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지우면 돼

>>2 걍 지우면 별탈 없는거 맞지...? 내가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는건가 ㅠ

보통 동그라미 네모 세모로 표현한다는뎅

>>3 다른 집에도 그런 낙서 있는지 확인해봐

그 뭐지 싸이코패스들이 지들만 알아볼 수 있는 표시를 남기기때문에 표시가 정해져있다고는 못할거야

>>5 어.. 우리집 근처가 전부 주택가인데 밤에 다른 주택 들어가서 확인하면 민폐일거 같으니 낼 한번 지나가면서 확인해 볼게.. 일단 우리 옆집에는 그런표시가 없었어

>>4 우리집은 ㅆ 날려쓴 모양? 으로 되어있더라고.. 일단 사진 올려볼게

씁.. 아닐까?

일단 저런 모양인데... ㅆ인지 ㄴㅅ 인지 분간이 안가

일단 뭔지 모르니 찝찝하면 지우고 또 낙서 생기면 경찰에 신고라도 해봐. cctv 달수있으면 좋겠지만

스레주!!!! 혹시 x아닐까 x라고 쓴거는 낮동안 집에 사람이있는집이래 o이표시는 맞벌이집을 표시한데

>>12 헐... 그런거 어케아는거래..... 신기하다.. X두번이면 머 낮밤 둘다 사람잇는 집이라는건가 ㅠ

근데 아무리봐도 x로는 안보이는데..

>>13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여러가지 표시가 많더라!!! 그런거 알아두는것두 좋을꺼같아!!!! 항상 문단속 잘하구!!! 조심해 스레주😃😃

>>11 달수있다면 좋겟는데 이거 하나때문에 비싼돈 들여서 단다는게 좀...마음이 걸리기도 하고 저게 한번만 체크한게 아니라 두세번 체크한거 같은데 지우면 또 나중에와서 한번 더 체크하지 않을까..?

>>15 ㅠㅠ고마워 사실 저 표시가 상당히 위에 표시되어 있던데 작정하고 문 제대로 안봤으면 큰일날뻔 한거같아... 아직 별일 안일어낚지만...

일단 같이 사는 가족들에게 아는게 있느냐, 혹시 그린 사람이 있냐, 이전에 본 사람이 있느냐 물어보는게 좋을것같아. 그리고 경찰에게 사진 보여주고 이러이러한 그림이 그려져있었다, 언제까진 없었고 발견하기까지 나와 가족들은 ~하고 있었다, 혹시 악의적인 의도가 있을까봐 두렵다 이야기하는게 좋지 않을까

>>18 일단 가족한테 한번 말해볼게 경찰신고는 가족에게 허락 받은뒤에 해보고... 생각해보니깐 나혼자 아세톤으로 지운다고 될 일이 아닌거 같기도 해 좀 상황을 지켜봐야 할까?

>>19 내 생각엔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의 장난 혹은 표식이 아니라면 즉각 행동하는게 좋을것같아. 혹여나 스레주나 다른 레스주들의 의견처럼 위험할 수도 있으니까. 다만 그 가족과 가까운 지인에겐 스레주의 의견과 경찰에 이야기 해야할것같다고 전달하고.

썅

뭔가 좀 찜찜하긴 하네.. 문 위쪽 부분 같은데 보통은 신경쓰지 않는 곳이니까..

>>22 맞아.. 진짜 안보이는 곳에 있어서 어제 유심하게 존게 아니였으면 모를뻔했어..

사진에 나온곳이 저쯤 이거든..? 엄청 유심하게 보는거 아니면 잘 안보일 정도인데 마음같아선 낙서라고 보고싶은데...여러가지 생각해 보니깐 낙서로는 안보이고 ㅠㅠ 가족한테는 말해봤는데 털만한 물건이 있어야 털지 이런 후진집을 도둑이 털겠냐면서 그냥 넘어가시네

헐

나는 전에 누가 우체통에 동그라미 표시 해놧길래 경비아저씨께 말하고 지워주셨는데 이번에 또 동그라미 세모 네모 되잇어,, 아빠한테 말햇는뎅 우리집 아니니깐 놔두라고 햇는데,,

이러케

진짜 뭘까..

경비실 문의해서 씨씨티비 조회해봐

와 개 찝찝하겠다 지금은 어때?

헐 세모네모는 진짜인듯 헐....

헐 무섭다... 영화 숨바꼭질같아...

무섭다...무서웠겠어 스레주ㅠ

>>26 >>27 레스 단 사람인데 안 지워지고 점점 추가 되고 잇어..!

진짜 경찰에 문의할 만 하다 나는 취객이 집 헷갈려서 문 따고 들어오려 할 때도 경찰 불렀었어...ㅎ... 이거는 경찰에게 수사 맡겨도 될듯

예전에 사진찍은 거랑 추가된 걸 찍어서 경찰에 문의해봐 그 사람들도 매일 하는 일이 도둑들 강도들 잡는 일이라 의외로 간단히 해결될 수도 있고... 가만히 있는거보단 나을듯

쓸데없네. 지우거나 몇글자 더 얹어. ㅆ ㅣ 발 이렇게

>>34 경비 아저씨한테 물어봤는데 우체통 쪽 비추는 씨씨티비가 없어서 범인 잡기가 힘들대,, 그리고 우리 아파트에 새벽 2~4시에 망치로 바닥인지 벽인지 두드리는 이상한 사람도 있고

>>38 아마 우리 윗집 사람 같은데 (소리가 크게 들려서) 아침에 윗집 사람이 나 엘베에서 내리고 엘베 타는 것 같더니 뒤에서 따라오다가 내가 뛰어서 친구한테 가니까 뒤에는 흰 차가 지나가고 그 사람은 없고 정확한 물증은 없고 심증만 있으니깐 어쩔 수가 없어ㅜ

아오 왜 이렇게 횡설수설이지 망치 뚜드리는 사람 = 아마 윗집 엘베 타는 척 하더니 나와서 뒤에서 나 따라오던 적 잇음 = 심증 (그 사람이 가던 길이 나랑 같을 수도 있으니깐) 소리가 크게 들려서 윗집 사람 같음 = 심증

아 근데 남의 스레에 이렇게 내 이야기 해도 되나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