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쌍수 허락을 받아야돼 어려서 뭘 모른다 이런거 말고 내가 좀 못생긴 편이야 근데 화장한건 이뻐 내가봐도 그러다보니 생얼차이가 너무 심해서 놀땐 이쁘고 학교에선 진한화장 잡다보니까 생얼로 다니는데 친구들한테 나쁜말을 많이 들었거든 얼굴땜에 죽고싶고 자해하는사람이야 정말 진지하고 도움이 되는 말만 적어줬음 좋겠어서 이말하는거야 엄마는 얼굴땜에 힘든건 알아 중3땐 해준다 했는데 난 너무 힘들어서 일년도 참기가 너무 힘들어 아빠는 마음속으론 싫어하지만 허락은 해주는 편이고. 중2때 해달라고 말해봤는데 안됀다 하더라고