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년이랑 머리 끄댕이 잡고 싸움 결국은 내가 짐 띠방
내 얘기 들어줄 사람 있니? 나 지금 울고 이써 띠방
이름없음2018/11/24 19:40:28ID : 5anA3XAqktA
무슨 일이길래...
ㅁㅁ2018/11/24 19:42:26ID : nCnO2k4K7zb
보고 있는 사람이 있다니.., 일단 왜 싸웠는 지 얘기해줄게
ㅁㅁ2018/11/24 19:44:44ID : nCnO2k4K7zb
엄마가 음식물 쓰레기 언니랑 나 둘 중에 버리라고 하길래 언니가 나보고 하라고 자기는 저번에 청소기 밀었다고 지랄 발광을 하길래 내가 버리려고 하는데 엄마가 착하다고 말랑카우 한 봉지를 다 나한테 주심.. 그래서 감사히 받았는데 언니년이 지도 달라고 하길래 싫다고 엄마가 나한테 준 거라고 말 함
ㅁㅁ2018/11/24 19:49:37ID : nCnO2k4K7zb
그리고 나서 음식물 쓰레기 버리고 왔는데 언니년이 또 달라고 함 구래서 내가 그냥 줌 주니까 어차피 줄 거였으면서 지랄이야 라고 수근덕 거리길래 나도 아유 저 씨발년이라고 수근 거림 근데 언니년이 말랑카우 또 먹을려고 말랑카우 봉지 안에 손을 넣은데 팍!!! 이런 소리 내면서 엄청 쎄게 봉지에 손 넣길래 내가 빡쳐서 니 다 먹어 띠발 이러면서 봉지 안에 있던 말랑카우 다 쏟음
ㅁㅁ2018/11/24 19:51:43ID : nCnO2k4K7zb
너무 나 혼자서 떠드넹..,,
이름없음2018/11/24 19:54:25ID : cLhBtfXBy3Q
보고있어
이름없음2018/11/24 19:56:29ID : 5anA3XAqktA
언니가 먼저 말을 기분 나쁘게 했네..
이름없음2018/11/24 19:57:24ID : nCnO2k4K7zb
오 더 풀어줄겐,,!
이름없음2018/11/24 19:58:00ID : nCnO2k4K7zb
잉ㅠㅠ 그치ㅠㅠ 내 편 들어줘서 고마우우ㅠㅠ
이름없음2018/11/24 20:06:42ID : nCnO2k4K7zb
내가 말랑카우 다 쏟으니까 언니가 말랑카우 몇 개를 내 눈에 던짐 그래서 아파서 아 씨발 눈 졸라 아프네 왜 던져ㅋ 이랬더니 그 년이 내 머리카락 잡는 거임 그래서 나도 지기 싫어서 잡음 진짜 놓으라는 말 한 번 안 하고 진짜 둘이서 팽팽하게 싸움;; 처음에는 내가 ㄹㅇ 쳐때려서 내가 이기고 있었는데 그 년이 마지막에 역전해서 내가 짐 그래서 내가 그냥 차라리 죽여 ㅋㅋ 칼 갖고 와서 죽이라고 씨이발~ 이랬더니 그 년이 왜? 져서 억울해? 이러는 거 그래서 흐응 아니 개 씌발년아 이랬더니 그 년이 진짜 내 뺨 존나 쎄게 때리면서 내가 이거 놔줄테니까 다음에 또 나대면 그땐 진짜 죽여버린다 이러길래 내가 놓지 말고 그냥 지금 죽여 왜 쫄려? 왜 앞에 잇는데도 못 죽여서 안달이야 이랬음 그랬는데 근데 그년이 내 머리카락 놓고 가길래 내가
아 존나 더럽네 XXX 새끼 라고 하니까 존나 빡쳤는 지 나한테 다시 와서 머리끄뎅이 잡음 그래서 계속 그렇게 싸우다가 엄마가 오셔서 말림 그리고 난 마지막까지 이겨볼려고 아 존나 더러워 하면서 속옷 가지고 화장실 들어가서 씻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