도 없었고.
이름없음 2018/11/20 08:26:26 ID : 0rbxu2q6i5S
새벽에 자다가 깼는데 이미 멈춘지 오래된 시계인데 방에서 초침소리가 들렸다. 이거 전에 스레 세운 적 있는데 그때 존나 쫄았음... 그거 들어서 더 그런듯 그 귀신은 초침소리를 낼 수 있다는거
이름없음 2018/11/20 14:55:35 ID : rvBcKZdCqmG
으음 귀신은 아니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집 비번 누르려고 했는데 어떤 남자가 따라 내려서 등 뒤에서 몰래 집 비번 훔쳐보려고 했던거 내가 눈치채고 뒤돌아보니까 되게 국어책읽는말투로 아 16층 가야했는데 실수했다 정확히 이렇게 말하고 올라가버림 우리 엄마도 같은 일 당했어서 비번 길게 바꿈
이름없음 2018/11/20 17:26:03 ID : mlfU6pdVe41
괴담이라기엔 좀 그런데 TBS 유리막대 방송종료 영상 알아?하루 동안의 방송을 다 마치면 나오는 영상인데 유리 막대들이 막 나오다가 나중에 여자 아나운거 목소리가 나오는 영상.사실 거기에 얽힌 무서운 얘기는 없는데 아나운서 목소리가 너무 소름끼쳐서 한 때 공포물 덕후 사이에서 좀 유명했거든.오늘 생각나서 이래 저래 검색해봤는데 영상이 달랑 하나 밖에 안 나오는 거야.몇 년 전에 찾아봤을 땐 분명 많았는데. 이런 거 말고 지나치게 우울한 배경음악이 나와서 무서운 일본 방송 종료 영상이라든가 그런 것도 이래 저래 검색해봐도 안 나오는데 혹시 아는 사람?ㅠㅠ
이름없음 2018/11/20 21:06:22 ID : wtzfcFimLbu
흔한거일수도 있는데 창문 닫여있는데 화장실 문 혼자 열린적 있었어
이름없음 2018/11/20 21:16:09 ID : bCi2nDvyILa
불을껏는데 . 다시켜져있던거
이름없음 2018/11/20 21:16:16 ID : bCi2nDvyILa
착각일듯
이름없음 2018/11/20 21:42:19 ID : 67s8rzfgnRD
수업중이였는데 화장실갔다온다던 애가 비명을 지르면서 교실로 온거야 교실뒷문으로 들어서자마자 주저앉아가지고는 펑펑우는데 선생님과 애들이 무슨일이냐고 물어봐도 한참을울다가 귀신있었다길래 쉬는시간에 같이 화장실가서 자초지종을 들어봤어 세면대 앞에서 쿠션(쿠션팩트화장품) 들고 화장고치고있었는데 그 쿠션거울의 반이 가리정도로 얼굴이보였다는거야 그래서 바로돌아봤는데 아무도 없었데 그래서 비명을 지르면서 뛰어온거였데 괴담이런서 좋아하는 나인지라 주위에서 이런일겪은거 쉽게 믿을수있었어 처음이기도했고 몇년이지난 지금도 소름돋은경험 물어보면 이게 가장 기억나
이름없음 2018/11/22 09:29:50 ID : O4JPiruleHu
난 고등학생 때 괜히 남들이 무서워하는 걸 안무서워하고싶은 그런 유치한 마음이 있어서 항상 야자 끝나고 마지막에 불을 끄고 내려가곤 했거든? 근데 알다시피 학교 복도는 직접적으로 외부랑 연결되는 창이 많이 없잖아? 보통 외부랑 맞닿는 곳엔 교실들이 있고 그 사이에 복도가 있으니까 그래서 정말 칠흑같이 어둡단말이야 근데 또 희한하게 그런데 있으면 마음이 편하긴 하더라 음 아무튼 그렇게 불을 끄고 계단까지 조심조심 걸어간단말야? (다행히 계단은 밖이랑 연결된 창문이 있어서 아무리 야자 끝난 시간이라도 계단은 잘 보였어) 근데 불을 끄고 그 계단까지 가는 사이에 분명히 친구들 몇명이랑 같이 갔었거든?? 불끈거 무섭다면서도 집에 항상 같이 가던 친구들은 맨날 같이 가줬었단 말이야?! 분명히 대화를 하면서 계단참에 도착했는데 친구들은 이미 밑에서 기다리고있었어 복도 불 끄고 중앙계단까지 해봤자 몇미터밖에(길게 잡아야 10미터?) 안되는데 그 짧은 시간동안 나랑 대화한건 누구였을까
이름없음 2018/11/22 10:21:58 ID : AY5PeE1jy2K
새벽에 횡단보도 기다리는데 건너편에서 신호 기다리던 사람이 무단횡단 하다가 차에 치였는데 그대로 사라진거
이름없음 2018/11/22 12:39:15 ID : GoGskrfeY07
한 7~8년 된 얘기인데, 겨울에 친구들하고 바닷가가서 술먹고 놀았거든. 새벽 2시엔가 그냥 갑자기 밤바다를 보겠다고 친구1명이랑 불꽃놀이 한개씩 사들고 해변가에 앉아 있었는어. 근데 왠 4~5살 정도로 보이는 애가 꺄르르 하면서 주변을 뛰어다녔어. 친구랑 어린애가 왜 새벽에 혼자 돌아다니지 근처에 부모님이 계신건가 싶어서 주변을 돌아봤는데 아무도 없고 애 혼자 막 꺄르륵 거리면서 혼자 신나게 뛰어다니다가 갑자기 바다로 뛰어들었어. 근데 좀 이상한게 애가 바다에 뛰어들어서 안으로 점점 가는데 상체 1/3 정도가 계속 물 밖에 나와 있는거야. 친구랑 둘이서 뭐지 저긴 깊지 않은가? 생각하면서 그 애를 계속 쳐다보고 있었는데 애가 갑자기 우리 쪽을 쳐다보더니 "언니들도 여기 와서 같이 놀래?!" 하면서 엄청 큰소리로 얘기했어. 근데 그 목소리가 완전 쇳소리 비슷한 소리처럼 째지게 들리는거야. 그리고 우리 쪽으로 막 달려오길래 친구랑 둘이서 미친듯이 도망쳐서 숙소로 들어왔어. 그 뒤로 그 애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그랬던 이야기.
이름없음 2018/11/24 02:47:34 ID : rvBcKZdCqmG
ㄱㅅ
이름없음 2018/11/24 02:48:09 ID : rvBcKZdCqmG
헐 무서워
이름없음 2018/11/24 06:00:51 ID : s1jtdwre3TV
이건 내가 발견하고 옆집이모하고 엄마랑 같이 동의했던 일이야 예전에 무서운 드라마를 cgv? Ocn인가? 하여튼 그런 채널에서 방영했었는데 그때 세면대에 물받아놓고 아저씨인지 지금 기억이 잘 안나는데 여자하나를 익사 시키려 그래 그런데 그 수면에 비치는 형체가 카메라감독도 아니고 카메라를 들고있는 형체가 아니라 검은 저승사자 형체였어 처음엔 나만 봤다가 저승사자 찍혔다니깐 장면이 넘어가서 에이 무슨소리야 하셨다가 재방때 손으로 짚으면서 얘기하니깐 어? 진짜 이상한거 찍히긴 했네 하더라 그게 난 제일 기억에 남는 착각일수도 있지만 괴담이야
이름없음 2018/11/26 14:19:30 ID : HyK6oZbfPct
ㄱㅅ
이름없음 2018/11/26 16:35:49 ID : uoGr9jzaoHy
나 자퇴하고 완전 폐인일 때 있었던 일인데 내가 방문 잠구고 방에서 혼자 폰하면서 누워있는게 하루종일이었단 말이야 근데 이제 거실에서 아빠가 '아빠 지금 밥 먹을건데 같이 먹을래?' 라고 했고 나는 그냥 지금 배 안고프니까 괜찮다고 했어 근데 생각해보니까 원래 우리 아빠는 수업 하시는 분이라 밖에 거의 항상 나가 계시는데 나는 아침에 집에 아무도 없었던걸 확인했고 집에 누가 들어오는 소리도 못 들었거든 그래서 갑자기 무서워지는데 혹시 몰라서? 아빠한테 집 언제 왔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조금 전에' 라면서 말 끝을 흐리는거야 난 지금 생각하면 바보같지만 정말 아 그렇구나 싶어서 그냥 휴대폰을 하다가 잠이 들었다? 근데 일어나보니까 집에 아무도 없길ㄹ래 아빠한테 전화를 걸어서 언제 또 나갔냐고 물어봤더니 오늘 하루종일 밖이었대 괴담에서는 꽤 흔한 이야기지만 너무 소름끼쳐서...
이름없음 2018/11/27 10:21:19 ID : 60nCo4ZbeKY
귀신 자주 보는 편인데.. 저녁에 엘베타고 내려가는데 갑자기 2층에서 엘베 멈추고 문 열리더니 그 앞에 귀신이 서있었어 기분나빠서 귀신한테 타지 마 꺼져 라고 하고 엘베 문 닫았는데 엘베가 층은 눌려져있고 문 닫힌 그대로 멈춰서 1분가량 안 움직였어 조금 기다려보다가 그냥 문 열고 나왔었고..
이름없음 2018/11/27 11:20:48 ID : 1u8i3BdXxO3
타지마 꺼져뭔뎈ㅋㅋ
이름없음 2018/11/27 16:35:22 ID : xRu2lcts1dD
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18/11/27 21:22:42 ID : o3RyFeNAo7t
집가는길쪽에 책상이랑의자가 하나씩 있는데 그거 있는거 의식하면 차가 한대도 안지나가더라, 그냥 기분탓인가?
이름없음 2019/02/04 17:01:42 ID : oFbeHA581hc
스레 세우긴 길이 애매했는데 여기 풀면 되겠다. 어릴 때 싱가폴에 잠깐 어학연수 한다고 있었는데 그 때 현지 버디가 해 준 얘기임
이름없음 2019/02/04 17:04:32 ID : oFbeHA581hc
지금 이름 잊어버렸는데 무슨 공원 되게 큰거 거기에 있는 머라이온 동상 안에 시체가 있댔음. 딱히 귀신같은거 나오진 않는데 밤에 가끔 근처에 안개가 낀대. 그리고 뭔가 뭐라 더 말했는데 내가 그 때 영어가 서툴러서 못 알아들었다. 뭐 하지 말라고 했는데. 네버 어쩌고저쩌고 그랬음
이름없음 2019/02/04 17:09:42 ID : oFbeHA581hc
그리고 싱가폴에 엄청 큰 전통시장? 나도 갔으니 유명 관광지인 것 같은데. 아무튼 거기 막 다양한 거 파는데 개중에 저주 걸린 물건도 있으니까 조심하랬음. 팔찌 중에 그 악마의 눈 비슷하게 파란색 알 있는거 그거랑 에센셜 오일 파는 것 중에 사실 저주용 섞여 있다더라. 오일은 요즘 말하는 마법오일들 비슷한건가 싶음. 근데 그건 막 사람 죽을 정도로 쎄니까 함부로 오일 종류 사지 말래. 팔찌 종류는 악운 쫓는다면서 팔던데 왜 저주라는지는 잘 모르겠음. 뭐라 말했는데 영어라 잘 못 알아 들었다. 근데 걔 말고도 반 애들 다들 절대 그거 사지 말라고 하는거 봐서 뭔가 괴담이 있긴 한듯
이름없음 2019/02/04 17:12:16 ID : oFbeHA581hc
그때 같은 영어캠프 회사? 뭐라고 하냐 그걸 아무튼 같은데서 간 한국인 남자애 하나가 현지 애들 괴롭히고 못돼게 굴어서 다들 걔 싫어했는데 다른 애가 농담으로 그럼 걔한테 그거 사다 주면 되겠다 하니까 현지 애들이 전부 정색하면서 절대 그러지 말랬음. 그냥 사고 소지하는것만으로도 너한테도 피해온다 그러면서.
이름없음 2019/02/04 17:18:09 ID : oFbeHA581hc
아 그리고 거기 사는 화교들 관련해서 뭐 이야기 있었는데 뭐였지.. 이건 좀 현실적인거였는데
이름없음 2019/02/04 17:22:24 ID : oFbeHA581hc
음 기억이 안 나네 그럼 나는 여기까지
이름없음 2019/02/04 17:29:51 ID : RwoHA2JSJO1
내가 밤에 자주 돌아댕긴단말야 근데 전봇대옆에 사람형태가 자꾸보영 . 다시 돌아보면 쓰레기더미고 이 환각 왜자꾸 보이는거지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나
이름없음 2019/02/04 17:55:45 ID : soY4E2oK3Pf
예지몽 꾼 적 있어..
이름없음 2019/02/13 17:14:45 ID : CrwGmnA3SJV
난 그냥 글(소설이라던가 괴담같은거!)좋아하고, 망상력 쩌는 사람인데. 괴담이라던가 보면 한동안은 그거에 시달린단말이야. 막 시야 끄트머리에서 순간적인 망상? 환각? 같은 걸 본다던가.(뭐랄까 내가 망상을 3D로 상상하는 걸 잘해..ㅋㅋㅋ) 가끔 심하면 악몽꾸고 새벽에 깨고 그래. 근데 최근에 괴담 번역보고 다른 판에서 놀다가 잤단말이야? 근데 꿈에서 쫒기고 그러다가 소리를 지르고 일어났어. 근데 약간 사람 목에서 나오기 힘든 소리...? (어린 강아지가 장난치다가 문에 머리 박아서 깡!!!! 하는 높은 소리에서 더 강하고 높게..?) 진짜 내 목소리로는 안나올 소리가 내 목에서 났더라. 나만 들은 게 아니라 부모님도 듣고 깨셨었어. 우리 외할머니도 어머니도 약간 그쪽으로는 조금 느끼신단말이야. 그래서 음 좀 소름돋더라.
이름없음 2019/03/28 00:40:50 ID : pbA5dWjjwMr
10시에 학원 끝나고 나왔는데 한 겨울에 하복입고 나 쳐다보고 있던 얼굴 창백한 사람이 있었던거 갈림길 없는 일자로 된 길이였는데 뛰어서 뒤돌아보니 사라져 있어..
이름없음 2019/03/28 11:03:26 ID : ry6qnO4Hwq5
우리 동네에 어떤 여고가 있는데 운동장에 빨간 비석이 있거든? 근데 그게 귀신이 너무 많아서 기를 누르려고 세워놓은 거래 그리고 그 학교 옆에 무당집이 있음 그래서 애들 야자할 때 가끔씩 그런 굿하는 소리도 들리고 방울 소리도 들린대 그리고 도깨비불처럼 하얗고 푸르스름한 불빛이 둥둥 떠다니는 거 많이 보인대.. 심지어 몇 년 전에는 그 학교로 가는 오르막길이 진짜 경사진 길인데 거기서 버스 브레이크 고장나서 애들 죽음 ㅠㅠ뉴스에도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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