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무슨! 제목은 그냥 좋아하는 노래의 가사다!
90퍼센트의 잡담과 9퍼센트의 자캐썰, 1퍼센트의 최애컾썰로 이루어질 예정- 인 그저 혼자서 노는 스레!
#인코는 최애!
◆upRAY7cNxXu2018/12/02 00:42:23ID : k4K2IFdBcHy
앤오님 귀여워 나보다 훨씬...은 아니지만 연상이신데 너무너무 귀여워
◆upRAY7cNxXu2018/12/02 00:53:41ID : k4K2IFdBcHy
갑자기 떠오른다-
배경은 사귀기 전, 다같이 제국 아카데미 갔을때.
그냥 편안히 책읽으면서 쉬려는 s를 r이 데이트하자며 무작정 끌고 나가는거지.
물론 s는 혼란에 빠짐. '이게 남녀사이의 그렇고 그런 데이트인가, 그렇지만 나이차가 너무 많이나는데? 아니 잠깐 r양이 나한테 그런 감정을 품을리가..'라고 가벼운 혼란에 빠지는데, r이 데이트는 만남이라는 뜻도 있으니까 그냥 같이 놀자고 끌고 온 거라고 하겠지. R이 진짜 눈새는 아니고, 둘이서만 있고 싶은데, 다른사람이랑 있는 평소가 아닌 오늘이 기회라고 생각해서 끌고나온거지. 그렇게 둘이서 맛있는것 먹고, 쇼핑가면서 놀고 그래라. 마지막에 r이 s한테 너무 재밌었다고, 고맙다고 하면서 잠깐 눈 감아보라고 하는거지. 그리고 모두가 알 전개. S의볼에 r이 입을 맞추고 가는거지. 그리고 s는 혼파망인 상태에 빠지는거고. - 라는 진부하고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