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엊그제 밤에 잠을 자는데 악마? 아무튼 빙의가 된거야 그래서 막 소리지르고 이상한소리하고
욕하고...
부모님이랑 다같이 차를 타고 나를 고쳐보겠다고 어디론가 가고있었어 어디를 가는진 잘 모르겠는데..
그런데 엄마 옆자리 외할머니가 앉아계시는거야 내가 중학생때 돌아가셨어 치매로..
근데 할머니가 우리엄마한테 나한테 성경 시편 1장 1절부터 4절까지 읽어주거라 그러면 나을거다
하시곤 사라지셨어 그러고 나서 꿈에서 깼는데 기분이 너무 나쁜거야 막 내가 진짜 빙의된거 같고
머리도 깨질듯이 아프고
혹시 이꿈이 무슨꿈일까 알려줄사람있을까?
시편 1장 1절부터 4절은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이거야.. 좀 알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