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예쁜 아가씨?라고해야하나 27살?쯤으로 보이고 긴 치마를입고있으셨고 그냥 분위기가 하얀색이라고 해야하나..? 옷을 하얀색을 입고있았는지 확실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나는 그분을 할머니라고 불렀는데 할머니가 폰하고있는 나를 부르더니 “아가 밥먹어야지 얼른 식탁으로와~” 이러시는데 나는 또 자연스럽게 가서 밥먹는데 진짜 함박웃음지으면서 “아고 잘먹네 지금처럼 밥 잘먹고 니가 고생이많다”이러시면서 머리 쓰다듬으시고 내가 무릎에 누우니까 “많이 힘들었지 조금만있으면 니가 행복해지는날이 올꺼야” 이러시는데 나는 서러워서 막 울고있고 그리고 내가 “나 어디로가야해? 응? 어디로가?” 이런말 했었던거같은데 “아직 어리니까 천천히 생각하고 힘들면 불러”이러시는데 또 내가 막 우니까 토닥여주시고 “아가 괜찮으니까 앞만봐” 이러시고 내가 꿈에서 일어났는데 뭐라고 많이 말하셨는데 중요한내용이아니라 잘 생각안나 나한테 안부?같은거 물으신거같아 이거 의미있는꿈인가ㅏ..
이름없음2018/11/25 19:48:18ID : qp9hcHA0pQo
할머닌 돌아가신거야??
이름없음2018/11/25 20:10:21ID : asmNutBs65e
그그ㅡ 나 할머니 외가빼고 다 돌아가셨어ㅓ..!!
이름없음2018/11/25 21:15:09ID : glxzRDtgZck
일단 조상꿈인건 확실하고 진짜 좋은꿈이네
꿈 뜻 그대로 옆에서 지켜봐 주시고 계시고 너의 앞을 좋은길로 인도해주시고 계시는거야
참고로 조상님이나 돌아가신 할머니가 젊은모습으로 나타나면 좋은곳에 가신거라고 얘기 들었어
진짜 앞만보고 건강하게 잘 지내면 아주 좋아하실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