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친구들과 택시를 타고 집에오던 ㅅ씨, 그녀는 앞자리에 앉았고 친구들은 뒷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던 친구들이 갑자기 큰소리로 웃기 시작했습니다. ㅅ씨는 재미있는 농담도 아니었다며 이상하게 여겼습니다. 그리고 막 영화관 앞을 지날때, 여전히 크게 웃던 친구들이 내려서 영화를 보자는 것입니다. 친구들은 ㅅ씨에게도 내려서 같이 가자했지만 그날따라 피곤한 ㅅ씨는 뿌리치고 택시에 남습니다. 잠시 뒤, 그녀는 휴대폰으로 친구와 대화하며 아주 크게 말하고 재미없는 농담에 깔깔대며 웃습니다.

>>2 미안한데 괴담 해석이 안되..

>>3 해석을 빼먹었네.. 미안해 :D ㅅ씨의 친구들은 뒷자석에 앉아있다가 트렁크 안의 도와달라는 소리를 들었어. 그래서 택시기사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큰소리를 냈고, 적당한 기회를 보다가 탈출한거야 ㅅ씨는 결국 혼자 차에 남았다가 친구들의 행동의 이유를, 그 비명소리를 듣게 됬고 친구들처럼 큰소리를 내게 되었다는 이야기야 그런데.. 택시기사는 과연 이 상황을 모를까? 그런 택시기사와 함께 남은 ㅅ씨는 무사할 수 있을까?

60분 뒤에 공개됩니다.

>>5 두근..

60분후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