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장이 머리를 떠나지가 않아
분명 내 것이 아닌 것 같기도 한데 내 문장인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떠나지를 않으니 뭘 써야만 할 것 같아서 생각날 때 써보려 해 혹시 어떤 책에서 이런 비슷한 문장 본 사람 있으면 얘기해줄래? 자꾸만 어떤 장면이 떠올라서 글로 쓰고 싶은데 혹시라도 이게 정말 내 것이 아니라면 그건 많이 아닌 것 같아서 그래
이름없음2018/11/24 15:23:28ID : gY8lxwk2q1x
애초에 창작이란 영감에서부터 나오는거니
다른 책을 의식하지 않고 그냥 떠오르는걸 쓰면 되지 않을까?
걍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