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개월 전에 꾼 꿈인데 내가 원래 꿈 같은걸 잘 기억못해..근데 왠지 이 꿈은 기억이 아직도 나 그냥 되게 짧게 기억나는 부분인데, 그날은 밤이었어 나 제외하고 남 여 섞어서 한 4명 있던것같아. ( 그 사람들은 모두 모르는 사람들이야 ) 어디를 많이 돌아다닌뒤에 마지막엔 나랑 한 남자만 같이 돌아다니게 됬었어 난 여자였고 옆에 남자랑 같이 벤치에 앉아있었지 근데 우리가 앉아있는 벤치 옆에 또 벤치가 되게 여러개 나열되있었어 무한개라고 생각할정도로 많이. 근데 그 많은 벤치에는 사람이 딱 2명씩만 전부 벤치에 앉아있었어 남자랑 나는 그렇게 달도 없는 밤하늘을 보고있었는데 어떤 검은, 아주 검은 망토? 천? 을 둘러 쓴 남자라고 떠오르는 사람이 스케치북..? 에 나를 죽여주세요 라고 쓰고 한손엔 부엌칼을 들고 돌아다녔어 그 수많은 벤치의 사람들에게 한명씩 자기 몸을 들이대며 돌아다닌뒤 마지막에 결국 우리 벤치에도 온뒤 들이댔는데, 우리가 아무것도 안하고 내가 무서워서 몸을 계속 뒤로 내빼며 피하니까 그사람이 나만을 칼로 계속 찌른뒤 내가 꿈에서 깼어 이게 무슨 꿈일까 그냥 개꿈인걸까? 너무 선명하고 생생해ㅠㅠ
이름없음2018/12/02 13:33:28ID : 2ldCqoY65go
그 검은망토사나이가 널 찔렀단 얘기지?
칼에 찔려서 죽거나 피가 많이 나면 좋은 꿈이야
그 이외엔 심리몽같은데...스레주 요즘 안좋은일 같은거 있었어???
.2018/12/02 13:46:34ID : BAi8nQk7hy7
그때 안좋은일은 딱히 없었어ㅠㅠ 피가 하나도 안났던것같아 역시 그냥 별로 중요하지않은 꿈인걸까.. 그때만 생각하면 소름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