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도 선지자있음 ㅋㅋ 5인격 진짜 크게될게임인데 요즘 자꾸 밸붕만드는거같아서 마음아프다; 감시자가 아무리 1명이라지만 이번에 건축가나오면 생존자 누가하냐? 납관사인가 걔도 나온다는데 걍 딱봐도 1명살리는거 빼고는 행운아임 ㅋㅋ.. 감시자는 무슨 스킬 여러개 엄청많으면서 선지자같은 경우엔 캐릭자체가 멋져서 산게 많음; 첨엔 부엉이가 1번 가드해준다고 쳐도 감시자가 한번 평타때리고 난 후에 2초 정도 지나면 바로 움직일수있기때문에 너무 벅참.. 부엉이 1개 모을려고 감시자옆에서 뻐기는것도 개힘듬..좀 속상함 진짜 좋은게임인데 점점 밸붕으로 가는거같아서..
>>4 제 5인격 밸붕 망겜화되간다는 건 백배 천번 공감하는데... 선지자는 네가 어그로 끌리고 있는 게 아닌 이상 부엉이를 모으려고 하면 안돼. 부엉이 모으려고 감시자 쫒아다니지 말고 그냥 딱 한 방 막아주는 용도라고 생각하는 게 편함. 그리고 부엉이로 막아봤자 2초라고 그랬는데, 애초에 선지자는 그 한방 막아주는 게 엄청나게 중요한 상급자들이나 쓰는 캐릭터야. 그거 한 대 막아봤자 5초 뒤에 또 맞고 눕는 초보자가 쓰면 힘듬. 근데 네 말대로 버프가 약간은 필요할 것 같긴 함. 어그로 끌자니 조향사보다 후달리고, 구출하자니 공군보다 구리고, 해독도 아니고 지금으로선 좀 애매한 위치라..
그리고 납관사는 출시되야 알겠지만 지금은 다들 나오자마자 OP될 걸로 추측하고 있던데...?
선지자 하니까 생각난건데 이 게임 웃긴 게 선지자는 나오자마자 사기 소리 들으니까 바로 칼너프로 반토막 냈으면서 거미는 너프 죽어도 안한다ㅋㅋㅋㅋ 아니 하긴 했는데 퉷퉷 0.5초 장난하냐ㅋㅋㅋ 밸패팀이 게임을 해봤는지가 의문임. 거미 리멕 전에 광대 사기라고 사람들이 항의하니까 거미를 걔보다 3배는 사기로 만들어서 광대 상대적 너프 시키는 거 보면 진짜 어처구니가 없음. 그리고 밸패를 대체 왜 디코 4인팟에 맞춰서 하냐??? 응?????
디코팟이 문제다
-> 정상적인 대처 : 디코를 막을 방안을 마련한다(랭전 4인팟 금지 등)
-> 킹-갓-겜식 대처 : 디코팟을 만나도 이길 수 있도록 감시자들을 죄다 버프시킨다. 응 근데 노루 빼고ㅋ
디코팟 막겠다고 한 패치 때문에 오히려 디코팟이 늘었다는 게 유우머다 진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