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일단 지금 듣는사람 없어도 몇몇가지 주저리주저리 쓰고간다

오늘 사전조사할려고 계단 근처에 가봄 일단 철창이 있는데 철창이 자물쇠는 있는데 열려있음 그리고 계단 내려가면 저런식의 구조더라

저 복도쪽은 뭐가 있는지 모르고 계단 끝쪽까지만 보고 왔는데 별거 없거나 막혀있을수도 있음 그래서 별거 없으면 스레 묻히고 볼만한 거 있으면 탐구할 예정임ㅇㅇ

일단 내일은 안될거 같고 금요일 쯤에 안으로 들어갈건데 일단 오늘 생긴 의문점 몇가지만 풀고 갈거임 1.옆쪽의 잠긴 문 2.작년에 잠겨있던 자물쇠가 풀린 이유 3.작년에 계단에서 어떤 선생님이 올라왔던 것 빼고 누군가가 왕래하는걸 본적이 없음 4.내가 들어갔다가 나온 후 철문이 다시 열리는 소리가 남

오 재밌겠다 우리 학교도 지하 있던데

4번은 지하 내부에 누군가가 있었다는 소리가 됨 왜냐하면 철문 여는 소리가 꽤 큼 그럼 그걸 듣고 문쪽에 확인하러 누가 나온거일수도 있고 2번은 1.외부인이 진입해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문을 열어놨다 2.올해에 누군가가 계속 왕래를 하기 때문에 열어뒀다 3.누군가가 고의로 문을 따놓았다(자물쇠는 걸려있는데 문은 열린다고 했음) 이라고 생각함

사진을 흔들리게 찍긴 했는데 저 계단은 다른 계단보다 더 깊은 편이고 난 딱 계단 끝쪽까지 내려가봄 친구들이 다 겁이 많아서 나 혼자 내려갈수밖에 없음.....

어 그 우리 학교 지하실에 뭐가 있는데 ? 그거 스레세운 스레주 아니야??

학교 지하실에는 대부분 정화조나 기계실 그런게 있지 당연히 그런데는 관리가 필요하니까 관리자가 수시로 드나들겠지

아 오늘 하나 더 알아서 갱신해봄

열어보진 않았는데 저 ?친 부분에 문짝이 하나 더 있음 그렇기에 옆쪽의 문과 복도쪽의 문을 조사할 예정임 열릴지는 모르겠지만

보고있어!! 이런 탐사글 너무 좋아

나도나도!!이런글 디게 좋더라 ㅋㅎ 또올리면 보러올껭

>>8 이미지가 깨져서 그런데 한번만 더 올려줄 수 있어?

>>12 ? 친 부분이 어디있어 ?

그냥 딱히 탐험할게 없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